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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숙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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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7-08-15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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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패망하고 조국이 해방된 때로부터 어언 예순두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산천이 변해도 잊을수 없고 지워버릴수 없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40여년세월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고 전대미문의 가혹한 파쑈통치를 실시한 일제의 극악한 과거죄악이다.

일제는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조선인민의 모든 반일적인 요소들을 잔인하게 탄압하였으며 해외침략에 필요한 인적, 물적자원을 깡그리 략탈해갔다.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식민지고역장의 노예로 써먹고 20만명의 녀성들을 일본군《위안부》로 강제랍치, 유괴해갔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야수적으로 살륙하였다. 조선의 지하자원과 생산물은 물론 아녀자들의 머리빈침과 숟가락과 젓가락들까지 닥치는대로 깡그리 빼앗아갔다.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로 하여 조선은 암흑천지로 변하였고 우리 인민은 현대판노예의 운명을 걸머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6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자기의 피비린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일본은 그것을 외곡미화하면서 또다시 조선에 대한 재침의 길을 열어보려하고있다.

일본은 과거 일제가《조선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였다》, 위안부문제는《부모들이 돈을 받고 딸을 팔아먹었다》는 등의 갖은 악담들을 줴치면서 지난날의 침략범죄를 공공연히 부정해 나서고있다.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각종 공식문서들에  뻐젓이 표기하였는가 하면 공화국의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군국화를 공공연히 제창하고있다. 더우기 오늘 일본이 일제시기 조선인강제련행범죄의 피해자들인 재일동포들과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는 총련에 대한 탄압도수를 부쩍 높이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은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일본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철천지 원쑤이며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백년숙적이다.

일본은 전패국과 전범국으로서 하루속히 자기의 침략범죄에 대해 국제사회앞에 반성하고 우리 인민에게 사죄보상해야 한다. 이것은 일본이 지닌 어길수 없는 국제법적, 도덕적책임이다. 일본이 자기에게 부여된 이러한 책임을 한사코 회피하고 력사외곡과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는것은 가슴속에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가 남긴 아물지않는 상처를 안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또다른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된다.

과거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반성, 보상이 없는 주변 나라들과의 선린관계와 일본의 미래에 대하여서는 생각할수 없다.

만약 일본이 과거범죄에 대한 국제사회와 우리 민족의 요구를 외면하고 계속 과거를 미화하고 군국주의야망을 추구한다면 그로부터 차례질것이란 차디찬 랭대와 수치스러운 파멸뿐일것이다.

                                                                           리성찬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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