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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2-22 10: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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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요즘 《가짜 뉴스》라는 말이 류행되고있다.
◆그 단서는 트럼프 미대통령이 대선때 기업매체들이 자신에 대한 허위정보를 마구 퍼뜨려 락선시키려 꾀했었다고 단정하고 지금도 CNN을 비롯한 주류매체들과의 《전쟁》을 벌리고있는데 있다.
◆《가짜 뉴스》는 지금 남조선에서 심각한 사태를 빚어내고있다. 반기문이 대선후보로 나섰다가 갑자기 출마를 포기하게 된것은 자신에 대한 각종 《가짜 뉴스》때문이라고 엉뚱한 리유를 들었다. 이자체는 우스운 개그와 같은 얘기로 끝났다. 그런데 가뜩이나 박근혜탄핵사태가 갈수록 심각화되여가고있는데다 보수진영의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마저 자멸하게 되니 웃어넘길수 없는 《가짜 뉴스》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민중이 진정한 주인으로 등장한것을 상징하는 초불투쟁에 대해 무지막지한 새누리잔당과 박근혜추종세력은 《좌파종북세력이 조직적으로 움직여 선동》하고있다느니 《중국이 민주당의원들을 매수》했고 《초불집회에 6만명의 중국인류학생들을 동원》했다느니 뭐니 떠들고있다.
◆네트상에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느니 안희정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에이즈공화국이 된다.》느니 지어는 《대한민국이 적화되면 1천만명 죽는다.》느니 하는 황당한 류언비어가 범람하고있다. 절망에 빠진 보수세력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 하겠다.
◆한편 조선을 악마화하고 총련을 《위험한 단체》로 락인하며 재일동포사회를 말살하고 민족교육을 없애버리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가짜 뉴스》를 미친듯이 퍼뜨리고있는것은 일본당국과 매체들이다. 그 력사적뿌리는 매우 깊다.(익)
[출처: 조선신보]
2016년 8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관동대지진 때 일본 당국이 살포한 유언비어로
6000여명의 조선인 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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