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 위원장의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29]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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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4-26 14: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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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29]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
편집국
25일자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삼지연군꾸리기를 적극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철도성 부원, 창작가, 의사, 설계원은 돌격대에 탄원하여 맡겨진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였고, 반일애국열사유자녀, 체신성 노동자, 내각사무국 부원, 탄광 노동자, 박물관 부원, 판매원은 삼지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꾸리는 전투장으로 가서 선동사업과 지원사업을 통크게 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감사를 크나큰 격정 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당의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할 열의로 혁명의 성지를 더 훌륭히 꾸리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꾸리기를 적극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삼지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돌격대에 탄원한 철도성 산하단위 부원 김은혜, 대외전람총국 삼지연창작사 창작가 리광, 김만유병원 의사 홍인혁, 자강도농업건설설계연구소 설계원 리광미는 맡겨진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대성구역 룡흥1동 44인민반 김인정은 반일애국렬사유자녀들을 아끼고 내세워주는 당의 사랑과 은덕에 충정으로 보답할 한마음안고 년로한 몸이지만 많은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삼지연군에 여러차례 보내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훌륭히 꾸리는것을 공민의 혁명적의무로 간주한 체신성 산하단위 로동자 윤명순은 온 가족의 지성이 깃든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내각사무국 산하단위 부원 전진경은 백두산청년강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청년전위답게 영광의 땅 삼지연군을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키는 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다.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강서탄광 로동자 김윤옥은 혜산-삼지연넓은철길건설장에 많은 건설자재를 보내주어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지난 기간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바쳐온 조선혁명박물관 산하단위 부원 김현숙은 삼지연군을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본보기군, 표준군, 모범군으로 꾸리기 위해 적극 헌신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룡천군상업관리소 판매원 오은희는 삼지연군을 더 잘 꾸리는데 적은 힘이나마 바칠 일념밑에 들끓는 전투장으로 달려가 돌격대원들속에서 경제선동도 벌리고 지원사업도 통이 크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혁명의 성지를 더 훌륭히 꾸리기 위한 투쟁에 앞장섬으로써 당의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할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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