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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연재 1] 교육제도를 통해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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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6-07 19: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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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 교육제도를 통해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편집국

 

북에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과 인민들이 완전한 배움의 권리를 가지고 일생 동안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를 실행되고 있습니다. 북의 교육제도를 아는 세상사람들은 모두가 이를 찬양하고 부러워합니다. 북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하는 교육제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조선의 오늘 사이트가 연재하는 “교육제도를 통해 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교육제도를 통해 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은 인민대중을 위한 전민교육이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으로,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키우고 발전시키는것을 교육사업의 근본목적과 사명으로 하고있다는데 그 비할바없는 우월성과 위력이 있습니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조선의 교육제도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라고 찬양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얼마나 우월한 교육제도인가 하는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완전한 배움의 권리를 가지고 일생동안 공부할수 있는 전민교육체계를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교육체계는 교육기관의 조직형식과 그들사이의 련계의 총체로서 교육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며 거기에는 교육제도의 성격이 집중적으로 반영된다.

 

사람들의 민주주의적권리에서 교육의 권리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은 누구나 배울것을 요구하며 이것은 교육체계에 의하여 담보된다.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교육체계는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통교육과 고등교육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교육단계에로의 배움의 길을 활짝 열어주는 전민교육체계이다.

 

여기에는 학교전교육체계와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체계 그리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속한다.

 

학교전교육체계는 학령전의 모든 어린이들이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유치원에서 1년동안의 의무교육을 받는 체계이다.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체계는 초등교육, 중등일반교육, 고등교육, 박사원교육 등에 이르는 모든 교육단계에 속하는 교육기관들을 포괄하고있을뿐아니라 유자녀교육기관과 장애자학교와 같은 특수교육기관까지 망라한 정연한 교육체계를 이루고있다.

 

지금 공화국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여 보통교육의 의무교육제가 높은 수준에서 완성되였으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 모두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로동할 나이가 되기 전까지의 기간에 혁명적세계관의 골격을 세우고 완성된 중등일반교육과 한가지이상의 기술을 소유한 인간으로 키우고있다.

 

 

 

 

 

 

그리고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정연한 고등교육체계가 세워져 소질과 재능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전문교육을 받고있다.

 

 

 

 

한편 공화국에서는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을 비롯한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생산활동과 본신사업을 계속하면서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일정한 고등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마음껏 배우고있으며 그들의 전반적기술문화수준이 훨씬 높아지고있다.

 

 

 

 

특히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원격교육체계가 적극 확립됨으로써 인재양성의 높은 단계인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만이 아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망라하는 전민교육체계, 이것은 인민대중을 힘있는 존재로 키워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교육체계이며 바로 여기에 교육제도를 통해 보는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의 하나가 있는것이다. (계속)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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