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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회담 되도록 온 힘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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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7-09-20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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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인사,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 발표

   
  ▲ 19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경남대학교 6.15통일관에서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대회´가 열렸다. 정상회담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박수치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사회 각계각층은 물론 해외동포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정상회담을 보름남짓 앞둔 19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경남대학교 6.15통일관에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대회´에는 시민사회단체, 재야원로 등 130여명이 참석해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을 발표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 국회 김원웅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도 축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을 통해 "정부와 정당, 국회, 사회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 국민들은 남북의 두 정상이 더욱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한데 자신의 책무를 다해야 하며, 숭고한 남북정상회담에 재를 뿌리는 반민족 반통일 반 6.15세력의 망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며 정상회담이 통일, 평화, 공동번영을 위한 회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 전문보기]

이들은 먼저 "우리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6.15공동선언에 따라 연합연방통일을 선포하고 남북통일공동기구를 설치하는 조국통일회담이 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6.15공동선언에 기초한 조국통일은 어느 한쪽으로의 흡수통일을 배격하고 남북이 각각 체제를 달리하는 지방자치정부를 운용하면서 평화공존 공리 공영을 보장하며 민족 공동의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 김관태 바른역사문화연구원 이사장과 김승자 남북민간교류협의회 공동대표가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외세의 전쟁 위협을 완전히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를 항구적으로 보장하는 세계평화회담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과 "남북해외 8천만 동포에게 새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민족공동번영회담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선언문은 특히 "6.15공동선언에서 천명한 연합연방 평화통일을 최고 수위에서 실현"할 것으로 규정하는 등 정상회담에서의 통일의제를 강조했다.

   
  ▲ 이장희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대회 공동추진위 상임공동대표.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에 대해 이장희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대회 공동추진위 상임공동대표는 <통일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 가지가 목표인데 평화, 번영, 통일 각 분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평화분야는 정전체제, 번영분야는 남북경제공동체라는 제도적 틀이 있지만, 통일분야는 6.15공동선언 제2항에서 서로 공통접점을 찾기로 했는데 한번도 논의를 안했으니까, 한 단계 높은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번 선언에는 특별히 통일분야에서 한 걸음 더 높이기 위한 제안과 통일위원회를 설치하자는 내용이 들어갔다. 그것이 특색이다"며 "선언의 첫 번째로 넣은 것도 정상회담에서 주요하게 다뤄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선언에 명시된 ´남북통일기구´에 대해선 "시기적으로 보면 남북연합을 할수 있는 분위기가 됐는데, 제일 적절한 시기로 본다. 이번 양 정상이 통일방안에 대한 대결단을 해서, 정상회의 정례화, 각료회의 제도화, 남북협력방법에 대한 제도화만 약속하면 남북연합의 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남북통일기구에서 앞으로 통일방안의 접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기구를 정상회담에서 위임한다면, 거기에서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앞열 왼쪽부터)전창일 통일연대 상임고문, 이기형 민족시인, 이종린 범민련남측본부 명예의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함께 손을 잡고 ´615통일아리랑´을 합창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구의 구성은 "예를 들어 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들이 다 포함되는 것이다. 정부와 정당, 사회단체가 다 포함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개회사, 대회사, 연대사 등을 위해 연단에 오른 각계 인사들은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함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과제를 주문했다.

이장희 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 8월 5일 정상회담 합의문에서 약속한 대로 6.15 남북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확대 발전시켜 [한반도의 평화], [민족공동번영],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는 포괄적인 틀과 원칙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법적으로도 남북간에 적대관계의 종식과 한국전쟁의 종결을 매듭지어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정치권, 7천만 국내외 동포, 언론, 국제사회 등에 성공적 정상회담의 국내외적 분위기 조성을요청,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박순경 상임공동대표 역시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8천만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의 대장정에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6.15공동선언 제2항 연합-연방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여 주신다면, 이것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 확립과 남북, 북남의 경제 공동체 조성의 초석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북남의 경제공동체 활성화”와 “민족이 남과 북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합의가 성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유태영 상임고문.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행사를 위해 18일 고국을 방문한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유태영 상임고문은 연대사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으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사이에 “연결고리가 이어짐으로 인하여 앞으로 세워질 차기 정권과도 필연적으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운동의 연결고리가 이어지리라고 확신”하면서 “연결고리는 단순한 상호 신뢰구축이나 경협 활성화 같은 것에 무게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우선해야만 할 것은 우리 민족의 통일은 반드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는 데 더 큰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미관계 개선이나 한미관계 유지보다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 것은 민족공조와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정상회담의 의미와 뜻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반도 내 외국군 철수, 미 핵우산 완전 폐기, 국가보안법 철폐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오복자 초대위원장은 서면을 통해 “통일에 장애가 되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장애를 제거하고 이로 인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정치군사회담의 활성화는 물론 구체적인 통일의 집을 지을 수 있는 통일방안 합의, 민족자립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은 남북관계를 보다 제도화 하고 남북간 신뢰를 더욱 높이며, 평화정착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통해 결실을 만들어 갈 것을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며 “이런 결실 위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을 확신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남북은 모든 불안과 불씨를 제거하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마침내 통일의 국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국민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국회 통외통위 김원웅 위원장은 정상회담에서 합의돼야 할 사안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냉전시대의 완전한 종식의 계기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북이 노동당 규약 개정하고 남은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과 평양에 상호대표부를 열고, 민족 내부의 문제로 외교부가 아닌 통일부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이번 정상회담으로 인해 “북한 판 마샬플랜을 펴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향후 10년 동안 매년 100만톤의 식량을 북에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연 100만톤 이상의 식량이 남아돌고 있다. 그리고 해외에서 의무적으로 쌀을 수입하고 있다. 작년에만 국내에 쌀이 남아 돔에도 불구하고, 22만톤을 의무수입했고, 앞으로 매년 늘리도록 돼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길 의원은 정상회담 정례화, 남북경제공동체 건설, 군사적 긴장관계 완화 등의 의제에 대해 정치연설을 해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 후보는 먼저 “이제 무엇보다 남북간 정상회담이 정례화 되는 것이 합의되고 실천돼야 한다”고 제안하고, “중요한 것은 연합이냐 연방제냐 하는 논의는 끝나야 한다. 이미 끝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면서 소모적 논쟁 없어야 한다”며 “6.15공동선언은 그것을 합의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용어의 논쟁은 끝났다. 이제는 실제적으로 연방제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며 대선 공약인 코리아연방공화국 건설을 강조했다.

이어 “경제공동체 건설 많이 이야기 한다. 다 동의한다. 근데 북녘 땅을 투자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공동체 건설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북경제공동체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것이 돼야 한다. 공존, 공생, 공영도 뛰어넘는 남북경제공동체 건설돼야 한다. 애매모호한 용어 속에서, 근사한 용어 속에서 음모적 사고가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잘못하면 흡수통일로 가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후보는 ‘군사적 긴장관계 완화’와 관련해, “(정상회담에서) 서해 NLL이 중심 아니냐? 그것 없이 어떻게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시킬 방안이 있느냐? 이것을 대전제로 하고 앞으로 논의하겠다는 합의로 나가야 한다”며, 나아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것이 사인한다고 평화가 이뤄지나? 진정한 평화, 통일이 되려면 군사동맹인 한미동맹, 유엔사, 주한미군의 성격이 규정돼야 한다.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 국회 김원웅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재야원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국가보안법에 대해선 “그리고 많은 분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얘기했다. 국보법이 상호주의로 얘기돼야 하나? 아니다. 관계없이 우리의 힘으로 폐지돼야 하는 것이다”고 말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이해찬, 정동영 대선 예비후보 역시 서면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린 범민련남측본부 명예의장, 이기형 민족시인, 전창일 통일연대 상임고문, 임기란 전 민가협 상임의장, 조영건 경남대 명예교수, 강정구 교수 등 각계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을 개사한 ´6.15통일아리랑´을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꼭 한 가지 바람> ´평화와 국가보안법´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대회´에 참석한 각계인사들에게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이것만은 꼭 이루어졌으면’하는 ‘꼭 한 가지 바람’을 물었다.

모두 할 말이 많았겠지만 ‘꼭 한 가지 바람’ 만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응답자들은 평화 관련 문제와 국가보안법 문제를 가장 많이 거론했다.

◎ 강민조 유가협 전 회장
지금까지 전쟁 일보 직전인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평화협정을 합의해서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과 북이 민이 교류하는 통로를 만들어주면 통일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정부대 정부로 통일의 물꼬를 트기는 힘들다. 민이 서로 부딪치면 서로간에 이웃이라는 걸, 민족이라는 걸, 형제라는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다.

◎ 강정구 동국대 교수
6.15공동선언에서 전혀 군사평화문제를 다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결정적 한계인데 이번에는 더군다나 평화조약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평화선언이라든지 남북군사문제에 관해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 강종일 한반도중립화연구소 소장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중립화가 되면 가장 좋지만 거기까지 못 가더라도 남북기본합의서 실천을 재합의해 줬으면 고맙겠다.

◎ 김낙중 평화통일시민연대 고문
이번 정상회담에서 남북기본합의서와 비핵화 공동선언의 확실한 이행이 쌍방 정상들에 의해서 확인됐으면 좋겠다.

◎ 김영기 단군단 대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통일방안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토의돼서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우리 민족진영의 ‘삼태극 통일론’이 적극 검토되었으면 한다.

◎ 박해전 참말로 회장
남북해외 8천만 겨레의 염원을 받아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조국통일을 선포하고 남북통일 기구를 구성하는 그런 커다란 통일의 문을 열어주실 것을 기원한다.

◎ 백자 우리나라 가수
이번에는 꼭 남북의 군사적인 대결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 유태영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상임고문
남북교류니 경제협력이니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 이번 정상회담은 1차 정성회담과 2차 정상회담이 연결되고 차기 정부가 또 연결되는 정상회담이 돼야 하고,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은 외세를 물리치고 민족공조로 통일을 이룩한다는 철두철미한 정상 간의 어떤 것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기형 시인
분단의 원인이 되는 모든 것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될 것이다. 한미동맹이 통일의 가장 장애물인데 그것을 풀어야 한다. 동시에 미군철수 문제인데, 미군철수 없이는 얘기가 안 된다.

◎ 이승헌 민주노동당 대외협력실장
아직도 통일을 가로막는 법과 제도가 우리 한국사회에서 존재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서 우리 서로를 적대하는 법과 제도가 반드시 청산돼서 남과 북이 대립이 아닌 화해와 통일로 나갔으면 좋겠다.

◎ 이장희 한국외대 부총장
평화체제 구축을 반드시 해야 한다. 전쟁을 종결짓고 이 땅에 확실한 평화체제 보장, 그것 만이 앞으로 남북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이는 일이다.

◎ 이종린 범민련남측본부 명예의장
범민련이 지금 이적단체로 규정돼 있다. 이적단체를 벗어나려면 국가보안법이 없어져야 한다. 이번 남북 두 정상들이 국가보안법을 없애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

◎ 전창일 통일연대 상임고문
전쟁상태를 종결하는 극적인 조치, 평화협정 체결하고 남북자유왕래를 실현하는 것이 소망이다.

◎ 정일용 한국기자협회 회장
서로 남북이 적대시하는 법령을 없애자고 반드시 합의했으면 좋겠다.

◎ 조영건 경남대 명예교수
7년 전에 1차 정상회담에서 민족통일의 대장전을 합의했는데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더욱 구체화시켜 줬으면 좋겠다. 6.15공동선언 제 2항 연방.연합의 실질적 진전을 기대한다.

◎ 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양쪽 다 평화선언을 함으로서 어느 쪽도 무력을 사용하는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출처: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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