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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투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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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2-2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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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들으라!

 

이남에 존재하는 언론중 조중동과 달리 그나마 한겨레 신문이 살아서 바른 언론의 사명을 하고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게 된다. 10여 일 전에 ‘두 장의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 사진 두 장은 한겨레 신문에 올려진 것이었다.

그리고 어제(128) 한겨레 신문 세계의 창에 미국 국제정책쎈터 선임 연구원인 셀리그 헤리슨 선생의 글이 소개되었다. 그는 글에서 커시먼 중장에 대해 소개 했다. 커시먼 장군은 주한 미군으로 1976~78년 한미 제1군단 사령관을 지낸 사람이다. 즉 비무장지대(DMZ)의 서부전선 방위를 맡았던 장군이다. 그런데 그는 오바마와 극우 보수정치인들의 눈치나 보고 사건과 객관을 볼 줄 모르는 현 주한미군 샤프 사령관과는 정반대의 생각과 사고를 하는 주관이 있고 올바른 판단력을 가진 명석한 지휘관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셀리그 헤리슨의 글에 의하면 “한국에서 복무한 미군의 장군 중 존경받으면서도 가장 논쟁적인 인물” 이라고 한다. 커시먼 중장은 군 세미나에서 (한반도에서의) 전략핵무기 배치를 반대하면서, 그것은 단지 북한에 핵무기 개발 구실을 마련해 줄 뿐이라고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해 동료들을 경악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은퇴한 커시먼 중장은 최근 서해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면서 1953 8, 북한과 상의없이 임의로 그어진 북방한계선(NLL)을 남쪽으로 내려서 다시 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커시먼 중장은 북방한계선을 새롭게 설정한 이후에도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한미연합군은 이를 신속히 보복 대응해야 한다”고 하였단다.

그렇다. 1123일 있었던 연평도 포격사건은 오바마 정권과 이명박 정권이 불러온 것이다. 그 이유는 군사적으로 가장 예민한 서해에서 벌린 한미합동훈련 바로 그것이다. 이 지역은 1999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전면전으로까지 확대될 뻔한 아슬아슬한 군사적 접전이 발생하였고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충돌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났던 지역이다. 122일자다인터넷판 노컷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부터 사격훈련 규모가 증가했다. 금년 연평부대는 27번의 훈련을 실시했고 사격 발수도 수십 배로 늘어났다. 훈련 종류도 해안포 사격, 공용화기 평가사격, 조명지원 사격 등 6가지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WikiLeaks에 의하면 “미국의 오바마와 이명박은 이북을 흡수통일 하기로 합의하고 그것을 반대할 것 같은 중국을 달래기 위해 조금 떼어주기로 했다” 하지 않는가! 아니 조선 땅과 민족을 감히 저희들 둘이서 말아 먹으려고 했다는 이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어린아이들 땅따먹기도 아니고,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명박은 글자 그대로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사대 매국노이므로 역사의 심판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명박은 과거 그 어떤 군사독재 정부에서도 하지 않았던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일을 하고 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동해로 서해로 남해로 돌아치면서 전쟁연습을 하는 것이다. 전쟁연습을 하니 총, 포탄을 쏘아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도 형제와 자매의 담장 밑에서 불과 몇 시간에 수천발의 포탄을 퍼부으며 불장난을 하며 내 집을 다 태워 버리려는 무리를 향해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만약 중국과 이북이 동서해로 다니면서 합동훈련을 한다고 이남의 코앞에서 서너 시간 동안 3,700여발의 포탄을 쏘아대면 이명박 정부는 어떻게 대응을 할까 궁금하다. 총알받이는 빽없고 힘없는 사람의 젊은 청년들이 하고 보온병과 포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대 매국노들과 국민도 나라도 안중에 없는 이명박은 자기들만 살려고 청와대 방공호 속에서 있든지 아니면 그 방공호와 연결지어 파놓은 (아마도 지하통로가 있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통로를 통해 혼자만 도망을 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이북을 자극하고도 북이 도발했다고 사대 매국 정부와 그 하수인 언론은 아우성이다.

셀리그 헤리슨은 말하기를 “커시먼 장군의 제안은 최근의 위기를 빠져나올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을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은 이를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북방한계선이 이승만 대통령의 전쟁수행 의지와 북한 공격을 제한하기 위해 미국이 설정했다는 사실을 종종 잊는다.”고 했다. 셀리그 해리슨의 지적대로 북방한계선은 전쟁수행 능력도 없이 유엔군이라는 이름을 빌린 미국의 바짓가랑이만 붙들고 있던 호전적인 이승만의 망동에 따라 클라크가 임의로 만든 선이다.

“과거 일부 학자들은 새 경계는 국제해양법 기준 위에 설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기준은 독립국가들 사이 적용돼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있는 남과 북하고는 경우가 다르다. (그렇다면) 얼마나 남쪽으로 내려와야 되느냐? 내 견해는 휴전협정을 대체하는 평화협정으로 이끌 수 있도록 북한을 만족시킬 정도여야 한다고 본다.” 고 셀리그 헤리슨은 말했다. 오바마는 퇴역 장성과 이 노학자의 주장을 경청해야 할 것이다.

[작성 : 김 숙 뉴욕 거주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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