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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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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0-12 15: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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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은 우리 당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조선로동당의 아들딸들이며 나의 아들딸들입니다.  김 정 은

 

 주체혁명의 핵심골간을 키우시는 나날에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도록

 

전광남(언론인, 북녘동포)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만경대혁명학원이 훌륭한 학원으로 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명절과 기념일같은 때가 되면 제일먼저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을 생각하시고 설명절때에는 학원학생들이 부모가 없어 섭섭해한다고 하시면서 학원부터 찾으시여 그들을 혁명의 골간으로 키우시기 위해 크나큰 관심을 돌리고계신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가슴속에 뜨거운것이 치밀어오르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부모없는 원아들의 마음속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그처럼 마음쓰시는 절세의 위인들의 심중이 어려와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유자녀들을 혁명의 골간으로 키우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혁명가유자녀들을 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기둥감으로 훌륭하게 키울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이곳 일군들이 숭고한 사명감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한 귀중한 지침이였다.

 

 

《만경대혁명학원용》

 

 

주체86(1997)년 1월 1일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육사업과 관련한 중요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학생들에게 영화를 제대로 보여주는가고 물으시였다.

 

학원의 한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에 의하여 학생들에게 새로 나오는 영화를 보여준다고 말씀올리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화는 사람들을 교육교양하는데서 좋은 수단의 하나이다, 영화를 보는것은 누구나 다 좋아하지만 새것에 민감한 청소년들은 더 좋아한다, 학원학생들도 아마 영화를 보는것을 제일 좋아할것이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 아동영화를 많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아동영화들은 말이 아동영화이지 사상성도 있고 교양적가치도 있기때문에 예술영화들에 못지 않다고, 최근에 아동영화 《소년장수》 련속편들이 나왔는데 교양적의의가 있게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그것을 선물로 보내주겠다고 하시였다.

 

순간 학원일군들은 원아들에 대한 그이의 한없이 다심한 사랑에 눈굽을 적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날 만경대혁명학원에 아동영화필림들을 정상적으로 보내줄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영화필림통들에는 《만경대혁명학원용》이라고 찍어서 밝혀놓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침대사다리가 생겨나게 된 사연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침실을 돌아보실 때였다.

 

아담한 2층침대가 새로 놓이고 침대맞은켠에 넓은 공간이 조성되여있는 정갈한 침실은 매우 시원해보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척 만족해하시면서 침실을 잘 꾸렸다고, 이렇게 2층침대를 놓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방이 넓어서 원아들이 마음껏 놀수 있어서 좋고 2층침대에서 자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동심에도 맞으니 여러모로 좋다고,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고 교시하시였다.

 

잠잘 시간이 되면 아래층과 웃층침대에 친형제들마냥 나란히 누워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따스한 담요를 덮고 단잠에 드는 원아들의 모습을 그이께 보여드렸으면…

 

교직원들이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그이의 눈길은 침대기둥에 설치한 자그마한 발디디개에 멎어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걱정어린 음성으로 교직원들에게 원아들이 저런 발디디개를 짚고 2층침대로 오르내리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겠는가고 하시였다.

 

자그마한 발디디개를 그처럼 주의깊게 살피시며 마음쓰시는 그이의 가르치심에 교직원들은 언제면 그이의 숭고한 뜻을 다 따를가 하는 생각으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었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직원들에게 원아들이 저렇게 작은 발디디개를 짚고 오르내리다가 잘못하면 다칠수 있다고 하시면서 2층침대로 오르는 량쪽모서리에 편리한 사다리를 설치해주어야 하겠다고 간곡하게 이르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한 사랑에 의하여 원아들의 2층침대에는 침대사다리가 설치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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