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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동족대결정책을 통채로 들어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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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5-10 11: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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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대결정책을 통채로 들어내야 한다고 강조

 

편집국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는 11일 “지나온 4년의 대결정책이 보여주는것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다.

 

기사는 지나온 남북관계, 특히 박근혜 정권 4년의 남북관계가 “동족을 적대시하면서 대결을 고집한다면 언제가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룰수 없고 통일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으며 초래될것은 오직 전쟁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북남사이의 극단적인 대결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요구이며 민심”이라고 하였다.

 

그러자면 이남에서 동족을 적대시하며 대결상태를 격화시키는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정책을 통채로 들어내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민족의 의사와 념원이고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나온 4년의 대결정책이 보여주는것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을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가 북과 남으로 갈라져 국토량단의 비극과 민족분렬의 아픔을 겪는지도 70년이 넘었다.

 

가슴아픈 비극의 력사가 아직까지도 종식되지 못하고있는 근원은 외세의 악랄한 분렬주의책동과 함께 그에 적극 추종해나선 남조선보수패당의 동족대결정책에 있다.

 

특히 최근년간 박근혜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사상최악의 상태에 처하고 조국통일운동은 엄중히 위협당하였다. 이런 흐름을 중단시키지 않는다면 자주통일위업의 전도와 민족의 운명은 예측하기 어렵다.

 

지나온 북남관계는 동족을 적대시하면서 대결을 고집한다면 언제가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룰수 없고 통일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으며 초래될것은 오직 전쟁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역적무리들은 지난 4년간 외세와의 《동맹우선》, 《동맹강화》를 제창하면서 《체제통일》, 《흡수통일》실현에 광신적으로 매달리는 가장 극악한 대결정책을 강행하였다.

 

권력의 자리를 불법적으로 강탈하고 돌팔이무당로파의 꼭두각시가 되여 온갖 반통일대결란동을 부리다 못해 나중에는 《북붕괴》망상에 빠져 《참수작전》, 《수뇌부제거》까지 미친듯이 고아대며 지랄발광한 희대의 대결집단이 바로 박근혜와 그 잔당들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동족의 정정당당한 합법적권리행사와 자위적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미국과 야합한 각종 북침불장난소동으로 조선반도에 위험천만한 핵전쟁위기를 몰아왔으며 북남교류협력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끊어버림으로써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냈다.

 

박근혜《정권》 4년간의 극단적인 동족대결정책으로 초래된것이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만이 극도로 고조된것뿐이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가 박근혜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대결정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지난 4년을 통하여 동족대결로 얻을것이란 전쟁과 재난밖에 없으며 민족이 살길은 오직 화해와 단합, 통일밖에 없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한데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온 겨레는 언제까지 전쟁위험에 시달리며 대결과 불신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가고 절규하고있다. 북남사이의 극단적인 대결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요구이며 민심이다.

 

그러자면 남조선에서 동족을 적대시하며 대결상태를 격화시키는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이 근본적으로 청산되여야 한다.

 

보수패당의 동족대결정책을 통채로 들어내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민족의 의사와 념원이고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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