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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새해의 소원중 첫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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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1-03 06: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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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새해의 소원중 첫 소원​​ 

 

편집국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편집국은 조선의 소식을 알고 싶어하고 나아가 학술연구를 위한 조선전문 학자와 독자의 요청에 따라 조선 바로알기 운동차원에서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면편집물] 새해의 소원중 첫 소원​​ 

 

 

노래 《인민의 축원》에 담는 생각

 

양력설날이 왔다.

 

온 강산을 은빛세계로 단장한 이채로운 거리의 풍경과 정답게 새해인사를 주고받으며 물결쳐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양력설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준다.

 

이웃들과 함께 설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며 윷놀이, 팽이치기, 연띄우기 등 민속놀이를 하며 뛰여노는 어린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들…

 

창가에 비낀 흥겨운 양력설날의 풍경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던 나의 귀전에 은은한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온 하루 먼길우에 찬바람 맞으시고

이밤도 사색을 이으시는 원수님

자정이 자정이 넘었는데 언제면 쉬시렵니까

원수님 원수님 이제는 삼태성도 기울었습니다

들을수록 눈굽이 쩌릿이 젖어드는 노래 《인민의 축원》이였다.

 

그이께서 잠시라도 쉬실것을 바라고바라며 우리 인민은 얼마나 뜨겁게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나라일을 돌보시느라 지새우신 무수한 밤들이 어려오고 인민의 더 큰 행복과 밝은 웃음, 우리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헤쳐오신 헌신의 천만리길이 되새겨진다.

 

모든 사색과 실천을 오로지 《인민》이라는 두 글자에 지향시키시고 인민을 위해서는 그 어떤 멀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신 우리 원수님,

인민을 돌보시는 그 자애로운 손길, 인민을 위하시는 그 열화같은 사랑은 온 한해 인민의 보금자리에, 인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감돌았다.

새로운 육아정책이 낳은 감동깊은 현실, 시간마다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수도와 지방의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보금자리들, 더욱 뜨겁게 베풀어지는 인민적시책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멀고 험한 길도 웃으며 걸으시고 몇밤을 지새우신 피로에 잠기셨다가도 인민에게 기쁨이 될 창조물을 보시면 만시름이 풀리신듯 환히 웃으시며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는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의 숭고한 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수놓아진 내 조국의 하루하루였다.

 

그렇게 한해가 흘렀고 새해가 밝았다.

 

자신의 발걸음에 조국의 전진이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자신이 고생하면 그만큼 인민의 행복이 늘어난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간직하시고 인민에게 천만복을 안겨주시려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품에 안겨 행복의 래일을 마중해가는 이 나라 인민은 그이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며 축원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고있다.

 

먼동이 터오는 새벽까지도 한밤을 지새시고 새벽이슬을 제일먼저 맞으시며 인민사랑의 먼길을 또다시 떠나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 인민의 간절한 소원을 담아 축원의 노래가 새해의 이 아침 더욱 뜨겁게 울려퍼진다.

 

원수님 한분만 믿고 사는 인민의 소원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원수님 안녕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한권웅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1-03 06:43:3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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