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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평창올림픽소식30〉제12차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개막/북남선수가 첫 성화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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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3-12 11: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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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소식 30] 제12차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개막/북남선수가 첫 성화주자

 

 

제12차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가 9일 남조선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되였다. 10일부터 진행되는 경기에는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사상 최대인 49개국, 지역에서 온 약 750명의 선수들이 6경기 80종목에 출전한다.

 

 

제12차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가 9일 남조선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되였다.(련합뉴스)

 

남측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개막식에서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루 파슨스위원장이 연설을 하고  문재인대통령이 개막을 선포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도 함께 참석하였다.

 

조선민족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배합한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데 이어 선수단이 입장하였다. 그리스선수단을 선두로 하여 이번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를 빛내일 각국 선수단이 입장행진하였다.

 

조선선수단은 공화국기를 들고 34번째로 입장하였다.(련합뉴스)

 

조선선수단은 공화국기를 들고 34번째로 입장하였다. 북방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김정현선수가 기수를 맡았다. 조선선수들이 입장하자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개막식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성화점화의 장면에서는 장애인 북방형스키 선수인 북측 마유철선수와 남측 최보규선수가 첫 성화주자를 함께 맡았다. 하지절단장애를 가진  마유철선수와 시각장애를 가진 최보규선수는 성화봉을 나란히 잡고 경기장에 들어서면서  북과 남의 단합된 모습을 과시하였다.

장애인 북방형스키 선수인 북측 마유철선수와 남측 최보규선수가 첫 성화주자를 함께 맡았다.(련합뉴스)

 

조선이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는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민족장애자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총 24명이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하였다. 북방형스키경기에 김정현선수와 마유철선수가 출전한다.

 

남북공동응원단 발족

 

개막식에 앞서  남북공동응원단이 강원 원주시청에서 발족식을 진행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를 비롯하여 남조선 각계층으로 구성된 남북공동응원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거리스키 남자 15km, 14일 남자녀자 거리스키 등 북측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에 이어 18일 페막식까지 응원활동을 벌린다.

 

리선경 남북공동응원단 운영위원장은 《남과 북이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만큼 패럴림픽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평화, 화합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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