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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노동신문 사설] 장마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피해를 막자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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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7-12 15: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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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신문 사설] 장마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피해를 막자고 호소

 

편집국

 

 

<노동신문>은 12일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제목의 사설을 통해 지난해 함경북도 북부의 피해복구 과정을 상기시키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서 예측하기 어려운 큰물과 비바람, 태풍피해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마대책에서 “기본은 해마다 하는 사업이라고 하여 여기에 만성적으로 대하는 일군들의 구태의연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는것”이라고, 모든 일꾼들이 장마철 피해 대책이 갖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전적으로 이 일을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끝으로 “모두다 장마철피해막이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총매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애국의 열정과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큰물피해로 손상 잎은 철로 복구에 나선 함북도 주민들


 

 

[노동신문 사설]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7월과 8월은 장마철이다.지금 우리앞에는 당면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야 할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

 

가물끝은 있어도 장마끝은 없다는 말이 있다.장마철피해를 철저히 막아야 인민의 생명재산과 국가사회재산을 보호할수 있고 온 나라에 생산적앙양의 불길, 기적창조의 불바람이 계속 세차게 나래치게 할수 있다.

 

사소한 해이나 만족을 모르고 련속공격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기질이며 투쟁기풍이다.우리는 가물과의 격전에서 발휘한 그 정신, 그 본때로 장마철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자력자강의 창조대전, 만리마대진군을 줄기차게 다그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마철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강바닥파기와 제방쌓기를 하여 부침땅이 매몰되거나 류실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이상기후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있으며 가물과 폭우, 태풍, 폭설 등에 의한 자연재해가 수많이 발생하고있다.우리 나라에서도 최근년간 해마다 불리한 날씨들이 계속되고있다.언제 어느 지역에 무더기비가 쏟아지고 돌풍이 불어칠지 예측하기 어렵다.

 

큰물과 비바람, 태풍피해를 철저히 막는것은 인민의 안녕과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사회주의승리적전진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기 위한 투쟁이다.

 

장마철피해를 어떻게 막는가 하는데 뜻깊은 올해에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가 달려있다.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으면 그것을 원상대로 복구하자고 하여도 많은 기일과 국가투자가 요구되며 그만큼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이 총동원, 총집중되였던 지난해의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는 우리들에게 장마철피해막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최대로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빛나게 결속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고 장마철기간에 사소한 자연재해현상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시급히 세우는데서 기본은 해마다 하는 사업이라고 하여 여기에 만성적으로 대하는 일군들의 구태의연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는것이다.

 

당에 대한 우리 일군들의 충정심은 당에서 제일 관심하는 문제를 푸는데 한몸을 아낌없이 바치는데서 표현된다.모든 일군들은 올해의 전투목표수행에서 장마철피해막이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이 사업을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자기 단위의 실정을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피해를 입을수 있는 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근기있게 내밀며 장마철 전기간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사람들을 즉시에 동원시킬수 있는 준비도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원료, 자재보관관리를 잘하여 장마철에도 생산을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시급히 세우는데서는 농업부문이 어느 부문보다 앞장서야 한다.올해 알곡생산에서 대승전고를 울려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푸는데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농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의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는데서 장마철피해막이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똑똑히 새기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각지 농촌들에서는 력량을 총집중하여 물길을 질적으로 정리하고 배수양수기를 비롯한 고인물빼기시설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잘해야 한다.논밭머리도랑과 사이도랑을 잘 가셔내고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논밭에 고이지 않게 하여 땅이 류실되거나 곡식이 매몰되는것과 같은 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강냉이와 같이 키큰 작물이 자라고있는 밭에는 비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며 수확한 앞그루밀, 보리, 감자가 부패변질되지 않도록 보관대책을 잘 세워놓아야 한다.

 

축산부문에서는 집짐승우리와 먹이가공기지, 먹이창고 등이 큰물피해를 입지 않도록 물도랑치기를 잘하고 먹이풀수확과 보관을 기술적요구대로 하며 장마철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집짐승병을 예방해야 한다.

 

석탄, 채취공업부문에서는 물을 제때에 뽑아낼수 있도록 막장들에 뽐프와 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야 한다.채탄장주변에 저수움을 잘 만들고 물도랑을 다시 정리하며 예비채탄장들을 더 많이 마련해놓아야 한다.로천광산들에서 채굴계단과 막장관리를 짜고들어 사태와 침수를 미리막아야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발전소들이 큰물과 비바람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적극 따라세워야 한다.1g의 석탄도 비물에 류실되지 않도록 저탄장주변의 물길을 잘 째주고 저탄장지붕보수를 잘해놓아야 한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장마철의 임의의 정황에 즉시 대처할수 있도록 만단의 비상동원준비를 갖추며 철길로반과 철다리를 비롯한 시설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여야 한다.

 

수산부문에서는 해일과 태풍예보를 신속히 알려주는 체계를 철저히 세워 사람과 배, 어구들의 손실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큰물피해방지대책, 장마철생산대책을 실속있게 세워야 한다.물도랑가시기를 앞세우고 생산건물들과 창고들에 비가 새지 않도록 하며 설비, 원료, 자재보관관리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장마철피해막이이자 곧 자재절약이고 건설속도이며 공사실적이다.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는 자재와 설비들이 무더기비와 큰물, 광풍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며 이미 시공해놓은 건설물의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움으로써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서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야 한다.

 

전체 인민이 불타는 애국적열의를 안고 큰물과 태풍으로부터 토지와 산림, 도로, 강하천을 적극 보호하여야 한다.돌 하나를 쌓고 흙 한삽을 떠도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생각하며 자기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야 한다.

 

해안지역들에서 해일과 태풍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방조제를 비롯한 보호시설들을 견고하게 쌓아야 한다.

 

기상수문국과 전국의 기상관측부문, 단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이 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어깨우에 실려있는 중대한 사명감을 심장에 새기고 단기, 중기, 장기예보의 정확성, 과학성, 신속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모든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충실성과 애국심이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화선식으로 벌려야 한다.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를 철저히 막고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사회주의조선의 불굴의 기상은 힘있게 떨쳐지고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게 될것이다.

 

모두다 장마철피해막이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총매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애국의 열정과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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