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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단일팀구성반대는 파멸을 목전에 둔 적폐세력의 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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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1-19 14: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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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구성반대는 파멸을 목전에 둔 적폐세력의 발악이다.

 

윤현일 기자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 개막식모습

 

지난 17일 남북실무자회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합의를 하였다. 그리고 합의에 따라 스위스 로잔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하는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남측올림픽위원회 북측 올림픽위원회, 남북 정부 고위 관계자, 남북 IOC 위원 등 4자가 참석하여 단일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여자아이스하키단일팀 구성 합의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는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좋은 결정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우세했으나 적폐세력으로 청산대상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과 기레기 언론의 막무가내 반대로 단일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청와대에 단일팀반대청원을 하는 등 단일팀 반대여론 확산에 몰두하고 있다. 이중 자유한국당의 한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단일팀반대 편지를 보내는 어리석은 짓도 하였다.

 

이들이 단일팀구성 반대를 위해 아이스하키선수들을 내세워 체육경기의 순수성등 그럴듯하게 말을 하지만 본래 목적은 아주 불순하다. 즉 문재인정부 흔들기다. 단일팀구성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구성의 논란을 부추켜 문재인정부 공격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 것이다. 문재인정부는 적폐세력청산작업이 한창 중이며 이명박정부의 청산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폐청산을 막기위해 문재인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올림픽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기위해 태어났다. 올림픽은 국경, 이념 종교, 정치, 인종을 초월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며 승리가 아니라 참가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올림픽 강령에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올림픽 의의와 강령에 따라 평창올림픽이 민족올림픽, 평화올림픽, 통일올림픽이 되어 민족의 기상을 드높이려는 북측의 과감한 결단에 의해 참가하여 미국발 전쟁을 없애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려하였다.

 

그 어느 누구도 어느 나라도 정치적이유를 내세워 올림픽을 훼손시킬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작년 말 북위협을 거론하며 정치적 이유로 평창올림픽참가 거부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미국은 정치적이유를 내세워 평창올림픽을 흔들었다. 일본도 미국의 사주를 받고 정치적 이유를 내세워 평창올림픽을 흔들고 있다. 미국은 비록 올림픽에 참가하지만 북위협을 거론하며 평창올림픽기간중에 핵항공모함을 비롯해 미전략자산을 총동원해 전쟁전야를 방불케하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정치적군사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적폐세력들이 정치적이유를 내세워 단일팀구성을 합의한 문재인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적폐세력들이 그토록 단일팀반대를 주장하면서 내세운 이유가 바로 남측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기위해 그동안 고생한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며 북측은 무임승차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정치권(문재인정부)이 개입하여 단일팀 구성을 합의한 것은 올림픽의 정신을 훼손시키고 있다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올림픽의 정신은 평화를 위한 것이다. 평화를 위해서는 선수나 정치권이나 나아가 남북해외 온 겨레가 나서서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남측 여자아이스하키 올림픽 출전권은 경쟁에 의해 확보한 것이 아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은 올림픽개최국 자동출전권을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때부터 없앴다. 실력만으로 출전할 수 없었지만 정치권이 나서 자동출전권부활을 요청하여 평창올림픽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선수의 노력만으로 마치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것처럼 언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선수들이 올림픽 참가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것은 인정하지만 정치권의 개입없이 오직 실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것은 아니다.

 

단일팀구성반대는 파멸을 목전에 둔 적폐세력의 발악이다. 적폐세력의 관심은 평창올림픽을 정치화하여 남북화합의 장이 될 수 없도록 하는데 있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더 이상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 수 없도록 하고 적폐세력청산도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적폐세력의 이같은 의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평창올림픽을 민족의 경사로 여기고 남북관계 개선을 이루는 계기로 만들려는 남북해외동포의 염원을 적폐세력은 막을 수 없다. 적폐세력은 오직 문재인정부를 공격하는데만 몰두하여 평창올림픽을 망치려고만 한다. 적폐세력이 올림픽을 망치고 있다. 뿐만아니라 무엇이든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문재인정부는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적폐세력청산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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