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 위원장의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 49] 618건설돌격대 지원자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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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7-13 10: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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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 49] 618건설돌격대 지원자들에게 감사
편집국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위원장이 고산과수종합농장을 세계적인 과일생산기지로 만드는데 공헌한 618건설돌격대를 적극 지원해온 개인들에게 감사를 보낸 것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감사를 받은 각계각층의 일꾼들 노동자 근로자들은 돌격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공사속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였으며, 전투원들의 생활에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여 이들의 전투적 사기를 북돋아준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감사를 격정속에 받아 안은 이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자력자강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애국충정의 한마음을 다 바쳐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618건설돌격대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618건설돌격대를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고산과수종합농장을 세계적인 과일생산기지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력포구역가내축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선희는 건설에 필요한 기공구들과 후방물자들을 여러차례 지원하여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돌격대에 탄원하여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대성구역식료품수매상점 로동자 차향미, 평양칠감공장 로동자 김광명은 지원사업에도 애국의 마음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송림수산사업소 로동자 유수정, 황해북도지질조사측량대 조사원 로혁철, 중앙은행 함경남도은행 부원 홍의룡, 설비조립련합기업소 로동자 리주남도 618건설돌격대원으로서 맡은 대상건설에서 위훈을 세우면서 전투원들의 생활에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였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인민봉사총국 산하단위 부원 최미숙은 가정에서 마련한 후방물자들을 10여차례나 지원하여 돌격대원들의 전투적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기 위한 대자연개조투쟁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는 심정으로 금성제2중학교 로동자 전순영도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는 건설자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어랑군의약품관리소 로동자 김혜영은 선군시대의 공로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많은 물자들을 돌격대에 보내주는 훌륭한 소행을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자력자강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애국충정의 한마음을 다 바쳐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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