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 위원장의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50]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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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7-13 11: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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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50]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편집국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기념촬영한 것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주체조선의 자주적 존엄과 강용한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만방에 떨친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꾼들의 영웅적 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우리 식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한 투쟁정신과 투쟁본때로 최강의 전략무기, 주체탄들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더 많이, 더 빨리 개발완성하여 당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갈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영도를 받들어 “주체탄의 뢰성을 줄기차게 울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정신을 결사보위하고 백두산대국의 선군혁명병기창을 억척같이 다져나갈 굳은 맹세로 가슴 불태웠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체적로케트공업의 개척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행복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백두의 담력과 배짱, 사생결단의 애국헌신으로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압력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7월의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전체 참가자들은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영광을 전사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한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을 만리대공에 성공적으로 쏴올려 백두산대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움으로써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강용한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한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의 영웅적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전사들이 우리 식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한 투쟁정신과 투쟁본때로 최강의 전략무기, 주체탄들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더 많이, 더 빨리 개발완성하여 당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제일기수, 선봉투사로서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당의 권위와 조국의 존엄이 실린 주체탄의 뢰성을 줄기차게 울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정신을 결사보위하고 백두산대국의 선군혁명병기창을 억척같이 다져나갈 굳은 맹세로 가슴 불태웠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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