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논평] 오바마는 왜 조선일보 강연회에 참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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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7-03 15: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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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오바마는 왜 조선일보 강연회에 참석하는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편집국
2017년 7월 3일
오바마는 조선일보 주최 강연회에 참석하였다.
오바마는 누구인가?
8년 임기 내내 미국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졌다. 군수산업체와 상위 1%를 위한 정치일변도였다. 철저하게 유대인과 자본가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하다보니 중산층 몰락이 필연적으로 일어났으며 경제는 상위 1%와 군수산업체 위주 재편되었다. 그리고 서민이니 근면이니 도덕이니 평화니 하면서 입에 달고 오바마케어를 시행하여 환심을 사려고 했지만 제국주의자 오바마의 탐욕과 약탈 그리고 지배의 본성을 감출 수 없다.
또한 전략적 인내라고 불리는 대북적대정책을 시행하여 코리아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남북관계 개선을 철저하게 가로막은 전쟁주의자였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월가와 무기상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코리아반도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중동전쟁을 치루면서 자신의 불리한 업적을 가리고 미국민과 미국 경제를 망가트리고 뒤로는 부를 축척한 것이다. 그래서 오바마를 싫어하는 미국인들은 엄청 많다. 1%와 자본가들은 오바마를 좋아하지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싫어한다.
이러한 오바마가 조선일보 주최 강연에 참석하여 이명박도 만났다.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친구를 보라고 한다.
조선일보와 이명박은 적폐세력이다. 오바마가 스스로 절친이라고 말하는 이명박은 박근혜와 함께 가장 지독한 적폐세력이다. 결국 적폐세력과 손잡은 오바마는 미국민에게도 우리 민족에게도 불행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오바마는 이번 강연회에 50만불을 받는다고 한다. 돈에 환장한 오바마다. 그는 고액 강연료가 아니면 강연회를 하지 않는 인간이다. 조선일보는 무슨 돈이 있어 오바마에게 50만불을 지급하는가? 이참에 50만불을 지급한 조선일보에 대한 세무조사도 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 초기에 오바마를 부른 조선일보와 이명박은 새로운 정치세력집단을 준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등의 몰락을 예견하고 이번 강연회를 기점으로 친미사대주의에 찌든 썩어빠진 인사들을 규합하여 문재인정부 흔들기와 함께 이명박 중심의 정치집단을 만들어 정국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박근혜의 몰락으로 초초해진 조선일보와 이명박의 보수적폐세력은 본격적인 반격을 시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