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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진과 비약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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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1-04 07: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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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진과 비약의 원동력

 

편집국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편집국은 조선의 소식을 알고 싶어하고 나아가 학술연구를 위한 조선전문 학자와 독자의 요청에 따라 조선 바로알기 운동차원에서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특집] 전진과 비약의 원동력 

 

 

[첨부기사]

2023년의 풍작은 이렇게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2023년을 긍지높이 되새겨보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드넓은 전야마다에 풍작의 바다가 펼쳐졌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도 간직되여있다.

 

땅이 꺼지게 벼이삭이 실린 포전에서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농기계를 몰아가던 운전공들, 아름이 벌게 벼단을 안아들던 농업근로자들, 낟알더미를 산같이 쌓아놓은 결산분배장에서 흥겨운 농악무를 펼쳐놓고 알곡증산의 기쁨을 노래하던 사람들의 모습이 어제런듯 선히 떠오른다.

 

 


 

 

하다면 사회주의전야에 눈뿌리 아득히 펼쳐졌던 흐뭇한 광경은 과연 어떻게 마련되였던가.

 

지난해 가을 황해북도 곡산군의 논벌에서 만났던 한 농장원이 하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풍요한 논벌에서 구수한 낟알향기가 풍겨올 때면 온 한해 농사문제로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가 사무치게 어려옵니다. 이 땅을 진정으로 가꾸시고 억척같이 지켜 알찬 열매를 맺어주신분은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소박한 그의 말을 음미해보느라면 눈굽이 쩌릿이 젖어든다.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실 열망을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해 그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던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것이 12개 고지점령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는 구호도 제시하시며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어찌 이뿐이랴.

 

농사에서 물걱정을 하지 않도록 결정적으로 관개체계를 완비해주시려 관개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주시였고 각종 피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과 생육후반기비배관리, 수많은 농기계와 영농물자보장사업을 비롯한 백가지 농사일을 직접 돌보아주시느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언제 한번 편히 쉬신적이 있으시였던가. 

 

오늘도 우리 인민이 뜨거운 눈물속에 새겨보는 불멸의 화폭들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변군의 태풍피해현장을 두차례나 찾으시여 복구사업과 농약살포사업을 몸소 조직지휘하시고 바다물에 잠긴 간석지논에 들어서시여 벼이삭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쓸어보시며 농작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시던 그 화폭들을 어찌 순간인들 잊을수 있으랴.

 

오직 당을 믿고 그 어떤 곤난도 강의하게 이겨내는 우리 인민들에 대한 생각에 잠 못이루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한평의 땅, 한포기의 벼이삭도 자연의 광란에 절대로 잃을수 없는 살붙이와도 같은것이였다.

 

하기에 안변벌의 주인들은 풍작이 실린 농장벌에 깃든 뜨거운 사연과 가슴속에 고패치는 격정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복받은 대지》라는 글발을 월랑농장의 포전에 크게 새긴것이다.

 

 


 

그렇다.

 

지난해의 보기 드문 풍작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이 안아온 필연이고 그 고귀한 결정체인것이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누구나 이렇게 한목소리로 말한다.

 

지난해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기신 헌신과 로고의 발자취를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안고 세세년년 풍년가을만을 펼쳐가겠다고.

 

본사기자

[출처 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1-04 07:57:5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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