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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제 2의 6.15시대를 위해 출발!'서울평화회의, 평화통일 300개 단체 대표자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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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2-23 03: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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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6.15시대를 위해 출발!'서울평화회의, 평화통일 300개 단체 대표자들 모여
 
 
 
권순영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서울평화회의, 평화통일 300개 단체 대표자들 모여

 

 

▲ ‘냉전과 분단의 적폐를 넘자!’ [사진 - 통일뉴스 권순영 통신원

 

노동, 빈민, 청년학생, 민주동문회, 시민・사회단체, 풀뿌리단체, 정당 등 서울지역 300개의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표자회의’를 지난 18일 진행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표자 회의다.

 

평화회의 의장인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대표자분들과 천만촛불이 보여준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 제 2의 6.15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의 마음을 모아내는 자리가 되도록 오늘 뜻깊게 진행하겠다”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 회의를 진행 중인 김삼렬 의장. [사진 - 통일뉴스 권순영 통신원]

 

 

회의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시민 1만인 선언운동’과 ‘서울-평양 마라톤대회’를 성사하자는 의지를 모았고, 특히 ‘올해는 7.4남북공동성명 발표 45주년, 10.4선언발표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인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성사시켜 제 2의 6.15시대를 열어내기 위한 활동을 펼치자는 호소에 큰 공감을 표현했다.

 

한충목 6.15서울본부 대표는 “현 시국이 박근혜-최순실 두사람만의 농단이었겠는가. 70년간 수구보수세력의 농단이었다”고 규정하고 촛불시민들의 힘을 강조하였다.

 

 

   

▲ 사업계획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 - 통일뉴스 권순영 통신원]

 

 

김혜빈 대학생겨레하나 대표는 “금강산으로 새터를 가고 개성공단이 날마다 작은 통일이 되는 그 시절을 전해만 들었다”며 “70년만의 남북의 연석회의를 만들어 나가는 자리에 서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전했다.

 

한 시민단체의 회원은 “서울-평양마라톤 대회 준비는 평화통일운동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행사다. 동네사람들과 같이 준비해보겠다”고 하며 기대를 밝혔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의 조합원들은 사드배치 철회 성주촛불투쟁 200일 기념시집 <성주가 평화다> 에 수록된 배창환 시인의 ‘평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촛불은 촛불을 부른다’를 낭독하며 한반도평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 ‘사드반대’ 시낭독을 하는 노동자들. [사진 - 통일뉴스 권순영 통신원]

 

 

   

▲ 참가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카드섹션. [사진 - 통일뉴스 권순영 통신원]

 

 

서울평화회의는 ‘전민족대회 성사 운동’과 함께 ‘반전평화운동’ 등을 진행하며 서울시민들이 평화통일운동을 더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권순영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출처: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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