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결의 함정에 빠져드는 트럼프행정부/ 조선은 끄떡없이 초강경대응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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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무한대결의 함정에 빠져드는 트럼프행정부/ 조선은 끄떡없이 초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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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4-27 08: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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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결의 함정에 빠져드는 트럼프행정부/ 조선은 끄떡없이 초강경대

 

편집국

 

조선신보는 27일 조선인민군창건 85돌에 즈음하여 진행된 인민군의 군종합동타격시위가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미국의 도발에 맞대응해나갈 조선의 단호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기사는 “도발자들의 행동여하에 따라 대응수위를 높이는 준비를 갖추고“, “군사공격을 노리고 린근수역에 침입한 핵항공모함타격단을 공중과 수중에서 기습타격하는 전법을 이미 완성해놓고” 있는 북을 “협상테이블에 복귀시키기 위해 최대의 압박을 가한다”는 트럼프행정부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새로운 정책은 허황되며, 오히려 무모한 도발에 대한 조선의 초강경대응이 계단식으로 확대될 뿐이라고 하였다.

 

이어 “미국이 적대시정책에 기초한 압박술에 매달리는 한 조선의 초강경대응조치는 계속”되며,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무한대결의 함정에 빠져들기 전에 트럼프행정부는 옳은 선택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무한대결의 함정에 빠져드는 트럼프행정부

미국이 도발, 조선은 끄떡없이 초강경대

 

 

조선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의 군종합동타격시위가 진행되였다. 최고령도자를 모시고 진행된 타격시위는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미국의 도발에 맞대응해나갈 조선의 단호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조선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군종합동타격시위 (조선중앙통신)

 

 

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

 

 

조선의 건군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된 군종합동타격은 《연습》이 아니라 《시위》로 호칭되였다. 보여줄 대상은 조선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들며 군사적모험을 일삼는 도발자들이다.

 

미국의 트럼프행정부는 수리아에 대한 폭격이 《핵,미싸일개발을 계속하는 북조선에 대한 경고》로 된다고 광고하면서 미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 기간에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또다시 조선반도수역으로 파견, 일본 자위대와 공동훈련도 감행하였다.

 

조선은 도발자들의 행동여하에 따라 대응수위를 높이는 준비를 갖추고있다. 인민군의 군종합동타격시위에서는 잠수함과 추격기, 습격기, 폭격기들이 《적》함선들에 공격을 들이대고 수km의 해안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300여문의 대구경자행포들이 포문을 열었다. 

《칼빈손》호를 호위하는 구축함에는 수리아폭격에 씌여진 토마호크미싸일이 탑재되였다고 하는데 인민군은 군사공격을 노리고 린근수역에 침입한 핵항공모함타격단을 공중과 수중에서 기습타격하는 전법을 이미 완성해놓고있다.

 

트럼프행정부는 조선이 건군절에 맞추어 핵시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같은 《추가도발》을 할수 있다고 국제여론을 오도하면서 이에 대한 《억제》를 명분으로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밀었다. 부정의를 정의로 둔갑시키는 흑백전도의 무대장치를 만들려고 한것이다.

 

그러나 오만한 도발자의 정체는 가리울수 없다. 오늘까지도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성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군사적위협행동에 근본원인이 있다. 조선의 핵억제력도 미국의 핵공갈이 그 원인을 제공한것이다. 이러한 력대 미행정부의 잘못된 선택을 시정하지 않는채 트럼프행정부는 분별을 잃고 《칼빈손》호타격단에 의한 도발을 일삼고있다.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

 

 

오바마행정부의 《전략적인내》정책은 끝났다고 선언한 트럼프행정부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새로운 정책을 고안해내고 이에 대한 국내외적인 지지를 얻어버려는 꿍꿍이판을 벌리고있다.

 

새 정책에서 언급된 《관여》란 대화와 협상을 의미하며 《북조선을 협상테블에 복귀시키기 위해 최대의 압박을 가한다》는 론리가 류포되고있다. 트럼프행정부가 조선을 너무나도 모르고있다는데 대한 반증자료다.

 

그 론리대로라면 조선이 압박에 굴복한 시점이 대화와 협상의 시작점이 된다는것인데 그것은 허황한 꿈이다. 미국이 군사적위협을 강화하고 중국을 강박하여 제재봉쇄의 도수를 높인다 한들 자력자강의 힘으로 자위적핵억제력을 부단히 강화하여온 조선이 자기 행동방식을 바꿀리가 만무하다. 오히려 무모한 도발에 대한 조선의 초강경대응이 계단식으로 확대될뿐이다.

 

지금 트럼프는 《나는 오바마와 다르다.》《조선에 대한 현상유지는 용납될수 없다.》는 강성발언으로 조선에 대한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압박을 정당화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제일주의》의 제창자가 전임자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거든 조선과의 대결사를 랭정하게 돌이켜보아야 한다. 그리고  미국자신이 전향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교착타개의 계기점이 마련될수 없음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시간은 트럼프편이 아니다. 자기스스로 인정했듯이 트럼프는 전임자처럼 《전략적인내》의 궤변술로 눈앞의 위기적상황을 적당히 얼버무리는 형편이 못된다. 트럼행정부가 출범하여 100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미국의 력대행정부가 조선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것으로 하여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허비하였다. 그 대가는 현 행정부가 치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다.

 

건군절에는 인민군의 군종합동타격시위가 진행되였다. 그러나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가 최종단계에 이르고있다는 현실이 바뀐것은 아니며 미국이 적대시정책에 기초한 압박술에 매달리는 한 조선의 초강경대응조치는 계속된다.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무한대결의 함정에 빠져들기 전에 트럼프행정부는 옳은 선택을 하여야 한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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