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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1-13 09: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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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힘

 

 

 

 

미국은 《화성-14》형 탄도로케트를 미국본토까지 도달하는 대륙간탄도미싸일(ICBM)로 확인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이런 ICBM은 약 30만개의 부분품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는데 그 어느 한부분이 잘못되여있어도 ICBM발사는 성공할수 없다. 자동차 1대의 부분품이 약 2만개라고 하니 이것이 얼마나 복잡하고 정밀한 구조물인가를 짐작할만 하다.

 

◆ICBM의 높이는 30여m정도로 추정되며 11층의 고층건물에 해당되는데 무게 90t에 달한다. 이 거대한 구조물을 3천km가 넘는 우조공간에 쏘아올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로케트연료가 있어야 한다. 또한 발사시 6천도에 달하는 분사열에 견디는 엔진이 있어야 하며 대기권재돌입시 7천도에 오르는 탄두부의 마찰열에 끄떡하지 않고 핵과 기기류를 보호할수 있는 특수한 금속이 있어야 한다. 뿐만아니라 우주공간을 비행하는 로케트의 속도, 고도, 방향 등을 지상에서 정확히 제어유도하는 방대한 설비와 수많은 기술인원이 필요하다.

 

◆ICBM발사성공은 이 모든 복잡한 첨단기술체계가 빈틈없이 작동할 때에만 비로소 성공한다. 참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성공은 그 나라의 과학기술수준, 국력을 말해주는것이다.

 

◆얼마전에 조선은 괌도포위사격방안을 검토한것을 밝혔다. 괌도는 미국의 태평양지역에 대한 전략적요충지다. 3,356km 떨어진 괌도에 대해서는 중장거리탄도로케트정도로도 충분히 타격할수 있다. 이러한 강한 억제력을 안받침하고있는것이 높은 과학기술인데 날이 갈수록 이 힘은 더욱 강해지기 마련이니 이제 미국은 함부로 조선을 건드리지 못한다.(종)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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