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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일본당국의 불법무도한 총련탄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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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2-14 07: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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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당국의 불법무도한 총련탄압 규탄

 

편집국

 

 

 

 

노동신문은 최근 일본경찰당국이 벌인 극악한 총련탄압소동과 관련하여 14일 “섬나라깡패들의 불법무도한 칼부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보도하였다.

 

논평은 일본경찰이 전 총련 가쯔시까지부 위원장을 작년 10월에 고물상법위반으로 걸어 체포연행하더니, 최근 또다시 일본경시청과 사이다마현 경찰들로 조직된 합동수사본부가 그의 통장에서 총련조직으로 송금한 기록이 나타났다는 얼토당토않은 생트집 잡으며100여명의 무장경찰들을 내몰아 총련 도꾜도본부와 총련일꾼의 집, 조선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미래재단》에 대한 어마어마한 강제수색놀음을 벌려놓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법위반놀음은 일본반동들이 광란적인 총련탄압소동을 일으킬 때마다 흔히 써먹던 수법이며,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총련조직을 겨냥하고 감행한 계획적인 정치모략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뿐만아니라 이것을 언론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떠들어대면서 일본사회에 반총련기운을 고취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현실은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얼마나 무지막지한 깡패국가, 범죄의 소굴로 전락되였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하였다.

 

또 우리 민족은 아직도 1923년 간또대지진때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 “불을 질렀다.” 등의 유언비어를 내돌리면서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한 사건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일제의 치떨리는 민족배타주의사상과 범죄수법들은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도 사무라이후예들의 고유한 생리로 고스란히 유전되고있다”고 하였다.

 

이번에 총련 도꾜도본부와 총련일꾼의 집, 조선학교지원단체에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마구 난탕질한 경찰깡패들을 배후조종한 장본인은 다름아닌 대조선적대감이 뼈속까지 꽉 들어차있고 재침열을 고취하는 데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일본반동집단의 두목으로 악명떨치는 아베라고 하였다.

 

이번 총련 강제수색은 “아베정권이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북조선위협》나발을 불어대면서 미국과의 반공화국압살공조책동에 피를 물고 매달리고있는 때에 감행”되었음을 지적하며, “일본반동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저들의 골수에 찬 재침야망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북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불법단체》, 《위법단체》로 몰아 일본전역에 반공화국, 반총련분위기를 더한층 고취시키고 이를 기회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켜 저들의 더러운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보자는것이 아베일당의 흉악한 속심”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한 부분이며 일본반동들의 총련에 대한 칼부림은 곧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이므로 “일본당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비렬하고 야만적인 탄압소동에 계속 매달리며 도발을 일삼다가는 파멸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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