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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토론연재13] 정의를 실현할 참된 의지를 지닌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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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3 18: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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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연재13] 정의를 실현할 참된 의지를 지닌 강국 

 

 

편집국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들의 모임에서 자유토론이 있었다. 토론은 이북은 과연 미국의 전쟁계획을 막아내고 <정의의 국가>로서 세계를 전쟁이 없는 자주의 세계, 평등의 세계, 평화의 세계로 바꾸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는 내용이었다. 이 모임에는 회원을 비롯해 김현환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이 참석하였다. 토론에서 논의된 것을 간추려 소개한다. 회원의 질문에 김현환 소장이 대답한 것을 편의상 질문과 대답으로 표기한다.]

 


 

 

질문: 미국은 지금 코리아반도에서 다시 6.25와 같은 대형전쟁을 일으켜 어려운 경제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대외문제들을 타개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북은 다시는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이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현대적인 물리력을 다 갖추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북은 줄기차게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고 미국에 요구하고 있고 우리 민족끼리 대동단결하여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자고 <8월 민족연석회의>를 소집한 상태에 있습니다. 만약에 미국이 다시 코리아 반도에서 전쟁을 시작하더라도 이북은 코리아 반도에서가 아니라 미국을 상대로 미국의 해외군사기지들과  본토를 향하여 전쟁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북은 더는 <전략적 인내> 정책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미국에게 전쟁이든 평화협정이든 양자 택일하라고 강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택한다면 전쟁도 두려워하지 않고 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언제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지 모르는 엄혹한 정세 속에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북은 미국의 이러한 전쟁계획을 막아내고 <정의의 국가>로서 세계를 전쟁이 없는 자주의 세계, 평등의 세계, 평화의 세계로 바꾸어 나갈 수 있을까요? 

 

대답:  2016년 6월28일 [로동신문]의 배금희 논설위원은 [자주의 핵강국은 평화의 성새, 정의의 대변자이다]라는 사설에서 현재의 <세계정세풍토>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습니다.

 

“살판치는 불의와 강권 속에 약육강식의 원시적 암흑에로 퇴보하는 오늘의 세계, 성원국들의 자주적 권리와 안전보장을 자기의 사명으로 삼아야 할 유엔기구들까지 평화와 안전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세력의 은페물로, 위장물로 전락되고 있다…강대국들이 제창해온 평화는 저들에게 굴종하고 복종해야 차례지는 노예의 《평화》이다. 자주적 인간으로서 존엄높은 평화, 공고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바라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이보다 더 큰 우롱이 어디에 있는가. 세계를 분쟁과 전란 속에 몰아넣은 평화의 원수들은 물론 그것을 뻔히 눈뜨고 보면서도 묵인해온 핵열강들도 평화에 대해 감히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다.”

 

배금희 논설위원은 세계에는 <대국들>이 많지만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고, 발전된 경제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주정신>이 없다면, “불의와 전횡 앞에 타협을 모르는 투철한 신념과 배짱으로 대세를 이끌어갈만 한 힘”이 없다면, 그런 나라는 진정한 <대국>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배 논설위원은 부당하고 정의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국의 눈치나 보면서 바른 소리 한마디 못하고 “세계제패 정책을 합리화, 합법화해주는” 유엔의 <결의>를 채택하는데 손을 들어주는 일부 핵강국들의 추태를 두고 어찌 <대국>의 체면과 명분을 논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하였습니다.

 

배 논설위원은 <자주>를 틀어쥐면 작은 나라라도 <대국>이라고 말하고 “높은 자주의식으로 충만되고 자력자강으로 전진하고 승리해온  주체조선은 대세를 평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강대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북의 핵은 이북의 신성한 영토를 침략하려는 무리들을 단호히 격퇴하고 무자비한 보복을 안기기 위한 “정의로운 응징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핵위협과 공갈의 대상이었던 이북 민중이 당당한 핵의 주인으로 됨으로써 핵은 자기의 “부정의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류의 평화와 번영과 문명에 참답게 복무하는 보검”으로서 자기의 사명을 바꾸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만약 강대국과 약소국 사이의 장벽을 영원히 넘을 수 없고 약소국은 계속 강대국에 복종하면서 비참하게 살아가야 한다면 그러한 “지구는 인류를 위해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배 논설위원은 강조했습니다.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승리해온 <선군조선>은 강력한 핵으로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바로세워나갈 것이라고 그녀는 강조했습니다. 장기간 강대국의 횡포에 억눌려 지배와 예속, 재난과 희생을 강요당해온 “약소국들의 숙명사,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질서를 자주로 빛나는 평화롭고 안정된 새 역사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로 전변시켜나가는데 이북의 핵이 공헌할 것이라고 배금희 논설위원은 결론내리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23일 이북의 민간 통일 단체인 아리랑 협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기관지 [메아리]는 [전횡과 비굴-세계정치 풍조를 바로잡을 때가 되었다]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실었습니다.  아리랑 협회의 [메아리]는 다음과 같이 현 21세기의 세계정세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행성을 둘러보면 어디라 없이 엉망이다. 문명의 세기라고 하는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살륙과 파괴, 전쟁의 불구름은 가셔지지 않고 전인류를 시시각각 위협하고 있다. 합법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전복과 침략이 노골적으로 감행되고 안정과 발전의 길을 순탄하게 걷던 나라들이 종족분쟁과 테로의 악순환 속에 빠져들어 피난민 원천국으로 전락되고 있으며 수십 수백만의 피난민들이 지경과 지경,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수많은 국제정치 외교 문제들과 커다란 인도주의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인류가 지향하는 정의와 진리는 여전히 불의와 강권에 짓밟히고 나라들 사이의 상호존중과 내정 불간섭, 자주권 존중의 원칙들은 오늘도 국제조약들의 문서상에만 남아 있다.”

 

[메아리]는 계속하여 그러면 어째서 세계는 이토록 불공평하고 불안하며 평화와 안정, 영토 완정과 주권 존중, 평등과 존엄에 대한 인류의 소망이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으며 왜 약소국들과 약소민족들은 영토가 작고 인구가 적고 힘이 약한 대가를 수천 년이 지나도록 계속하여 치러야 하는 지를 묻고 있습니다. 또한 [메아리]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할 것을 목적으로 창설된 유엔은 어째서 7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유명무실한 허수아비 노릇을 하는지 그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메아리]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답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명백하다. 힘세고 포악한 일개 열강이 세계를 좌우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의 힘이 남보다 좀 세다고 그것을 등대고 작고 약한 나라들을 억누르고 국제법도 무시하며 세계위에 군림하는 나라가 있다면 이 행성은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쟝글>과 전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세계정치에는 평등과 호혜의 관계가 아닌 먹이사슬 관계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비극은 인류역사가 그렇게 흘러왔고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는 데 있다. 오늘날 지구라는 <쟝글>에서 <제왕> 노릇을 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생겨나기부터 인디안의 피바다 위에 솟아나 오직 살륙과 약탈로 배를 불리우고 침략과 전쟁으로 살쪄온 미국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수억만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불행으로 되고 있다. 현 시기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테로와 분쟁, 기후 온난화와 핵문제, 군비경쟁과 연료위기, 식량위기, 금융위기, 피난민위기, 등 수많은 난문제들이 모두 미국과 연결되어 있다. 미국이 없었다면 그중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지 않았거나 벌써 해결되었을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미국은 매일 매시각 인류를 괴롭히는 위기들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그러한 위기 속에서 저들의 이속을 채워가는 악마의 나라이다. 바로 이런 악의 제국이 세계 정치무대에서 독판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불행과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1세기가 문명세기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아비규환 속에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북의 4월 1일자 [조선중앙통신]에 [불공정한 세계 정치질서를 변혁하기 위한 정의의 불길을 지펴올리자]라는 글이 실렸지요. 이 글도 역시 위에 언급한 배금희 논설위원의 주장과 [메아리]의 분석과 같이 현재의 세계정세를 “정의와 진리, 양심과 의리, 평등과 존중이 점점 사라지고 불의와 강권, 패권과 전횡, 침략과 지배가 살판치며 인류가 합의하여 규제해놓은 국제관계의 가장 초보적인 원리 원칙마저 무시되는 강대국 중심의 폭력적 난무장”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계속하여 “미국을 괴수로 하는 횡포한 제국주의세력은 약소국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공공연히 유린하며 노골적인 지배와 간섭을 일삼고 있다.”고 맹렬히 비판했습니다. 위의 글은 계속하여 악의 제국 미국이 “세계 <경찰관 행세>를 하며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의 의사를 내려먹이고 있는가 하면 저들이 하는 것은 다른 나라들이 하면 안 된다는 강도적 논리를 전면에 내들고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와 정정당당한 자주권 행사까지 문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지요. 심지어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주인노릇을 하는 일부 강대국들이 대다수 약소국의 “자주적인 요구와 이익을 난폭하게 짓밟고 있으며 모든 문제들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일방적으로 처리해나가고 있다”고 위의 글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윗글은 또한 미국과 일부 강대국들은 그들에 반대하는 나라들을 “<불량국가>, <깡패국가>, <악마의 나라>로 매도하고 그들의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 있으며 정치, 경제적 제재와 압박을 가하다 못해 백주에 국가 지도자를 암살하거나 내전을 일으키고 그를 구실로 침략 무력을 들이밀어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과 같은 날강도짓도 서슴지 않고 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지요. 위의 글은 유고슬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의 참상이 바로 그 대표적인 실례라고 지적했습니다

 

3월 23일자 [메아리]는 윗글에서 더욱 깊이 있게 미제국주의의 횡포가 이렇게 오랫동안 세계적 판도에서 허용되고 있는 이유가 미국만의 책임이냐고 묻고 “덩칫값도 못하는” 중국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들의 공동책임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은 가장 큰 핵몽둥이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큰 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의 기축통화를 마음대로 발행할 수 있는 특권까지 지니고 있다. 하지만 더욱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데 있다. 세계의 정치 풍조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힘에 눌리고 돈에 유혹되어 적지 않은 나라들이 미국에 맹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소위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도 예외가 아니다. 국제적 영향력과 발언권을 가졌다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모두 미국에 아부하고 미국과 타협하며 국제적 정의를 짓밟는 데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 세계정치의 현실이다. 얼마든지 미국과 맞설 실력을 갖춘 나라들마저 덩칫값을 못하고 미국의 선창을 졸졸 따라 외우고 있는 것은 미국이 두렵기도 하거니와 대국들끼리의 이해관계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일곱을 먹고 다른 대국들이 셋을 나누어 먹는 것, 이것이 미국과 다른 대국들 간의 부정한 공생관계라고 할 수 있다. 대국들마저 자존을 숙이고 미국에 빌붙어 구차스레 살아가는 나약한 정치 풍조, 바로 이것이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허용하는 근본조건이며 현대 국제정치의 가장 큰 비극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4월 1일자 [조선중앙통신]의 윗글에서도 역시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강대국들을 “미국의 비열한 강박과 요구에 굴종하고 심지어 서푼짜리 친미 창녀의 구린내나는 치마바람에 맞장단을 쳐주는 상상밖의 치사한” 몰골들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들 친미 강국들이 심지어 “피로써 이루어놓은 공동의 전취물인 귀중한 우의관계도 서슴없이 줴버리고 이 나라, 저 나라와 밀실 야합하여 만들어낸 그 무슨 결과물로 정의와 진리를 짓눌러보려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이북은 아연 질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탄했지요.

 

그러면 이 불공정한 세계의 정치 풍토를 바꿀 수 있는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지 [메아리]는 다음과 같이 그 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류사상 최악의 깡패국가인 미국이 지금껏 그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산중의 제왕마냥 활개치며 살아올 수 있은 것은 결코 정의를 명시한 국제법이 부족해서도 아니었고 그런 국제기구가 없어서도 아니었다. 그것은 <정의를 실현할 참된 의지를 지닌 강국>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정의를 실현할 의지와 실력을 겸비한 강국의 출현, 유일한 희망은 여기에 있다. 올해 들어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의 대성공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 발사소식에 세계의 진보적 인류가 한결같이 기뻐하고 있는 것은 그때문이다. 인류의 양심과 념원을 대변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정의의 강국의 출현을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시선이 우리 공화국으로 향하고있다. 세계의 기대가 크지 않은 나라 조선에 실리고 있다. 후날 사가들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조선인민이 불공정한 국제질서를 어떻게 깨버렸고 강권과 추종, 전횡과 비굴로 어지럽던 세계 정치풍조를 어떻게 바로잡아나갔는 가에 대해 서술하게 될 것이다.”

 

인류는 마침내 정의를 실현할 집단적 의지와 강력한 실력을 갖춘 <새로운 정의의 강국>인 이북의 출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북은 지구라는 정글에서 제왕 노릇을 하며 <깡패국가>로 행세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전쟁과 약탈을 일삼아 온 <악의 제국> 미국마저도 굴복시키고 통제하며 잘못된 정치풍토를 바로잡아나가겠다고 세계에 선포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지요. 이북은 이제 새로운 <정의의 강국>으로 세계사에 우뚝 서게되었지요.

 

이북은 <코리아 전쟁> 후 지금까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미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오다가 2006년 10월 9일 처음으로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해내었고, 그 후 몇 차례 핵실험을 더하였으며 마침내 올해 2016년 1월 6일 수소폭탄까지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고,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시험에도 성공하고, 화성-10호 미사일 발사시험마저 성공함으로써 더는 코리아 반도에서 전쟁이라는 <조직적 악>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조처를 취했지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가혹한 봉쇄와 <덩칫값도 못하는> 미국에 동조하는 강대국들의 철저한 외면 속에서도 이북은 그들의 주체사회주의를 포기하지 않았고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었습니다. 이제 인류는 새로 세계에 등장한 <정의의 강국>인 이북의 주체사회주의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게 되었고, 이북의 제국주의 연합세력에 대한 조직적 대응의 성공을 통해 자신들의 또 다른 미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진보를 거듭하여 마침내 이북 민중 같은 독특한 인간형, 순진무구하고 자본에 물들지 않은 약육강식의 동물과 다른 본래의 <인간>이란 종(species)의 원형을 창조해 낼 수 있었지요. 이들은 현대 제국주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는 <자발적 의인형의 인간들>입니다. 이들은 자본, 돈의 노예들이 아니지요. 이들은 남을 착취하고 지배하는 정글 속의 동물들이 아니지요. 온 나라 전체가 이러한 미국을 비롯한 현대 제국주의 연합세력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의인들>로 하나의 대 가정을 이룬 <정의의 강대국>이 바로 이북이지요. 이북은 세계 인류를 <자주의 길>과 <사회주의의 길>로 인도할 <정의의 국가>로 세계사에 우뚝 서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메아리]가 지적했듯이 지금 <사상의 강국>, <정치의 강국>, <문화의 강국>, 그리고 <군사의 강국>으로 새로 등장한 <정의의 강국>인 이북은 현시대의 <자주적 요구>에 맞게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연합세력과의 최후 대결전에서 승리하여 마침내 코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전쟁이 없는 자주, 정의, 평화, 평등, 친선의 <세계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중심적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이 4월 1일자에서 지적했듯이 “이 행성에서 가장 명백하게 정의를 대표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굴함 없이 싸워온” <정의의 국가>인 이북이 이제부터는 “온갖 침략과 악의 무리를 압도하고 징벌하며” 또한 “세계의 잘못된 <정치풍토>를 바꾸어 세계역사를 새롭게” 세워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윗글에서 강조했듯이 <정의의 국가>로서 이북은 “오랜 세월 강대국의 전횡에 억눌려 지배와 예속, 재난과 희생을 강요당하면서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 살아온 약소국들에 신심과 용기를 주고 세계 자주화위업 실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의의 홰불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로운 정의의 강국>인 이북은 이제부터 “미국이 만들어놓은 불공평한 국제질서와 그에 맹종하여 <익숙>해지려는 크고 작은 나라들의 처사를 바로잡으며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평등권이 보장되고 신뢰와 상호존중의 토대위에 서로 협조해나가는 참된 인류사회, 공정한 인류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갈 것입니다.

 

새로이 세계무대에 등장한 정의의 강국인 이북은 이제부터 불공정한 국제정치 풍토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 인류의 영원한 보금자리인 지구를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연합세력들과 강대국들의 패권과 강권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편적 정의>와 <참된 진리>를 기준으로 하여 돌아가는 <자주의 세계>, <평등의 세계>, <평화의 세계>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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