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소식 | 벼모내기로 들끓는 대양리 농장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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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6-01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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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15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속에 협동벌의 전야들에서는 알곡생산을 위한 벼모내기가 한창이다.
여기 평양시교외의 대양협동농장에서도 지금 벼모내기로 들끓고있다.
드넓게 펼쳐진 논벌마다에는 실하게 자란 벼모들이 봄바람에 실려 춤을 추고 써레치기를 끝낸 논배미들에는 모내는 기계의 동음소리 기세좋게 울린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 쌀로써 부강조국을 받들어 나가려는 이곳 농장원들의 애국의 열정으로 하루가 다르게 푸른 주단으로 변모되여가는 대양리의 농장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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