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드러난 위조화폐사건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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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25 18: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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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위조화폐사건의 진상
편집국
이남과 미국은 위조화폐제작과 마약거래 같은 불법행위가 북의 《오랜 관행》이었다고 떠들어왔고, 지금은 지난 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유통된 중국의 100원짜리 새 화폐와 미국의 100US$짜리 지폐가 북에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짓여론을 유포시키고 있다.
메아리 사이트는 이남에서 위조지폐제작 현장을 실제로 목격한 전 탈북자 김만복의 증언을 인용하여 미국의 묵인하에 이남 국정원이 중심이 되어 위조지폐를 제작하고 있으며, 목적은 북의 경제활동에 혼란을 조성하고 통화팽창을 몰아오기 위하여 여러 경로를 통해 들여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극악한 범죄집단, 드러난 위조화페사건의 진상
신평화
요즘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에로 들어오는 《돈줄》을 차단하면 얼마 못가서 《붕괴》될것이라고 떠들면서 해외에 있는 공화국의 은행구좌동결, 우리 선박들의 다른 나라에로의 입항금지, 무역교역중단 등 《금융제재》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치고있다.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경제활동에 혼란을 조성하고 통화팽창을 몰아오기 위하여 우리 돈을 대량적으로 찍어 여러 경로를 통해 들여보내기 위한 천추에 용서못할 특대형범죄행위도 감행하고있다.
그러면 최근에 드러난 남조선정보원놈들에 의한 위조화페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보기로 하자.
지난 5월 4일 남조선의 《KBS》방송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고물상(파지수매소)에서 우리 공화국의 돈 5 000원짜리 위조화페 150Kg(약 4억원)이 발견되였다고 전하였다. 어떻게 되여 서울 한복판에서 이처럼 대량의 위조화페가 발견될수 있었는지, 이 위조화페를 누가 제작했으며 또 어떤 목적으로 류통시키려 했는지 사람들의 의문과 언론의 관심은 커만갔다. 그러자 남조선당국은 5월 위조화페사건을 영등포경찰서 지능팀에 맡겼다가 보안계로 다시 넘겼으며 또다시 군 기무사로 떠넘겼다. 그만큼 단순한 사건이 아니였다.
하지만 남조선수사당국은 날과 달이 지나도록 함구무언하다가 문득 외교부가 나서 경찰과 정보원, 군당국이 공동으로 조사확인한 결과《뭉텅이로 발견된 북위조지페의 진짜 주인은 탈북자 김모이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인터네트 신문《미디어오늘》에 싣는것으로 이 사건을 어물쩍 덮어버리려 하였다.
하지만 밝혀진데 의하면 죄를 뒤집어쓴 그 김가놈은 그저 위조화페를 넘겨 받아가지고 다니던 송사리에 불과했고 위조화페제작과 류통을 총지휘한 진짜 몸통은 정보원이였다. 위조화페제작자중에는 번대머리에 가발을 쓴 절름발이인 최성욱이라는 놈도 있다. 이 놈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비원 오피스텔(Officetel)13층 10호에 자리잡고있는 《탈북자구출협회》사무장이라는 직분을 가지고있지만 정보원의 비밀지령을 수행하는 정보원의 손때묻은 주구이다.
얼마전 우리의 어린이들을 유괴랍치하려다가 적발체포된 정보원의 앞잡이 고현철은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내가 남조선에 있을 때 그의 집과 우리 집에서 그를 자주 만났다. 최성욱이가 <탈북자구출협회>사무장이라고 하지만 사무실엔 가지도 않는다. 그에겐 똑똑한 직업이 없다. 하지만 최성욱은 고급대형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고급살림집에서 살고있다.
최성욱은 위조화페를 대량적으로 제조하고 있는데 정보원의 보호를 받는다. 지난 5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우리 공화국 위조화페수매사건이 터졌을 때 최성욱이 나한테 와서 <회사>에 가서 추궁을 들었다고 하였다. 그는 나와 말할 때면 자주 <회사>소리를 하는데 그가 말하는 <회사>란 남조선정보원이다. 최성욱이 위조화페를 제작하지만 잡혀가지 않고 떵떵거리며 살고있는것은 정보원과 같은 위력한 보호망이 있기때문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림도 없다.》
보는바와 같이 위조화페로 우리 공화국에 혼란을 조성하고 그를 통해 그 무엇을 꾀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비렬하기 그지없다.
정보원끄나불로 활동하다 적발된 자들이 실토한데 의하면 정보원이 비밀리에 위조화페를 찍어내는 목적은 우리 공화국내 불순분자들을 흡수리용하는데 필요한 자금으로 리용하며 동시에 국경을 넘나드는 사사려행자들과 무역일군들에게 위조화페를 눅은 값으로 팔아주어 그것이 우리 공화국령내에 대량으로 흘러들게 함으로써 경제적혼란을 일으키자는데 있다고 한다.
오뉴월 개꿈이기는 하지만 남조선당국이 우리 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얼마나 악랄하게 발광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
그런데도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미국은 저들의 졸개들의 위조화페제조범죄에 대해서는 눈감아주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올해 평양에서 열린 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류통된 중국의 100원짜리 새 화페와 미국의 100US$짜리 지페가 북에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짓여론을 류포시키고있다. 또 얼마전에는 위조화페제작과 마약거래같은 불법행위가 북의 《오랜 관행》이였다고 하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근절시키겠다고 떠들어댔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얼마전 도이췰란드일간지《프랑트 푸르트 알 게마이네 차이퉁》은 위조지페감별기로도 가려내기 힘든 이른바 슈퍼 노트 즉100US$짜리 위조지페는 북조선이 아닌 미국정보기관 《CIA》가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폭로하였다.
그리고 남조선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공화국의 품에 안긴 김만복은 서울에 있을 때 최성욱놈의 집에 갔다가 제눈으로 확인한 다음과 같은 사실을 폭로하였다.
《내가 서울 양천구에 있는 최성욱놈의 집에 갔을 때 그가 자기방에서 트렁트를 들고 나왔는데 그 속에는 우리 돈과 미국돈들이 절반씩 꽉 차있었다. 최성욱은 나에게 쉽게 돈버는 방법이 있다. 이 위조화페들을 중국 단동에 가지고 나가 조선무역일군들에게 주어 조선상품을 받아내고 그것을 굴려 다시 중국 상품을 들여보내면 막대한 리득을 볼수 있다고 하면서 공모하자고 추동질을 하였다, 그는 나에게 자기집 천정에 매달려있는 투영기에서 벽면에 설치한 1×1m정도크기의 영사막에 위조화페제작공정을 2단계로 나누어 찍은것을 보여주었다. 최성욱은 원래 음흉한 놈이여서 아무한테나 자기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나에게 고향이 같다고 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에 나를 끌어들이려 하였다. 다시 말하여 자기는 위조화페를 찍어 넘겨주고 위험한 국경연선에는 나를 보내려고 타산하였던것이다.》
사실은 이렇다. 그런데도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오히려 누구보고 《불법행위》요 뭐요 하며 삿대질을 하고있다.
저들의 더러운 범죄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위조딸라를 찍어내는 미국이나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정보원이 백주에 위조화페를 만들며 돌아쳐도 문제시되지않는 남조선사회는 무법불법의 암흑사회이이다. 그리고 살인을 하든 테로를 하든 그 어떤 천하의 악한짓을 다 하여도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대상으로 하는것이라면 묵과될뿐만아니라 오히려 장려되는 최악의 범죄소굴이 남조선이다.
정의를 사랑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죄악에 죄악을 덧쌓으며 반공화국모략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정보원을 비롯한 범죄집단의 정체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악의 집단이 있어 세상이 어지럽혀지고 진리가 롱락당하고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이런 자들을 반드시 력사의 심판대우에 끌어내기 위하여 정의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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