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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일본총련의 중앙단체 책임일꾼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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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7-13 10: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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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련의 중앙단체 책임일꾼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담화문 발표

 

편집국

 

 

일본총련의 책임일꾼들이 이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렬한 사드반대투쟁과 관련하여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사드를 기어코 남녘땅에 배치하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조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할 사드배치를 허용하는 현 이남 당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담화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념원하는 온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범죄적인 사드배치를 당장 걷어치우라”고 촉구하며, 이남의 현 정권이 “진정으로 초불민심을 대변한 《정권》이라면 미국상전의 강요를 받아들일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민심을 따라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총련의 중앙단체 책임일군들,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담화문 발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총련의 중앙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동제회장

 

 

아는바와 같이 최근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싸드배치저지 전국행동》은 지난 6월 24일 서울광장에서 《싸드철회범국민평화행동》을 개최하고 집회와 시위행진을 벌린데 이어 력사상 처음으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을 《인간띠잇기》로 에워싸고 집회를 단행하였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싸드배치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초불을 들어 미국을 쓸어버리겠다.》고 하면서 《싸드》와 돈뭉치를 입에 문 트럼프의 낯짝이 그려진 현수막을 찢어버리고 《미국이 로골적으로 싸드배치를 강요하고있다.》, 《싸드배치강요하는 주권침해를 당장 중단하라.》, 《이것이 동맹이냐, 싸드들고 나가라.》, 《종속적인 한미동맹은 페기되여야 한다.》의 구호를 련이어 웨치면서 기세를 올렸다.

 

미국과 남조선의 수뇌회담을 앞둔 6월 29일 오후 6시부터는 철야비상행동을 전개하고 《만약 미국의 패권적리익을 위해 주권과 평화를 훼손하는 싸드배치를 고집, 강행한다면 초불항쟁으로 일어선 국민의 강력한 저항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남녘땅을 또다시 전쟁의 재앙속에 몰아넣을것을 반대하는 의로운 투쟁이다.

 

새삼스럽게 말할것도 없이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끌어들이려는것은 남조선을 그 누구의 《핵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위한 전초기지로 보다 철저히 얽어매려는 책동이다.

 

미국의 《싸드》배치강박을 통해 《한미동맹》이란 허울뿐이고 남조선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라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

 

나는 《싸드》를 기어코 남조선에 배치하려고 미쳐날뛰는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 미국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한심한것은 현 남조선당국이 《정권》이 바뀐 이후도 《굳건한 한미동맹》운운하면서 선임자와 똑같이 《싸드》배치를 용인해나선것이다.

 

이것은 초불민심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겨레의 지향을 짓밟는 용납 못할 배신행위이다.

 

남조선의 현 당국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리행하려고 한다면 사대와 굴종을 버리고 자주적인 립장에 확고히 서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념원하는 온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범죄적인 《싸드》배치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분쇄하고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전민족이 단결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 전민족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7월 7일


 

 

녀성동맹중앙 량옥출부위원장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미국이 로골적으로 《싸드》배치를 강박하고있다고 원한과 분격을 터뜨리고있다.

 

지난 6월 2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싸드철회범국민평화행동》을 개최하고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대사관을 3,000여명으로 에워싸고 《초불을 들어 미국을 쓸어버리겠다.》, 《〈싸드〉배치강요하는 주권침해를 당장 중단하라.》, 《이것이 〈동맹〉이냐, 〈싸드〉들고 나가라.》, 《종속적인 〈한미동맹〉은 페기되여야 한다.》는 구호를 웨치며 미국을 단죄규탄하였다.

 

남녘동포들의 투쟁은 민족의 자주와 안녕을 위한 지극히 정의로운 투쟁이다.

 

미국이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목적은 남조선을 아시아대륙침략을 위한 교두보, 전초기지로 영원히 틀어쥐고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데 있으니 조선민족으로 하늘로 머리 둔 사람이라면 그 누가 이를 반대하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싸드》가 남조선을 보호하는 필수적무기이므로 《〈싸드〉배치계획을 절대로 취소해서는 안된다.》느니, 《〈싸드〉배치를 늦잡다가는 〈동맹관계〉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며 남조선당국을 다그어대고있다.심지어 미국대통령 트럼프까지 나서서 《차라리 〈싸드〉를 철수시키라.》고 고아대면서 강하게 압박하고있으니 이를 어찌 용서하겠는가.

 

우리 녀성동맹일군들과 재일동포녀성들은 우리 민족과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 미제를 철저히 단죄규탄한다.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남긴 쓰라린 교훈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한미동맹》이란 허울뿐으로 실상은 미국의 식민지임을 외면하고 《싸드》배치를 용인하여 대미추종과 동족대결을 추구하는것을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아이들의 행복을 가장 귀중한 보물, 유일한 희망으로 생각하는 우리 녀성들은 통일된 조국만이 아이들의 희망넘친 래일을 약속해준다는것을 드놀지 않는 진리로 간주하고있다.하기에 우리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은 6.15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한길에 더 힘차게 나설것이다.

 

주체106(2017)년 7월 8일


 

 

사협중앙 리영수회장

 

 

조선반도를 대국들의 핵대결장으로 만들고 남조선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 전쟁위험만을 들씌우는 미국의 《싸드》배치강요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내외가 인정하는것처럼 《싸드》배치는 《북의 위협》으로부터 남조선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남조선을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미싸일방위체계의 전초기지로 만들어 이 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따른것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과 인민들은 《미국은 상전이고 민중은 개, 돼지냐.》, 《민중을 짓밟고 미국을 보호하는 이 땅이 어떤 사회냐.》고 울분을 토로하면서 《싸드》배치를 철회할것과 《싸드》배치를 강행한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그런데도 상전의 로골적인 위협공갈에 당황한 현 남조선당국은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민심의 요구와는 상반되게 《이전 〈정부〉 결정이라고 가볍게 보지 않는다.〈환경영향평가〉가 〈싸드〉배치합의 취소나 철회를 의도하고있는것이 아니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싸드》배치합의를 되돌리지는 않을것이라며 비굴하게 놀아대고있다.

 

미국의 《싸드》배치강박과 남조선당국의 대미추종적인 정책을 통하여 《한미동맹》이란 허울뿐이고 남조선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라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

 

우리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고수하려는 일념으로 남조선인민들이 벌리고있는 《싸드》배치반대투쟁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며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싸드》배치강요를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달라진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시대의 변화를 똑바로 보아야 하며 《싸드》배치로 온 겨레의 통일열망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초불민심을 대변한 《정권》이라면 미국상전의 강요를 받아들일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민심을 따라야 할것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막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인 《싸드》배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주체106(2017)년 7월 8일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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