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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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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상식이 통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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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25 18: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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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인숙(재미동포)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짐승이 인간이라는 말을 흔히 한다.

힘을 가진 소수의 인간들이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나라들을 쳐들어가 무죄한 사람들을 대량학살하고, 무수한 삶의 공간들을 잿더미로 만들고, 인류의 역사문화기록물들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인간이란 가장 잔악한 짐승이라는 말이 맞는가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힘센 짐승들도 자기 배가 부르면 또 잡아 먹지 않지만, 인간은 자신의 창고가 썩어남아도 탐욕의 끝이 없다.

 

지나간 역사는 놔두고라도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동의 생지옥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약하고 힘없는 나라들에게 뜯어 먹을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이에나떼들처럼 달려들어 그 나라를 작살내고 뼈다구까지 뜯어 먹는다.  

나이지리아의 어느 주민은 자신의 나라에서 ‘석유가 나오는 것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고 말할 정도니, 외세의 침략과 그 힘에 놀아나는 매국노정부가  자국의 국민들을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이렇게 한탄을 하겠는가?  

 

지금껏 남을 한번도 침략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약소국이기에 억을하게 당하는 나라들에 대해 측은지심으로 의사들을 보내어, 앙골라를 비롯한 아프리카 전지역에 걸쳐 도움을 주고 있는 북부조국이 칭송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전쟁광들에게 위협과 도발을 당하고 잠시도 발 뻗고 쉴  수가 없는 세상이다.

갈수록 강도가 높아가는 미국과 그 똘마니 국가들이 가하는 정치 군사 경제적 제재와 압박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불의한 무리들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북부조국의 정의로움과 강인함이 같은 민족의 한 일원으로서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한없이 느끼게 한다.

 

북과 접촉하는 나라와 사람들까지도 몇 십 번 접촉 운운하면서 이 잡듯 살피고 있고, 탈북자들을 이용하여 화재를 유발시킬 수 있는 인화성물질과 전기기폭장치들까지 풍선에 넣어 북에 살포하게 하는 괴물들이 미국의 네오콘들과 남부조국의 매국노들이다. 

이런 사상 유례없는 경제제재와 각가지 모략으로 질식할 것 같은 위협 속에서도 정정당당하게 나아가는 북부조국이야말로 진정한 정의의 국가가 아닌가?  

 

사실 북에 대한 협박과 도발 위협은 60년 이상 가해져왔다.  

맥아더는 “북한 북부의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 복도지대를 형성할 것이다. 그 지대 안에는 60년 혹은 120년 동안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고 했다.  

전에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연례적이라며 자신의 침략계획에 대해 변명으로 가면을 씌워왔지만, 지금은 ‘참수작전’ ‘선제공격’을 운운하며 변명할 것도 없이 노골적으로 속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반도에서 완벽한 전쟁을 치룰 수 있는 온갖 전쟁무기들을 집합시키고 ‘평양점령’ ‘참수작전’ ‘핵선제공격’ 등 곧 바로 침략하겠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권장난까지 펼치면서 침략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마치 북한인민들의 고난이 지도자의 잔인한 독재에서 비롯된 양 대사기를 치며 미국과 그 시녀인 유엔과 함께 세계인들을 매수하고 있다.  

북한에 가하는 경제제재의 백분의 일만 남한에 가해도 남한은 쑥대밭이 될 것이며,

만일 남한이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고 러시아가 곧 집어 먹겠다고 공언하며 동해 서해에서 핵항공모함과 핵폭격기들을 동원하여 침략훈련을 한다면 남한 경제는 단 몇 일만에 개박살이 날 것이다.   

(들쥐들은 결코 “역지사지”라는 말을 모른다. 그래서 죽어도 싸다.)

 

공산주의권이 몰락하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북부조국이 남부조국보다도 더 잘 살았다는 것이 무슨 말이겠는가?

무상주택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받으며 중동에서 가장 부럽지 않게 살던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를 작살냈던 전쟁광들이, 북한의 못 사는 것을 “조선의 독재자” 운운 하며 자기들의 죄악을 떠넘기는 항시 써먹는 전쟁광들의 상습적인 선전선동이다.    

 (관련 글 : “가다피 시절 리비아에서는..” 2016.02.28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026264  )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온갖 질시 천대를 받으며 중세의 노예나 쌍놈들보다 천한 노예로 되어버리는 자본주의의 잣대 - 돈이 모든 것의 기준인 사고로, 인민, 지도자, 군이 일심단결하여 하나가 되며 특히 약자들 노인들과 병든 자들을 가장 위하는 – 사람이 중심이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북부조국을 판단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북이 ‘테러 지원국’이라고 매도하는 전쟁광들이야말로 중동의 테러리스트 그것도 가장 악랄한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나라가 아닌가?

전쟁광들이 침략을 위한 명분으로 약소국들에게 항시 해먹던 이런 술수가 북한에도 들어먹혀 북이 곧 붕괴되리라는 망상을 하며, ‘전략적 인내’ ‘북이 곧 붕괴될 것이니 대비해야 한다’고 야무진 개꿈을 꾸어온 지는 오래된다.   

 

러셀 차관보가 “북이 핵무기 실험 강행할 시 한미일 군사조치를 취할 수 있다” 고 지껄이는 것은 자신들의 무덤을 스스로 파겠다는 말과 직결되는 말이기도 하다.  

바로 얼마 전에도 미국도 중국도 미사일 시험을 했고, 침략 중독병 걸린 자기들은 핵무기를 쌓아놓고 있으면서도, 평화조약을 맺자고 수 십 년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북한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핵은 안된다고 지랄 떠는 위선의 악마들이 아닌가?  

 

핵미사일이 쌍방을 타격하면 미국과 한반도는 히로시마 나카사키의 잿더미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 것은, 북한은 전국이 단 15분이면 지하 백미터 핵대피소에 피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남부조국과 미국은 그대로 핵폭탄을 맞아야한다. 어느 쪽이 더 박살나겠는가?    

 

일제 자본주의의 식민지로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바치며 투쟁한 항일독립군들의 후예인 북부조국 인민들이 수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일본에서

이름만 바뀐 미국의 위협과 도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니 일제시대와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옛날에는 총과 총, 칼과 칼로 상대방과 싸움을 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살상무기가 상대방보다 얼마나 더 강력하고 얼마나 더 많은 인명들을 대량학살 할 수 있는가에 승패가 달려 있다. 

그것마저도 이제는 구시대 전쟁 방법이 되어가고, 앞으로는 최첨단 인지능력이 있는 미사일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백 발의 미사일들이 핵항모나 핵폭격기들을 항로를 변경하며 공격하면 ‘앉은 오리’ 신세가 될 뿐이다. 

이미 그런 가능성을 북부조국이 선보였다고 생각된다.

<관련글 : 종놈 뼈까지 울궈 먹겠다는 미국의 사기행각  2016.02.22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021866>

 

전쟁광들의 대량학살과 초토화시킨 땅에서 창출되는 만가지의  오염과 질병들은 전쟁터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다.  

살상무기에서 쏟아지는 화학물에 오염되고 기아에서 허덕이는 땅에서 생겨나는 각가지의 새로운 병들이 지구촌 한 곳에만 머물러 있겠는가?  

 

벌써 66개국으로 번졌다는 새로운 Zika virus, 에볼라 탄저균 등등 수 많은 질병들이 생겨난 중에서도 항생제 내성균 (Multi-Resistant Bacteria) 은 어찌보면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병 중의 하나다.

이 병은 많은 항생제들을 사용해도 잘 듣지 않는 병원균이다.

많은 항생제에 대해 이미 내성이 강해 치료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

WHO에서 이 병으로 매해 1천만 명이 죽는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앞으로 더 심각한 양상을 띨 것으로 보고 있다.

 

인류에 엄청난 공헌을 한 스코트랜드인 알렉산더 플레밍은 페니실린을 발명하여 수많은 인류를 죽음으로 부터 구해냈다. 그는 그 위대한 발견을 하고도 주위에서 특허를 내라고 하니까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돈벌이를 할 수 없다며 특허내는 것도 거절한 위인이다.

그 위인에 반해 지금 전쟁광들은 세균무기까지 만들어내어 인류를 죽이려고 환장하지않는가.

 

한 예로 얼마전 미군은 한국에 살아 있는 탄저균을 들여오고, 생화학무기까지 테스트하지 않는가?  

미국과 그 동맹 15개국이 한국전쟁때 퍼부은 세균무기들에 대해 이제는 비밀문서가 해제 되어 다 알려졌다. 

미국 전쟁광들은 열화우라늄을 이라크에 퍼부어 수 많은 신생기형아들(신생아 4명중 1명)을 만들어 내었고, 미국의 동맹국인 터어키 이스라엘 사우디 등은 지금도 시리아에 화학무기들을 퍼붓고 있다. 

 

침략을 당해 억울한 죽임을 당한 것 뿐만 아니라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 마저도 오염과질병 속에 허덕이다가 죽어가야 한다는 것은 내세도 아닌 현재가 바로 생지옥이다. 전쟁광들이 퍼붓는 레저빔은 어떠한가?

중환자실에서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꽤나 많기에 나는 전기쇽(전기충격)을 자주 한다. 심장과 폐가 멈추거나, 심장박동이 멈춰가는 과정에서, 속에서 심실세동( ventricular fibrillation)이 있을때 전기쇽을 200볼트 300볼트 360볼트로 높여가며 죽어가는 환자에게 가하면 죽은 환자의 온 몸이 위로 풀쩍 뛰는 것을  본다.

대부분은 죽지만 간혹 살아나는 사람들도 있다.

전기쇽을 줄 때 의료진들은 그 환자를 조금이라도 접촉해서는 안 되고, 인공호흡을 암부빽으로 전달하던 사람도 전기에 감전될 수 있어 시술하던 모든 의료인들은 일단 일하던 모든 행위들을 멈춰야 한다.

전에 어느 대학병원에서 청진기를 목에 걸고 있던 의료진의 청진기를 통해 전기가 전송되는 바람에 그  의료진이 감전된 적이 있었다. .

이런 위험물질들을 우리는 살기 위해 하지만 전쟁광들은 전기빔을 여기 저기 날리며 인간의 생명체들을 죽이고 있다.   

 

전쟁은 생명을 죽이고 질병을 퍼트리는 것뿐 아니라 인간의 정신까지 황폐하고 참담하게 만든다. 

인간의 생명을 죽이기를 강요받은 미국의 젊은이들 역시 피해자이기는 마찬가지이다.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미국의 젊은 군인들은 자신들이 죽인 양민들에 대한 기억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워하다 결국 마약 술로 진진전전하다 길거리의 거지로 나 앉거나 정신병자가 되어 떠돌이 생활을 하는 피폐된 삶을 살다 죽는 경우가 많다.    

 

정의와 양심이 사라지고 힘만이 최고라는 개념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다보면 일반인들도 결국 황폐한 삶을 살게 되고 우울증세에 허덕이다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한국이 좋은 예가 아닌가.

 

물질만능 속에서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은 한없이 위축되고 갑질하는 자들에 눌려 굽신거리며 비굴해야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빈익빈부익부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정신은 무력해 지며 수고에 대한 땀의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사회 속에서 결국 없는 사람들은 삶에 시달리다 희망의 끈을 놓는 결정을 하기에 한국이 자살 제 1위의 명성을 떨치고 있지 않는가.

미국 역시 자살자가 전에 비해 더욱 더 늘어나고 있다. 

 

질식할 것 같은 이 사회에서 악순환은 대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대안은 이 땅에 전쟁이 아닌 평화를 만드는 길이며, 

수고에 대한 결실을 맺는 공정한 사회,

옳고 바른 것을 바로 분별할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악의 순환이 멈출 것이다.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군사공격 하겠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온갖 미국의 제재와 위협을 받아오며 고난을 겪어온 북한이 숙여질것 같지 않다.

북한의 위성까지 문제 삼는 위선의 네오콘들이 지배하는 나라 미국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 그리고 위성까지도 먼저 없애고 다른 나라에게 핵을 없애라고 해야 할 것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돈귀신들이 엮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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