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속의 세계대전 (3) 전쟁의 운명을 가를 기본전선은 어디인가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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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평화》속의 세계대전 (3) 전쟁의 운명을 가를 기본전선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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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2 17: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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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속의 세계대전  
 

편집국

 

 

메아리 사이트는 “《평화》속의 세계대전” 제목의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필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때로부터 70여 년 동안 너무도 많은 전쟁들이 있었고, 그 총 피해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훨씬 뛰어넘었으며, 매 전쟁마다 수십 수백만 명의 희생자 그리고 그만한 수의 부상자와 피난민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공포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 인류는 외관상 《평온》을 띄고 있는 《<평화>속의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평화》속의 세계대전은 미국을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 북을 선두로 하는 전세계자주력량과의 대결이며 "제2차 세계대전이후 70여년 동안이나 지속되고있는 새로운 세계대전의 운명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에서, 우리 공화국과 미국과의 대결에 의해 결정되게 될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전문을 연재한다.

 


 

 

《평화》속의 세계대전 (3)


- 전쟁의 운명을 가를 기본전선은 어디인가 -

 

 

 한해명

 

 

평화에 대한 인류의 갈망에도 불구하고 장장 7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새로운 세계대전을 론함에 있어서 기본전선을 확정하는것은 자못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단지 이 행성의 최대격전지를 알자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 지구적규모에서 벌어지고있는 이 거대한 전쟁의 성격을 파악하고 정의와 부정의를 명백히 가르며 전쟁의 종국적운명을 정확히 내다보기 위해서이다.

 

지난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가장 중요한 전선이 쏘련-도이췰란드전선이였고 쏘련인민이 2차대전의 기본중하를 지고있었다는데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할 사람이 없다. 사실상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은 쏘도전쟁에서 결정지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많은 측면에서 제국주의전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2차대전의 성격을 반파쑈해방전쟁으로 규정할수 있는것도 쏘련과 전세계민주주의력량이 파시즘을 반대하여나섰기때문이다.

 

새로운 세계대전의 기본전선이 어디이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객관적해명을 위해 먼저 2차대전당시 쏘도전선이 가장 치렬할수밖에 없었던 리유를 살펴보자. 물론 쏘련의 잠재력과 쏘련인민의 견결한 항쟁정신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은 쏘련에 대한 히틀러의 증오심이 병적증상에 가까웠다는 사실이다. 2차대전을 일으키기 전부터 히틀러의 생각은 늘 쏘련침공에 가있었다. 사가들은 히틀러가 영국상륙을 그만둔 기본원인도 해군의 렬세보다는 쏘련침공을 위해서였다고 단정한다. 패망이 거의 확정적이였던 시기에조차 나치스두목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와만 강화조약을 맺고 쏘련과는 전쟁을 계속하려고 발악하였다.

 

오늘날 세계에 미국이 질시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가장 적대시하는 나라는 우리 공화국이다. 그것은 2차대전이후 미국과 외교관계가 전무한 나라가 유독 우리 공화국뿐이며 미국의 력사상 66년간이나 전쟁을 치르고있는 나라도 우리 공화국밖에 없다는 사실이 잘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우리를 그토록 미워하는 리유는 첫째로 우리 공화국이 유라시아대륙의 관문에서 저들의 대륙진출을 가로막고있기때문이고 둘째로는 사회주의보루로서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을 인류에게 현실로 깨우쳐주고있기때문이며 셋째로는 미국의 종국적파멸을 선고할 실제적위협으로 등장하였기때문이다.

 

전쟁은 본질에 있어서 폭력수단에 의거한 어떤 계급의 정책의 연장이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우리의 체제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 견결한 반미자주립장에 대한 적대감, 최강의 정치군사적위력에 대한 공포감에 기초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악랄하고 집요한 대결정책, 봉쇄정책, 침략정책으로 일관하고있다. 이렇듯 광적인 지경에 이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야말로 지난 70여년간 조선반도가 동서대결의 중심지로, 랭전의 마지막유산으로,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지 않을수 없게 만든 근본요인이였다.

 

지구상에는 분쟁과 동란이 그친 날이 없었지만 조선반도만큼 《<평화>속의 세계대전》이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는 지역, 그 70여년의 력사를 완벽하게 증명할수 있는 지역이 없다.

 

언제인가 미국신문 《크리스챤 싸이언스 모니터》가 미군사기지들을 《검은 점》들로 표시한 지도를 공개한데 의하면 조선반도와 그를 둘러싼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검은 점》들이 너무 많아 지역경계선들마저 알리지 않았다. 그 무수한 《검은 점》들에 의해 우리 공화국이 지금까지 입은 인적, 물적피해는 총 65조US$이상에 달한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61개참전국이 당한 손실액이 모두 합쳐 4조US$였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우리 인민이 당한 피해는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이 세운 수많은 전쟁계획들중에서 가장 많은 몫을 차지하는것도 대조선침략전쟁계획들이다. 1950년대 중엽의 《8-53》, 《10-54》전쟁계획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미국이 해마다, 년대마다 세우고 또 세워온 북침핵전쟁계획들을 모두 쌓아놓으면 아마도 옹근 몇차례의 세계대전계획을 만들고도 남을것이다. 미국이 세워놓은 이 수많은 북침핵전쟁계획들중 하나만 실행되였어도 《평화》속의 세계대전이 곧 핵불구름속의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이전하였을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실지 세계열핵전쟁의 개시를 위해 미국이 기울인 《수고》는 핵전쟁문서들을 산처럼 쌓아놓은것만이 아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핵전쟁에로의 직행을 노리며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서 벌려놓은 각종 북침핵전쟁연습들은 2010년까지 공개된것만 해도 무려 1만 3 800여차례나 된다. 핵전쟁연습이 단 하루도, 단 한시도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세계열핵전쟁의 발화점이 조선반도인것이다.

 

세계핵렬강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략적요충지대이며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조선반도에서 지난 시기 미국의 군사적도발로 하여 세계가 핵참화의 문턱에까지 간적은 한두번이 아니다. 동북아시아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숨을 죽이게 하였던 지난해 8월사태는 그중 가까운 하나의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사실들은 미국의 침략책동에 의해 전세계적규모에서 벌어지고있는 새로운 세계대전의 기본중하가 조선에 쏠려있으며 크지 않은 조선반도에서 인류의 운명과 직결되는 가장 치렬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조선반도야말로 새로운 세계대전의 기본전선인것이다.

 

그렇다. 조미대결이다. 반미자주의 성새, 정의의 보루로 높이 솟은 우리 공화국과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과의 대결, 바로 여기에 새로운 세계대전의 성격이 집약되여있다. 그것은 철두철미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세계자주력량과의 피어린 대결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나치스도이췰란드를 위시로 한 국제파시즘과 전세계민주주의력량과의 대결이였다면 세기를 이어 벌어지고있는 《평화》속의 세계대전은 미국을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우리 공화국을 선두로 하는 전세계자주력량과의 대결인것이다.

 

전쟁의 운명이 기본전선에서의 승패에 따라 갈라진다는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에 속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70여년동안이나 지속되고있는 새로운 세계대전의 운명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에서, 우리 공화국과 미국과의 대결에 의해 결정되게 될것이다.

 

 

 

 

 

 관련기사

► 《평화》속의 세계대전 (2)

► 《평화》속의 세계대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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