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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활발히 진행되는 산림조성, 보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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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3-18 07: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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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히 진행되는 산림조성, 보호사업

 

편집국

 

18일자 조선신보가 북에서 온 나라를 원림화, 수림화하기 위한 산림조성 사업이 힘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보도는 10년내 전국의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한다는 목표로 2015년의 산림조성10년전망계획이 나온 후 그 첫 공정인 나무모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을 추진하여 현재 한 해에 2억 그루의 나무모 생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산림조성이 최대의 애국사업이라는 관점에서 도, 시, 군에서는 산림조성10년전망계획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여 밀고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활발히 진행되는 산림조성, 보호사업

나무심기에 바쳐가는 애국의

 

 

【평양발 김유라기자】조선에서는 온 나라를 원림화, 수림화하기 위한 산림조성, 보호사업이 힘있게 진행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015년 2월 26일 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발표하시였으며 현재 조선에서는 산림복구가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는 관점에서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이 추진되고있다.

 

로작이 발표된 2015년에는 산림조성10년전망계획이 나왔다.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할것을 목표로 정하였다.

 

 

식수절을 맞으며 모란봉에서 식수를 하는 사람들

 

산림복구에 필요한 자재, 설비, 자금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을 통하여 계획화하여 보장하고있다.

 

산림부문의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산림복구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안받침하는데 국가적인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10년전망계획이 나온 후 산림복구, 산림조성사업의 첫 공정인 나무모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는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해마다 증산의 성과를 거두고있다. 한편 각 도, 시, 군은 물론 기관, 기업소, 단체들에서도 자체로 양묘장을 꾸리고 운영하고있다.

 

2016년에는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이 국내 양묘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건설되였다.

 

현대화된 이 양묘장의 년간생산량은 2,000여만그루이다. 모든 도들에 이 양묘장과 같은 토지절약형, 로력절약형양묘장을 건설하여 한해에 2억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있다.

 

도, 시, 군에서는 산림조성10년전망계획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여 밀고나가고있다.

 

평양시는 10년안에 1만여정보의 면적에 산림을 조성하는것을 목표로 정하였다. 시안에 창성이깔나무, 잣나무, 아카시아나무를 비롯한 10여종의 나무들로 산림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를 전군중적운동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식수절을 맞으며

 

조선에서는 봄철, 가을철에 국토관리총동원월간이 정해져있으며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식수가 진행된다.

 

조국이 해방된 다음해인 1946년 3월 2일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모란봉에 오르시여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이를 기념하여 식수절이 제정되였으며 조선에서는 해마다 3월 2일이면 온나라 전체 인민이 나무심기를 하게 된다.

 

올해도 식수절에 즈음한 나무심기가 진행되였다.

 

 

식수절을 맞으며 모란봉에서 식수를 하는 사람들

 

나무를 심을때면 인민들은 나무가 없는 산들을 보시며 이것도 고난의 행군의 후과라고 하시면서 벌거숭이산들에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많이 심어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푸른 숲이 설레이는 아름다운 강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신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유훈을 가다듬게 된다고 한다.

 

모란봉에서 식수를 한 국립연극단 김수일부원(47살)은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작년 식수절에 강동군에 나무 10그루를 심었던 그는 가을에 그 나무들이 잘 자라고있는것을 확인하고 못내 기뻤다고 한다.

 

그는 《한그루의 나무심기부터 애국의 마음이 시작된다. 그 마음을 안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길에서 맡은 일을 더 잘하고싶다.》고 말한다.

 

모란봉에 홍매나무를 심은 유원지총국 박영남직맹위원장(56살)은 최근 몇해동안에 일신한 조국의 산천을 보고 나무를 심는 사업이 나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되였다고 한다. 그는 《우리 나라 모든 산들이 록음이 우거지고 백화가 만발하고 새들과 짐승들이 뛰여노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될것이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식수절 하루동안에만도 230여만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고 148만 6,000여개의 구뎅이파기, 수천t의 거름나르기를 해제꼈다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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