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북의 경제는 제재할수록 더 성장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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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3 22: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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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경제는 제재할수록 더 성장한다고 강조
위찬미 기자
<조선의 오늘>은 13일 천만부당한 유엔의 ‘제재결의’놀음 속에서도 북의 경제는 더욱 장성하고 있으며, "주체철생산이래 최고수준 돌파", "화력탄수송 1. 4배로 장성" 등, 강성국가건설의 주요부문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또 “세기를 주름잡으며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의 벅찬 현실은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과 정정당당한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부당한 <제재결의>를 조작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의 폭발이기도 하다.”라고 하였다.
또 반북 적대세력들이 유엔의 70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비군사적 징벌”이니, “전례없이 가혹한 제재”니 하고 떠벌이는 대북제재결의 제2270호는 도리어 북으로 하여금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일터마다에서 종전에 없었던 새로운 생산적 앙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제재결의》의 항목이 늘어날수록 경제가 악화되는 다른 나라의 경제와는 달리 그 어떤 강도높은 《제재결의》가 채택된다고 하여도 더욱 장성하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경제"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전문을 게재한다.
부당한 《제재결의》속에서도 더욱 장성하는 공화국의 경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종전보다 2배이상의 실적 기록 - 주체철생산이래 최고수준 돌파》
《평양철도국에서 화력탄수송 1. 4배로 장성》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높이 세운 전력생산계획 일평균 100. 3%로 수행》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3월 8일 현재 상반년계획완수자 40명 배출》
… …
이것은 추상적인 수자나 지어낸 허구가 아니라 70일전투를 벌릴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성과이다.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과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 황해남도물길공사장, 홍건도간석지건설장과 같은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세기를 주름잡으며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조국의 벅찬 현실은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과 정정당당한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부당한 《제재결의》를 조작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의 폭발이기도 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허울만 남아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기 위하여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미국은 주제넘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의 효과성을 떠들어대면서 우리 군대와 정부의 핵심일군들을 《특별제재》대상으로 지명한 《독자제재》까지 덧붙여 발표하였다.
미국이 하는짓이라면 그 무슨짓이든 죽을지 살지 모르고 흉내내는 박근혜역적패당은 도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남조선경제를 살려내라는 민심의 항의를 외면하고 우리 공화국의 개별적일군들과 무역회사들에 대한 《독자제재》를 부르짖으며 반공화국압살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유엔의 70년력사상 가장 강력한 비군사적징벌》이니, 《전례없이 가혹한 제재》니 하고 떠벌이는대조선《제재결의》 제2270호는 조선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묻지 않아도 앞에서 언급한 수자들과 성과들이 다 말해주고있다.
우리의 자주권을 짓밟고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악랄한 제재를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받아왔으며또 그 제재속에서 자력자강의 힘을 키웠다.
우리는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속에서 자기의 힘과 기술, 자기 나라의 원료에 의거한 자립적민족경제를건설하였으며 오늘도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일터마다에서 종전에 없었던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지난 시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책동으로 경제위기를 겪었던 나라들처럼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제재결의》의 항목이 늘어날수록 경제가 악화되는 다른 나라의 경제와는 달리 그 어떤 강도높은 《제재결의》가 채택된다고 하여도 더욱 장성하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경제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당한 《제재결의》를 조작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제도전복》을 노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적들의 무모한 도발을 짓부셔버리고 침략자들에게 무서운 철퇴를 안기는심정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구마다에서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이 땅우에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강국을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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