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연설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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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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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0-11 11: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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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연설

 

 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유엔주재 북 상임대표가 6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한 연설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대표는 “핵군축노력이 결실을 보자면 핵무기를 제일 많이 보유한 나라들부터 그 철페에 앞장서야 하며 《선제공격론》과 같은 침략적인 핵교리를 철회하고 자기 령토밖에 배비한 핵무기를 전부 철수시켜야 한다”고 제시하였고, 북은 “핵무기의 전면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조약의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지만 미국이 조약을 거부하는 조건에서 가입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은 미국의 반북군사행동에 가담하지 않는 한 미국을 제외한 그 어떤 나라에 대해서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할 의도가 없으며,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천명하였다.

 

끝으로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서 북은 “가까운 몇해안에 보다 완성된 지구관측위성들과 정지위성을 쏘아올려 광활한 우주정복의 길을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나라 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에서 연설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6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에서 전쟁이나 핵위협을 모르고 살아가는것은 인류의 숙원이지만 핵군축을 실현할데 대한 국제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와 어긋나게 흘러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핵무기의 량적축감은 소극적으로 진행되는 반면에 현저한 질적개선이 이룩되고있으며 핵보유국들이 각기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랭전시기를 방불케 하는 핵군비경쟁이 부활되고있다.

 

핵군축노력이 결실을 보자면 핵무기를 제일 많이 보유한 나라들부터 그 철페에 앞장서야 하며 《선제공격론》과 같은 침략적인 핵교리를 철회하고 자기 령토밖에 배비한 핵무기를 전부 철수시켜야 한다.

 

지난 7월 비핵국가들의 발기와 주도하에 유엔에서 핵무기금지조약이 채택되였지만 미국을 비롯한 핵보유국들과 군사동맹국들의 거부적인 립장은 조약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기의 전면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조약의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지만 우리를 핵위협공갈하는 미국이 조약을 거부하는 조건에서 가입할수 없다.

 

핵무기를 정치군사적지배와 간섭, 압박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특정한 핵보유국은 핵을 탑재한 전략자산들을 여러 지역들에 전개하고 전세계를 돌아치면서 주권국가들을 위압하고 로골적인 핵위협을 가하고있다.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이다.

 

미국은 1957년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여 실전배비한 후 1970년대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년례화하면서 여기에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핵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이 부단히 갱신되고있으며 계절별로 핵전쟁연습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있다.

 

올해에만도 미국은 30여만명의 병력과 핵항공모함타격단,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핵선제공격을 노린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수차례 벌려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장 수십년동안 지속되는 미국의 적대시책동과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핵보유를 선택하였으며 핵무력건설과 경제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나가고있다.

 

오늘날 우리가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게 된것은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의 일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며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여러건의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조작해냄으로써 이 문제를 조선 대 유엔사이의 문제처럼 둔갑시키고있다.

 

유엔성원국들은 우리의 핵 및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가 미국이 떠드는것처럼 《세계적인 위협》인가 아니면 미국에 한한 위협인가를 정확히 가려보아야 한다.

 

미국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량살륙한 나라이다.

 

우리 나라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그토록 극심하게, 그토록 직접적으로, 그토록 장기간에 걸쳐 당해온 나라는 없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제도적인 차별 및 제재조치들을 발동하여 우리를 질식시켜보려 하고있다.

 

세계는 이러한 진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있으며 미국의 선전수단들로 하여 오히려 우리가 그 무슨 《도발》을 일삼고 평화를 《파괴》하는것처럼 그릇된 인식이 류포되여있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때문에 생겨난 문제이고 미국때문에 오늘의 지경에로 번져진 문제이며 그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에 있는 문제이다.

 

미국의 반공화국군사행동에 가담하지 않는 한 미국을 제외한 그 어떤 나라에 대해서도 우리는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할 의도가 없다.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미국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참혹한 전란을 겪어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전략자산이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끝끝내 군사적으로 덤벼든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다지고다져온 자력자강의 위력을 총발동하여 단호한 징벌을 가할것이다.

 

그는 끝으로 우주의 평화적리용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권리이며 국가발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은 가까운 몇해안에 보다 완성된 지구관측위성들과 정지위성을 쏘아올려 광활한 우주정복의 길을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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