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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성명] 평창올림픽을 민족올림픽, 통일올림픽으로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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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1-10 16: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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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평창올림픽을 민족올림픽, 통일올림픽으로 만들어 가자.

 

 

9일 남북고위급회담이 성사되었다. 2018년 조국통일의 새 역사가 시작되는 첫 순간이었다.

 

8천만 겨레는 남북고위급회담 성사를 기뻐했으며 세계의 모든 나라와 단체들은 너도나도 대환영을 하였다. 그만큼 남북회담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평창올림픽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북은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선수단,응원단,예술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을 파견하고 군사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회담을 계속하기로 적극적 자세를 보였다.

 

성공적으로 끝난 남북회담은 우리 민족에게 동족간의 대결과 갈등을 극복하고 민족적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세계에는 전쟁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해주는 역사적 사건이 되었다.

 

평창올림픽은 이제 민족올림픽, 통일올림픽이 되었다.

 

이렇게 남과 북이 한자리에 모이니 온 겨레와 세계가 환영하는 공동합의도 나왔다. 이것이 바로 남과 북이 서로 대화해야만 이유다. 남과 북이 대화하면 우리 민족에도 그리고 세계에도 좋은 일만 생긴다.

 

남북사이의 문제는 그 어느 누가 대신하여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남과 북 당사자가 스스로 풀어야 한다. 남과 북만이 남북문제에 얽힌 그 어떤 일이라도 다 풀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그리고 합의한바 역사적인 공동선언을 회복하여 남북은 자주평화통일을 향한 교류협력의 한길을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민족올림픽, 통일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북과 남이 서로 노력하자고 약속하였다. 미국에 있는 동포들도 남북공동합의를 환영하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남북의 지금 마음자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앞으로 풀어야 남북관계의 모든 문제를 순조롭게 풀어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남북이 손 맞잡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오랫동안 막혔던 하늘길, 땅길, 바닷길 다시 열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따라 민족의 대염원인 조국통일을 향한 교류협력의 여정을 새롭게 시작하자!

 

2018년 1월 10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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