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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남북화해와 정세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도발소동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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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2-07 13: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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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북화해와 정세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도발소동 규탄

 

편집국

 

 

 

 

노동신문은 7일 “북남화해와 정세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도발소동 제목의 논평을 통하여 “남북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고조되는데 대한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전쟁미치광이의 본색을 갈수록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트럼프 정권의 대북도발소동을 비난하였다.

 

논평은 얼마전 미합동참모본부 국장이 이남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 훈련은 올림픽 기간과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한것일 뿐”이며 경기가 끝난 이후 《즉각 재개》할 것이라고 공언하였고, 미국방성 대변인과 이남주재 미 임시대리대사 역시 올림픽이 끝나면 훈련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한 발언을 대북도발의 실예로 지적하였다.

 

그리고 북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남북 사이에 꽉 막혀있던 대화의 문이 열리고 코리아에서 긴장완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미국이 올림픽 직후에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하는 것은 “우리의 경기대회참가를 계기로 조성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와 그 발전적추이를 차단해보려는 불순한 군사적망동으로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와 진지한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을 올림픽이후로 연기한 것은 결코 누구에게 선심을 베푼 것이나 평화보장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고, 남녘의 각계층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력에 못이겨 그들의 규탄을 면해보려고 취한 조치라고 하였다. 미국은 이렇게 남북대화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관심이 있는 듯이 생색을 냈지만, 올림픽 후 합동군사연습의 《즉각 재개》 공언으로 자신이 “평화의 교란자, 핵전쟁원흉”임을 여지없이 폭로하였으며, “미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한것자체가 저들의 훈련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범죄로 된다는것을 인정한것이나 다름없다”고 하였다.

 

또 과거에도 남북이 마주앉아 관계개선문제를 논의하고 그로 하여 민족의 통일기운이 고조될 때마다 미국은 어김없이 대규모합동군사연습과 같은 고의적인 긴장격화로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여 남북관계개선의 흐름을 파괴하였는데, 이번 상황도 그때와 같다고 하였다. 그리고 “올림픽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합동군사연습의 재개에 대하여 요란히 떠들고 전쟁열을 고취하여 남북관계개선의 흐름에 훼방을 놓으려는 미국의 흉악한 속심”을 폭로하며,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 정세격화의 주범, 통일의 근본장애물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다”고 하였다.

 

이러한 현실에서 얼마전 이남국방부 대변인이 동계올림픽 이후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정상대로 실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것을 지적하며, 이남의 “군부호전광들이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붙는 불에 키질하고있는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이렇게 가면 “살얼음장에 돌을 던지면 깨지기마련”이듯이 “겨우 개선의 첫걸음을 뗀 남북관계가 휘청거리게 되고 코리아정세는 또다시 엄중한 파국상태에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끝으로 “미국과 남조선 군부호전광들은 조선반도에 참혹한 재앙을 몰아올 핵전쟁불장난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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