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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해외지역위들『8.15축전 부산행사 불참』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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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7-08-02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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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표들 입국불허 없다는 담보등 없어>

일본지역위는 이번 8.15공동행사 불참 뜻을 공식으로 제기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이용식 편집위원]이번 8.15민족통일대축전 부산행사가 제대로 개최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6.15해외측위원회 박용 사무국장은 민족통신과 가진 국제전화 대담을 통해 "이미 1일 8개국가에 산재한 지역위원회에게 공문을 보내면서 일본지역을 비롯하여 유럽, 중국, 러시아 독립국가, 카나다 등에서 8.15부산공동행사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받고 오늘 남측위원회와 북측위원회에 해외측 지역위들의 입장들을 종합하여 불참의향의 입장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6.15평양행사에서 <무산>을 선언하고 남측대표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백낙청 대표. 이문제는 아직 규명되지 않은 채 미결로 되어 있는 상황이다.
박 국장은 이와 관련한 이유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 "6.15공동선언이 발표된지 7년이 지난 6.15 시대인 오늘에 와서까지 낡은 대결시대의 악법을 휘둘러 해외측대표들의 입국을 가로막는 일은 더는 있어서는 안되며, 6.15 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의 중요 구성단체인 총련대표들의 입국수속절차와 관련하여 지난 7 년동안 기존 사실화되어 온 절차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일반 신청방법" 이라는 것을 들고나오는 것은 8.15통일행사에 총련사람들은 참가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부당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제 8.15행사 시일이 박두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해외인사들의 무조건적인 입국을 보장하는 아무런 담보도 없으며 총련대표들의 입국에 따른 해당한 조치를 남측위원회가 취해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회답도 없는 상태이다. 우리가 알아본데 의하면 지금 6.15남측위원회에서 일부 해외인사들과 총련대표들의 입국보장과 관련하여 남측당국과 절충중이라고는 하지만 약속한 8월3일까지는 확답이 어렵다고 한다. 주일대사관의 도쿄영사부에 문의했으나 본국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받은바 없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런 조건에서 총련대표들이 8.15행사에 가려면 과거의 신청방법에 따라 "신청서 "와 함께 대표전원의 " 위임장 " 과 " 이유서 ", "이력서 "와 "가족 , 남측연고자 ,북측연고자명단"까지 내놓으라고 하였다. 이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고 분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8.15부산대회가 또다시 작년 6.15광주행사 때 처럼 누구는 되고 누구는 입국불허라는 6.15시대에 맞지 않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 행사를 눈 앞에 둔 지금 시점에 아직도 그러한 문제들의 담보가 없는 조건에서 이대로라면 이번 8.15행사에 대표를 보내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일본지역위원회를 포함하여 유럽지역위, 러시아 독립국가협 지역위, 카나다 지역위, 중국지역위 등에서 제기되어 왔다."고 밝히면서 "이런 조건에서 이번 8.15부산행사가 민족대단합의 장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 사무국장은 이어 ",민족대단합의 장이 되어야 할 8.15행사가 해외 측의 많은 대표들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다면 그것은 전민족적인 행사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온 겨레에게 큰 실망을 주 게 될 것이다. 게다가 현재 남측위원회내에서도 남측위원회의 중요한 축인 통일연대가 자기들의 요구가 실현되지 않는 한 상임대표단은 이번 8.15행사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과 조건을 감안할 때 이번 8.15행사는 남,북,해외가 각각 자기지역에서 지역별로 개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제기하기도 했다.

민족통신은 한편 뉴욕을 비롯 시카고, 로스엔젤레스에서 활동하는 6.15미국위원회 일부관계자들(뉴욕의 함성국 목사, 유태영 목사, 송기뢰 박사, 송학삼 선생, 정기성 선생 등, 시카고의 임춘성 선생, 로스엔젤레스의 양은식 박사, 현준기 선생, 윤길상 목사, 노길남 선생 등)과 전화대담을 통해 타진해 본 결과 대부분은 "이번 8.15부산행사에 참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으면서 그 이유들에 대해서는 (1)이번 8.15부산행사와 관련해 아직도 해외대표들 입국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이고, (2)지금까지 준비회의 일정도 확정하지 않은 채 6-7일 실무회의를 제안한 남측위원회의 자세가 해외측 대표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 (3) 6.15평양행사의 파행에 대한 남측위원회의 공식 사과도 없었고, 해외측 특히 미국위원회에 대한 간섭과 일부 미국위 지도자들에 대한 인격적 모독행위에 대한 사과 및 향후 담보가 없었다는 점들을 불참이유들로 꼽았다.

박용 사무국장은 마지막으로 6.15해외측 지역위원회들의 입장과 견해를 종합하여 오늘 남측위원회와 북측위윈회에 이러한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하고 그 공문내용을 소개했다.(아래 공문 참조)

북측: 8.15부산행사 몇가지 담보 있어야 참가...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앞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앞



안녕하십니까?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귀 위원회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8.15통일행사가 보름앞에 다가오고 있으며 해외측의 실질적인 준비기간은 불과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7월 26일 개성에서 있은 올해 8.15행사를 위한 남,북,해외 실무협의에서 해외측은 지난해 6.15광주통일행사때처럼 해외측 특정인사들의 “입국불허”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대책할데 대한 문제와 재일 총련대표들의 “입국사증신청”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6.15남측위원회가 필요한 대책을 강구할데 대해 제기하였으며 북측위원회 역시 이 문제를 포함한 몇가지 문제에 대한 사전 대책이 세워져야 하며 이런 모든 장애를 제거하기 위한 담보를 8월 3일까지 보내줄 것을 제기하였습니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된지 7년이 지난 6.15시대인 오늘에 와서까지 낡은 대결시대의 악법을 휘둘러 해외측대표들의 입국을 가로막는 일은 더는 있어서는 안되며,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의 중요 구성단체인 총련대표들의 입국수속절차와 관련하여 지난 7년동안 기존사실화되 온 절차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일반신청방법”이라는 것을 들고나오는 것은 8.15통일행사에 총련사람들은 참가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그런데 이제 8.15행사 시일이 박두한 오늘에 이루기까지 해외인사들의 무조건적인 입국을 보장하는 아무런 담보도 없으며 총련대표들의 입국에 따른 해당한 조치를 남측위원회가 취해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회답도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알아본데 의하면 지금 6.15남측위원회에서 일부 해외인사들과 총련대표들의 입국보장과 관련하여 남측당국과 절충중이라고는 하지만 약속한 8월 3일까지는 확답이 어렵다고 합니다.

주일대사관의 도쿄영사부에 문의했으나 본국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받은바 없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런조건에서 총련대표들이 8.15행사에 가려면 과거의 신청방법에 따라 “신청서”와 함께 대표전원의 “위임장”과 “이유서”,”이력서”와 “가족,남측연거자,북측연거자명단”까지 내놓으라고 하였습니다. 총련은 이에 대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8.15행사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8.15행사에 일부 해외인사들과 총련대표들이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 올해 8.15행사는 명실공히 전 민족적인 통일행사로 될 수 없으며, 이런 조건에서 올해 8.15행사가 온 겨레의 기대에 부합되게 원만히 진행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8.15행사에 해외측의 모든 대표들은 물론 일부 지역위원회 대표들이 참가하지 못하면 이번 8.15행사는 전 민족적인 행사가 되지 못하고 반쪽짜리 행사가 될 것입니다.

또한 6.15통일행사의 파행으로 8.15통일행사의 세부적인 일정과 행사내용도 확정되지 못하고 있으니 여행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문건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준비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해외 각 지역위원회들에서는 시일이 박두한 오늘에 와서까지 행사의 구체적인 일정들이 확정되지 못하므로 하여 매우 당황하고 있으며,이런 속에서 많은 지역위원회들에서 입국보장도 아직 없으며 제반 준비기간을 고려할 때 이번 8.15행사에 참가하지 못한다, 남,북,해외가 한 자리에 모이는 8.15행사를 그만두고 각 지역별로 8.15통일행사를 개최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오고 있습니다.

8.15행사의 주관인 남측위원회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8월 6일이나 7일안에 개성에서 남,북,해외 실무협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는데 그 때 가서 구체적인 준비를 하자면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조성됩니다. 이는 복잡한 수속과 해외의 제반 조건 등 해외측 사정에 대한 깊은 고려가 결여된 것입니다.

이제 행사 준비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문제들이 순조롭게 풀려 8.15행사가 진행될 수 있겠는지 매우 우려가 됩니다.

해외측의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8월 2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출처 : 6.15해외측 사무국 2007-08-01]

민족통신 2007-08-01

 
출처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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