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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격동의 조선반도 1〉평화적방법으로 핵대결전을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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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3-26 11: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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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조선반도 1〉평화적방법으로 핵대결전을 총결산

완화국면을 열어놓은 과감한 령도력

김지영 기자

 

조선의 주동적인 조치와 평화애호적인 제안에 의해 북남사이에는 극적인 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조미관계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나타나고있다. 미국의 군사침공에 의한 전쟁의 위기가 거론되던 조선반도정세가 완화국면으로 급전환되였댜. 

 

 

지난해 12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백두산에 오르시여

순간도 굴함없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해오신

격동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억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국가핵무력완성》의 선포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김정은원수님의 2018년 신년사의 구절은 올해 들어 조선반도정세가 급변한 리유를 단적으로 말해주고있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국이 핵무기로 조선을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조미대결구도가 완전히 바뀐데 따라 조선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구도와 력량관계가 크게 요동치고있다. 올해 년초부터 이어져온 조선의 주동적인 조치와 평화애호적인 제안은 이 지역의 새로운 정치구도와 국제질서를 세워나가는 대화와 협상의 시작을 예고하고있다.

 

지난해 조선에서는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조치들이 다발적, 련발적으로 취해졌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계를 진감시킨 수소탄시험과 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2018년의 대사변을 맞이하기 위한 선행과정이였다고 말할수 있다.

 

모든것들이 최고령도자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준비되고 집행되였다. 지난해 조선인민군의 간부는 김정은원수님께서 70여년세월 조선민족을 위협해온 미국의 핵공갈과 적대세력들의 온갖 제재압박책동을 더는 지속시킬수 없으며 미국의 심장부를 겨눈 대륙간탄도로케트(ICBM)를 기어이 완성하여 최후승리의 직선침로를 열어놓아야 한다는 전략적결심을 내리시였다고 공개석상에서 말한적이 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는 ICBM개발집단의 총설계가, 총제작자, 정치위원이 되시여 시험장소들과 조립현장, 발사장들을 찾아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국과의 기나긴 대결이 드디여 마지막최후계선에 들어섰다고 하시면서 현장에서 ICBM 《화성-14》형의 첫 시험발사를 명령하시였다. 그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이였다. 미국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보따리》를 받게 된 그날은 또한 조선의 북과 남이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내외에 공표한 기념일이기도 하였다.

 

《화성-14》형시험발사의 성공을 확인하신 원수님께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조선은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 미국이 조선과 협상하기 위한 전제는 그때 이미 제시되였었다. 70년이 넘도록 그릇된 정책에 매달려온 미국자신이 스스로 바뀔 결심을 내려야 현안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깨우치게 하였다.

 

그 선언의 취지가 반영된 평화애호적인 제안이 이듬해 3월 평양과 워싱톤을 방문한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들을 통해 전달되여 세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미국도 과거와 다른 태도를 취하여 조선의 제안을 받아들이였다. 지난해 11월 29일 미국본토전역을 타격권안에 두는 《화성-15》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최고령도자에 의해 《국가핵무력의 완성》이 선포되였다. 바로 그것은 조선반도의 긴장과 대결의 구도가 완화와 대화의 국면으로 전환되는 신호탄이였다.

 

 

조미관계에서 변화의 기운

 

1950년에 발발한 조선전쟁은 정전협정이 체결되였을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의 핵전쟁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은 핵보유를 결단하였다. 조선의 핵타격수단에 의해 미국의 핵공갈이 무력화된 현실은 투르맨 이래 미국의 력대 정권하에서 면면히 이어져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전환을 면치 못함을 의미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해 조선인민군의 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미국집권자들의 입에서 함부로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선택이요 뭐요 하는 잡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다. 그 목표는 확실히 달성되여가고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로서 방북길에 오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워싱톤을 방문하여 백악관에서 미국대통령을 만났다. 그에게서 방북결과를 들은 미국대통령의 입에서는 더 이상 호전적인 발언이 나오지 않았다.

 

그동안 트럼프행정부는 《최대의 압박》로선을 추구하면서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를 강화하면 조선의 일방적 무장해제가 실현되는것처럼 국제여론을 오도하여왔다.

 

지금 세계는 정반대의 현실을 보고있다. 국가핵무력강화에 가속도가 붙은  2017년 조선의 드세찬 공격전은 조선전쟁의 연장전인 조미핵대결전의 총결산에 목표를 두고있었다. 그 목표를 전쟁의 방법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달성하는것이 최고령도자의 구상이였다.

 

2018년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이 제시되였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남사이에 화해와 단합의 극적인 현실이 펼쳐지는 가운데 조미관계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나타났다.

 

조선반도정세가 완화국면으로 급전환된것은 조선에 대한 《최대의 압박》이 효과를 낸것이라고 아전인수격으로 떠들어대는 시비군들은 《화성-15》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때로부터 미국대통령이 조선의 평화애호적인 제안에 수긍하기까지의 약 100일간에 일어난 사변들의 진실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문재인대통령의 특사가 방북길에 오르기 이틀전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수십년간에 걸치는 조미회담력사에서 조선은 단 한번도 미국과 전제조건적인 대화탁에 마주앉은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대화는 국가들사이에 평등한 립장에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론의해결하는 대화》라고 명백히 밝혔다. 조미핵대결전의 총결산을 위해 할 일을 다 해놓고 가질것은 다 가진 조선은 당당하고 자신감에 넘쳐있다.

 

 

백두산정에서의 대용단

 

오늘의 극적인 사태발전은 유언실행을 관철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의 과감한 령도력의 결실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17년 신년사에서 ICBM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선언하시고 그해안에 시험발사를 성공시키시였다. 2018년 신년사에서 제시된 북남관계대전환방침도 통이 큰 결단에 의해 실행에 옮겨져 세상을 놀래우는 격동적인 사변들을 펼쳐놓게 될것이다.

 

조선은 분단의 주범이며 전쟁의 원흉인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제압하는 힘을 가졌다. 트럼프행정부의 정책립안자들도 조선과의 대결전에서 저들이 수세에 몰리고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있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이 밝힌데 의하면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강화에 기절초풍하여 대화의 문을 계속 두르려온것은 미국》이였다고 한다.

 

우주만리로 뻗어오른 《화성》로케트는 평화와 통일의 통장훈이였다. 지난해 12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일만산악을 거느린 조종의 산 백두산을 오르시였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이 전한데 의하면 흰눈덮인 산정에서 원수님께서는 순간도 굴함없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해오신 격동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억하시였다고 한다. 선대수령들의 생애가 깃들어있고 필승불패하는 조선의 정신적기둥인 백두성산의 절경을 바라보시며 최고령도자께서 내리신 대용단이 2018년의 세계를 뒤흔들고있는것이다.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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