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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올림픽까지 대결에 악용하는 미국의 추태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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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2-10 13: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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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까지 대결에 악용하는 미국의 추태를 규탄

 

편집국

 

 

 

 

노동신문은 미국 부대통령 펜스가 올림픽 참가를 위해 이남을 방문하여 연출한 해괴한 짓거리들과 관련하여 “신성한 올림픽까지 대결모략에 악용하는 비렬한 추태” 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보도하였다.

 

논평은 펜스가 이남에 도착하자마자 “북비핵화는 한미의 공동목표”, “트럼프가 바라는 것은 올림픽성화가 꺼지는 즉시 남북관계의 해빙도 끝내려는 것”이라고 떠들며 자기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만나 반북모략질을 일삼고, 그들을 데리고 반북적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미국과 이남보수파들이 만들어놓은 <천안함기념관>을 돌아보며 온갖 악설로 북을 모독한 사실들을 지적하였다.

 

펜스는 방남 전에도 여러 공개석상에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여 북의 선전공세를 막을 것”, “북이 어떤 정권인가 하는 사실을 상기시킬 것” 등을 떠들면서 자신의 방남이 반북켐페인에 목적을 둔 것을 숨기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방남하여서는 “북측 인사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는 말도 안 되는 수작질을 하고, 북이 미국과의 대화에 목말라하는 듯이 여론을 퍼뜨리면서 날이 갈수록 망가지는 미국의 체면을 세워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다고 조소하였다.

 

또 ”남의 대사에 손님으로 왔으면 구경이나 할 노릇이지 판을 깨기 위해 주먹질을 해대며 악설을 늘어놓는 펜스의 망동은 트럼프의 미친증을 련상케 하는 꼴불견”이며, 펜스는 “미치광이늙다리 트럼프의 수족노릇을 하면서 세뇌당할대로 세뇌당하여 현실판단능력이 완전히 마비된 상머저리가 된것이 분명”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인류문명과 지성을 꽃피우는 체육축전인 올림픽을 미치광이 트럼프의 지랄발광을 받아주는 미국국회마당쯤으로 착각하는것 같다”고 규탄하였다.

 

또 “올림픽경기대회기간 북측인사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는 펜스의 추태는 지은 죄가 많아 우리를 상대하기 꺼려하는 아메리카신사의 체면때문인지, 아니면 《초대국》으로 자처해온 미국의 약세를 드러내기 두려워 해대는 구차스러운 연기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련하기 그지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북이 이남에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결코 사람값에도 못 미치는 미국것들을 만나 조미대화의 선이나 연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못박으며, 북은 미국처럼 올림픽과 같은 체육축전까지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는 비열하고 너절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미 고위당국자들이 요즘 《인권》이요, 《보다 강력한 제재》요, 《선제타격》이요 하고 부산을 떨어대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처지가 더욱 난처해졌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이는것”이며, 북은 “미국의 군사적타격이든 제재압박이든 대결모략소동이든 모든것에 다 대처할 다양한 안이 준비되여있다”고 밝혔다.

 

이어 펜스는 “신성한 올림픽까지 악용하면서 대결모략소동에 광분해댔자 그것은 맨발로 바위를 걷어차는 격의 어리석고 우직한짓이라는것”을 알아야 하고, 동계올림픽과 남북관계개선에 재를 뿌리려는 미국의 부질없는 망동은 “저들의 위선적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과 규탄만을 불러올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더이상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고 통일을 향한 우리 겨레의 염원이 얼마나 뜨거운지 새기고 조용히 사라지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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