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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토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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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3-17 16: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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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혁

 

3월이 되면 북조선의 사나운 강추위도 풀어지고 따사로운 해빛아래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한다.

 

◆1946년 3월 5일 해방후 첫봄을 맞이한 이때 김일성장군께서 령도하시는 북반부에서는 우리 나라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토지개혁이 실시되였다.

 

◆해방당시 우리 나라인구의 80%는 소작농, 고농 등 가난한 농민이였다. 땅이 없어 소작농으로도 될수 없었던 많은 농민은 지주집에서 밥만 얻어먹으면서 공짜로 고된 일을 해야 하는 《머슴》이라는 반농노적처지에 있었다.

 

◆봉건잔재가 농후하게 남아있었고 가장 뒤떨어진 경제부문은 농업이였다. 이 농촌문제를 해결함이 없이는 사회의 민주화도 경제의 발전도 있을수 없었다.

 

◆작가 리기영은 장편소설 《땅》에서 꿈에도 생각 못한 땅을 무상분배받은 머슴군이였던 곽바우가 해가 저물고 어두워지자 분배받은 땅에 뛰여들어가 뒹굴면서 《이것은 내 땅이야, 내 땅이야》 하고 웨치며 희열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썼다. 곽바우의 웨침은 곧 해방된 모든 근로자들의 환희의 목소리였다.

 

◆토지개혁에 이어 같은 해에 로동법령, 남녀평등권, 중요산업국유화령 등 일련의 민주개혁이 끝남으로써 모든 근로자는 해방된 사회의 주인으로 나서게 되였다.

 

◆그 4년후에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났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는 거만하게도 《이 전쟁은 2주일로 끝난다.》고 장담하였다. 미제는 해방된 인민의 큰 힘을 도저히 리해할수 없었던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한것은 주석님께서 찾아주신 귀중한 조국,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안겨준 고마운 제도를 지키기 위하여 전체 인민이 만난을 무릅쓰고 피흘려 싸웠기때문이다.(종)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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