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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선군과 통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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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8-24 1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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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과 통일 (1)

 

김린(재오스트랄리아 동포)

 

 

지금 조선반도는 미국의 승산없는 《전쟁불사》의 험담으로 핵전쟁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 결사의 각오로 만장약된 조국인민들과 북의 무진막강한 핵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우리 겨레는 배심든든히 자주통일의 밝은 앞날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정의의 총대로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에 련속 드센 강타를 들이대면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놓는 조국의 위상을 멀리 해외에서 목격하면서 나는 선군이야말로 자주이고 존엄이며 통일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행성우에는 무려 2백여개의 나라들이 존재하고있다.

 

제국주의식민지체계가 무너지고 압박받던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독립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때에 언어도 피줄도 문화도 하나인 우리 민족이 양키들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려져 장장 70여년을 온갖 불행과 고통속에 몸부림치는것이야말로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우리 겨레는 년대와 년대를 이어 오늘까지도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고 목놓아 웨쳤으며 애국의 더운 피를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을 위한 통일제단에 아낌없이 바쳤다.

 

그러나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통일의 길에는 여전히 암운이 무겁게 드리워져있다.

 

그 요인에 대해 남조선의 한 출판물은 《물고가 트일 조짐만 보이면 꼬이는 남북관계》라는 글에서 이렇게 소개한바 있다.

 

《남북관계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관계분위기가 조성되면 다시금 역전되여 대결구도로 양상을 바꾼다. 그것은 바로 막후에서 대결을 조장시키는 미국때문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이 통일되는것을 두려워하며 또 바라지도 않는다.

 

미국의 본심은 이남뿐아니라 이북까지 가로타고앉아 조선반도를 세계제패실현의 교두보로 활용하려는것이다.

 

최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지 미본토에서 나는것이 아니다.》라고 한 발언이 이를 웅변해주고있다.

 

바로 그 흉심을 실현할 목적으로 미국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겨레의 지향을 각종 모략으로 서로 반목질시하도록 조장시키고있으며 친미보수세력들을 내세워 무력으로 북을 강탈하려 하고있다. 이 야망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이 없다.

 

하다면 미국의 반통일정책에 파렬구를 내고 겨레의 념원대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겠는가.

 

나는 그 답을 북의 선군정치에서 찾고저한다.

 

북의 선군정치는 나라의 자주통일실현을 확고히 담보한다.

 

통일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우리 민족의 의사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자면 민족구성원들이 높은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을 지녀야 한다.

 

자존심은 강력한 힘이 있을 때에만 생기는 법이다.

 

미국에게 자주권을 도륙당한 이남에서는 조국통일, 북남관계와 관련한 문제를 상전의 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어느 한건도 실현할수 없다.

 

그러나 북은 어떠한가. 북은 미국에 할 말을 다하면서 조국통일과 북남관계를 주도해나가고있다.

 

그 근저에는 바로 막강한 군력, 다시말해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세력의 강권과 전횡으로 세계의 도처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짓밟히고있는 오늘 조선민족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서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는것은 참으로 긍지높은 현실이 아닐수 없다.

 

북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굳건히 수호되였으며 조국통일위업이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우리 민족은 선군의 위력을 통해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새겨안고있으며 오늘도 외세를 몰아내고 전민족적범위에서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거족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선군정치는 나라의 평화통일실현을 힘차게 추동한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전쟁책동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조선반도에서 통일은 평화적환경이 조성될 때라야 실제적으로 가능하다.

 

북의 선군정치는 군사를 국사중의 가장 큰 중대사로 내세우고 혁명무력을 불패의 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킴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게 한다.

 

지금 북의 강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추종세력들을 사촉하여 불법무도한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은 《예방전쟁》설까지 내돌리면서 핵전쟁의 먹장구름을 몰아오고있다.

 

그러나 선군으로 억척같이 다져온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에 미국은 공화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다치지 못하고있다.

 

공화국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세계최대열점수역인 조선반도에서는 평화가 보장되고있으며 그 덕에 이남민중도 생업에 종사할수 있게 되였다. 이에 대하여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은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동원된 현대전쟁이 일어날 경우 총손실액은 대략 21조 204억 4 000여만US$에 달할것으로 본다. 결국 이북의 선군정치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억제되고 평화가 보장되기때문에 이남국민은 수십조US$에 달하는 덕을 보고있는것으로 된다.》고 서술한바 있다.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의 튼튼한 기초이다.

 

민족대단결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기초이며 민족륭성번영의 가장 옳바른 방도이다.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가장 위력한 주체적력량인 공화국의 력량을 백방으로 다짐으로써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는 정치적조건을 마련해준다. 선군에 의하여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선군혁명의 주체가 튼튼히 다져지고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특히 선군정치는 외세를 등에 업고 매국배족행위를 일삼는 한줌도 못되는 반통일분자들을 고립시키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로 단결시킨다.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의 차이에 관계없이 민족성원모두를 한품에 안아주고 지켜주며 온 겨레를 단합과 통일에로 부르는 선군정치에 의해 오늘 민족대단결은 더욱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그래서 나는 선군이자 통일이라고 늘 말하군 한다. (계속)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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