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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집단탈북 리은경은 유명가수 최삼숙의 딸, 남녘 이모 연락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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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9 12: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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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탈북 리은경은 유명가수 최삼숙의 딸, 남녘 이모 연락처 절실
 
 

 

 

이창기 기자 
 
 

 

 

 

▲ 북에서 유괴되어 집단납치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국 주재 북 류경식당 여 종업원 12명의 여성들, 리은경씨의 얼굴을 보니 어머니와 적지 않게 닮았음이 알린다.     ©자주시보

 

 

▲ 윗 사진은 통일화보에 실린 사진을 통일뉴스에서 소개한 북의 유명 최삼숙 가수의 사진이고 아래는 납치된 딸 리은경 양의 접견과 석방에 관한 모든 일을 민변에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작성하는 최삼숙 어머니의 모습, 이 사진은 민변에서 인신구제신청을 할 때 법원에 제출되었다. 위 아래 얼굴이 같다.     © 자주시보

 


북에서는 집단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는 12명의 북 식당 종업원 중에 리은경 양이 있는데 이 리 양의 어머니가 북의 유명 가수 최삼숙의 딸임이 밝혀졌다.

 

접견과 석방에 관한 모든 일을 민변에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작성하는 최삼숙 어머니의 사진을 입수하여 통일뉴스 2015.01.26 [北, ‘꽃파는 처녀’ 부른 가수의 이산가족사연 소개]란 제목의 기사에 나온 최삼숙 가수의 사진과 비교해보니 한 눈에 봐도 같은 사람이었다. 

 

공개된 생년월일과 위임장도 정확히 일치하였다.  

 

리은경 양의 어머니 최삼숙 가수가 직접 서명하는 사진을 찍어 민변에 공개적으로 보낸 것을 보면 최삼숙 가수라는 점을 숨기려는 뜻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북에서는 이를 특별히 북각시키지 않는 것을 보면 유명인의 자녀이건 아니건 누구나 다 소중한 자식이라는 인식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통일뉴스의 또 다른 기사를 보면 최삼숙 가수의 삶이 잘 나와 있었다.

 

최삼숙 가수의 부모는 해방후 반미운동을 하다가 전쟁시 수배를 받아 급하게 피신하느라 두 딸을 남녘에 맡겨두고 월북했는데 그 월북 도중에 최삼숙 씨를 38선에서 낳았다고 한다. 큰 언니는 프랑스에 둘째언니는 남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삼숙 씨의 어머니는 눈을 감는 그날까지 남녘에 두고온 두 딸을 데려가지 못한 것을 그렇게 한스러워했다는 이야기도 기사에 담겨 있었다.

 

최삼숙 가수는 영화 꽃파는 처녀의 주제가를 불러 유명음악인이 되었고 약 3000곡의 영화음악을 녹음했다고 한다.

방직공으로 일하다가 노래경연에 상을 받아 가수로 발탁된 경우인데 목소리가 작은 것이 단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삼숙 가수의 노래를 들어본 후 영화음악에서는 그게 문제가 안 된다면 음색이 맑고 고와 영화음악을 녹음하면 참 좋을 것이라며 영화음악 전문 가수로 키워주었다고 한다.

 

어쨌든 리은경 양의 이모가 남녘에 살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니 이모나 이모의 연락처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민변에 연락해주면 리은경 양을 접견하여 몸 건강히 잘 있는지라도 하루빨리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삼숙  씨는 북에서 인정받고 또 당과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과 배려를 받은 사람이다. 그런 집안의 딸이 남녘을 동경하여 탈북했다니 사실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탈북으로 마음을 돌리기 위해 회유와 압박 가하느라 지금까지 공개를 못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적 의혹이 들만도 하다는 것이다.

 

그런 압박에 단식으로 저항하는 과정에 한 여성은 희생되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어서 집단탈북했다는 여성들이 건강하게 잘 있는지라도 그들이 직접 언론에 나와 공개하게 하거나 공식력 있는 민변 변호사의 접견을 통해 알게 해야 할 것인데 정부는 말 같지도 않은 심리적 안정이요 뭐요 하는 이유로 꽁꽁 숨기려고만 하고 있고 요즘은 아예 잊어달라는 말을 무슨 인권보호관 변호인을 통해 은근히 알리고 있다.

 

그래서 정말 뭔가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더 의심스러운 것이다.

12명 북 동포 처녀들의 생사와 건강 확인에 이은경 양 이모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가족은 직접 인신구제신청을 할 수가 있고 접견요구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민변 연락처이다.

▲ 민변연락처     ©자주시보

 

 

[출처: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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