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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날로 강화되는 정탐모략행위, 무엇을 예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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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6-16 10: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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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강화되는 정탐모략행위, 무엇을 예고하는가

 

장 일(북녘동포)

 

 

 

최근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정탐행위를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상공에 정찰위성들을 집중시켜놓고 우리에 대한 감시밀도를 높이고있으며 각종 정찰기들과 도청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정보수집을 맹렬하게 벌리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지상 500km이상의 우주공간에서 우리 탄도로케트의 발동기에서 나오는 화염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지상 15cm크기의 물체도 식별할수 있다는 적외선감시위성 여러기를 조선반도상공으로 통과하도록 궤도를 고정시켜놓고 2시간에 한번씩 우리 지역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더 많은 위성들을 동원하고 정찰위성들의 궤도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우리 지역의 상공에 대한 감시밀도를 최대로 높이고있으며 그로 하여 미국의 정찰위성들이 조선반도상공을 통과하는 시간이 2시간에서 수십분사이로 줄어들고 정지위성들은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24시간 집중감시를 진행하고있다. 또한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륙군정찰기들과 군사분계선 린근지역에 설치한 지상이동신호감청장비를 비롯한 정보수집기재들을 동원하여 우리 측 지역 300km 종심깊이에서 전파되는 무선통신을 집중적으로 도청하는 놀음까지 벌리고있다. 더우기 미국은 지난 시기 한대만 동원하던 첨단장비를 갖춘 정찰기 《U-2S》를 최근에는 2대씩이나 반공화국정탐행위에 들이밀고있다. 특히 지난 5월 우리의 핵, 미싸일정보를 전문으로 탐지하는 《대조선특별임무쎈터》를 새로 내온 미국은 10월부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대북인적정보》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524정보대대를 다시 내오려고 획책하고있다.

 

최근 조선반도의 엄중한 상황과 미국의 이러한 반공화국정탐행위는 결코 무심히 스쳐지나보낼 일이 아니다.

 

이것은 북침을 노린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원래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앞서 정탐행위에 광분하는것은 미제의 상투적수법이다.

 

110여차례에 달하는 미국의 침략전쟁사를 돌이켜보면 방대한 무력을 집결시키는것과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고 그에 기초하여 침략전쟁계획을 작성함으로써 선제타격의 효과를 극대화하군 하였다.

 

지난 시기 이라크와 이전 유고슬라비아 등에 대한 침공이 바로 그러하였다.

 

이러한 수법을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에서도 활용하려고 하고있다.

 

이미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항시적인 대기상태에 있으며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여있다.

 

이러한 때 날로 강화되는 미국의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는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이 분분초초 밀려오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며 미국이야말로 침략과 전쟁의 원흉,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암적존재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제아무리 정탐행위에 미쳐날뛰여도 그 파국적운명은 달리 될수 없다.

력사와 전통은 계승되는 법이다.

 

장장 70여년에 걸치는 조미대결전에서 조선의 승리와 미국의 패배는 력사적전통으로 굳어져있다.

 

만일 미국이 21세기 전리품을 또다시 우리에게 선사하지 않으려거든,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죽는 몸서리치는 결과를 체험하지 않으려거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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