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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정은 위원장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 22]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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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4-13 14: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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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2017년 활동 및 현지지도 22]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을 지도

 

편집국

 

 

13일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 지도한 것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사령관의 명령이 내리자 “경수송기들이 초저공으로 훈련장상공에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처럼 쏟아져내렸다. 서슬푸른 칼날이 되여 원쑤들의 심장을 무자비하게 도려낼 멸적의 각오로 가슴 불태우며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전투원들은 지정된 강하지점들에 날새마냥 착지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투원들이 초저공강하를 정말 잘한다고, 담대한 배짱군들”이라고,

“지휘관들의 결심채택도 정확하다고, 맡겨진 임무를 자립적으로,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전투원들은 남반부의 산발을 주름잡으며 내달리는 맹호를 방불케 한다”고 기뻐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자동보총실탄사격을 보고”총알에 눈이 달린것 같다고, 총을 정말 잘 쏜다고, 백발백중의 명사수들”이라고 치하하였다. 또 “오늘 경기대회를 통하여 우리의 미더운 전투원들은 전투비행사들은 원쑤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뒤집어버릴수 있는 용감무쌍한 붉은 매들로 억세게 준비되였음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경기대회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성과적으로 진행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은 “인민군장병들이 자나깨나 조국통일을 생각하며 훈련하고 또 훈련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께 드리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충정의 선물”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훈련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 륙군상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제630대련합부대 부대장 륙군소장 김영복동지, 정치위원 륙군소장 유림호동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상장 김명식동지, 정치위원 해군중장 허영춘동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항공군상장 김광혁동지, 정치위원 항공군상장 손철주동지가 맞이하였다.

 

경기대회는 특수작전부대들과 경수송기부대들의 협동지휘실현 및 적후방침투, 대상물타격, 전투정황속에서의 실탄사격, 타격대들의 비행대호출 및 목표지시에 의한 무장직승기편대타격능력을 확정함으로써 일단 유사시 그 어떤 특수작전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도록 작전전투계획의 현실적가능성을 완성하고 전투행동조법을 더욱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기대회에는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조선인민군 제630대련합부대 제2625군부대관하 5지대 4타격대, 조선인민군 해군 제252군부대관하 1지대 2타격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323군부대관하 1지대 1타격대의 전투원들과 항공 및 반항공군의 경수송기, 무장직승기련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대회는 순차에 따라 경수송기에서 투하된 전투원들이 대상물들에 대한 습격, 파괴를 진행한 다음 화력호출을 받은 무장직승기편대들이 증강하는 《적》들을 가상한 원목표에 화력타격을 들이대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대회참가자들의 심장은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진군길을 감히 막아보려고 발광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며 최후발악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이 땅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백두산의 폭풍같이, 백두산의 번개같이 단숨에 달려나가 침략의 무리들과 그 본거지들을 모조리 죽탕쳐버리고 통일된 백두산대국의 새 아침을 총대로 안아오고야말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경기대회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경수송기들이 초저공으로 훈련장상공에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처럼 쏟아져내렸다.

서슬푸른 칼날이 되여 원쑤들의 심장을 무자비하게 도려낼 멸적의 각오로 가슴 불태우며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전투원들은 지정된 강하지점들에 날새마냥 착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이 초저공강하를 정말 잘한다고, 담대한 배짱군들이라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타격대지휘관들과 경수송기편대 비행사들이 협동하여 투하지점과 고도, 탈출시기를 바로 정하였다고, 적대상물에 대한 정찰자료를 놓고 연구를 깊이한것이 알린다고 기뻐하시였다.

 

타격대상물들을 재빨리 확정한 타격대지휘관들의 전투임무수립에 따라 습격조들은 《적》특공대와 미싸일기지를 가상하여 설비한 대상물들을, 차단조는 진출하는 《적》땅크들을, 엄호조는 증원하는 《적》보병을 박격포사격으로 타격진압소멸하는 전투행동을 과감히 벌리였다.

 

콩볶듯이 울리는 총성, 발사관에 얻어맞은 《적》땅크들에서 솟구치는 화염, 작렬하는 포탄의 폭음으로 하여 훈련장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용맹한 전투원들이 종횡무진하며 적대상물을 불마당질하는것을 보시며 지휘관들의 결심채택도 정확하다고, 맡겨진 임무를 자립적으로,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전투원들은 남반부의 산발을 주름잡으며 내달리는 맹호를 방불케 한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타격대들의 화력호출을 받고 련이어 날아와 《적》들에게 명중탄불소나기를 퍼붓는 무장직승기들의 공습전투행동도 볼만 하다고, 땅우에서는 복수의 불이 흐르고 하늘에서는 징벌의 번개가 내리치고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자동보총실탄사격도 보아주시고 총알에 눈이 달린것 같다고, 총을 정말 잘 쏜다고, 백발백중의 명사수들이라고 치하하시였다.

 

경기대회는 우리 인민군대는 결코 가만 있지 않을것이며 우리 식의 성전, 우리 식의 보복타격으로 맞받아나가 놈들을 단숨에, 단매에, 단방에 가차없이 죽탕쳐버리고 분별없이 날뛰는 침략자들에게 진짜총대맛, 진짜전쟁맛을 똑똑히 보여주고야말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필승의 전투적위력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 경기대회를 통하여 우리의 미더운 전투원들은 백두산호랑이의 발통으로 온 남녘땅을 거머쥐고 적들의 급소마다에 번개처럼 비수를 들이박을수 있는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전투비행사들은 원쑤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뒤집어버릴수 있는 용감무쌍한 붉은 매들로 억세게 준비되였음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하시면서 경기대회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5돐을 맞이하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은 인민군장병들이 자나깨나 조국통일을 생각하며 훈련하고 또 훈련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께 드리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충정의 선물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 인민군대에서 당의 훈련혁명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례없는 빨찌산식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고 하시면서 특히 한가지 훈련을 하면서도 여러가지 훈련목적을 달성할수 있게 하는 훈련의 다각화를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가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훈련기풍이라고, 오늘 경기대회가 이것을 실증해주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잘 훈련된 병사만이 싸움마당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으며 결전의 하루를 위해 훈련의 백날, 천날을 땀과 함께 이어가는 군인이 참된 애국자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은 항상 전쟁의 날에 마음을 얹어두고 훈련으로 새날을 맞고 지는해를 보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격전전야의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모든 사업이 철두철미 전투정치훈련에 지향되고 복종되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은 훈련이자 군대이고 열백가지 군사과업중에서도 훈련이 첫번째라는것을 명심하고 훈련을 생활화, 습성화, 체질화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자립적으로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일당백싸움군, 적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백두산호랑이들로 억세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경기대회에서 1등을 쟁취한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경기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경기대회참가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경기대회를 지도해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믿음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흙먼지, 화약내서린 훈련장마다에서 훈련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수령결사옹위의 총대, 조국수호의 총칼을 더욱 억세게 벼려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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