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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새해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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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1-02 09: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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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새해아침에





2025년 을사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이란 말처럼 2024년 한국에서는 실로 복잡한 정치적 상황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미치광이 대통령이 친위쿠데타로 여소야대국회를 무력화시키고 군사파쇼통치를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계엄사태는 국민들과 초급군인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제압되고 오히려 지난 대선 이후 스트레스로 얼룩진 국민들의 마음을 일시적으로나마 치유해 주고 오래지 않아 새로운 나라를 다시 만들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준 역설적인 사건으로 되었습니다. 


새 대통령이 나오기까지 얼마간 지난한 시간들이 흘러가겠지만 올해는 진보진영이 정권을 다시 잡고 조선과의 적대관계를 해소하려는 입장을 취해온 트럼프와 함께 북미펑화협정 등 새로운 동북아 정세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란 희망이 또한 있습니다. 


한사람의 지도자를 잘못 선택함으로 한국의 국민들은 지난 2년여간 엄청난 댓가를 치루어야 했습니다. 


반면 조선에선 지도자를 중심으로 당과 인민이 하나 되어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의 혁혁한 성과들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지난 여름 홍수가 한창일 때 북에서도 평안북도 등 일부지역들이 큰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홍수로 넘실대던 강물을 헤치고 고무보트위에서 구조상황을 지휘하시던 원수님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큰물피해로 아수라장이었던 그 자리에는 불과 몇달도 안되어 예전 어렸을때 달력에서나 보았음직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당이 결심하면 인민들은 일심단결로 당의 뜻을 관철시킨다, 전체 인민이 애국으로 단결하여 당이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분발함으로써 소중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전체는 하나를 위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한다. 이런 말들을 우리 같은 자본주의에 사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러나 이 기적적인 역사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이 이루어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06년 경 6.15행사 참가차 원산을 거쳐 금강산으로 가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그저 하얀 모래만 있던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오늘 '로동신문'을 통해 보는  갈마해안관광 지구는 명사십리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해안을 따라 특급호텔을 조성하는 등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다운 레저타운으로 변모되어 있었습니다. 이 역시 후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랑스러운 해수욕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작년 조선의 인민들이 이루어낸 기적적인 성과들은 차고도 넘치나 아래 간단히 몇개만 소개합니다. 


채소를 생산하는 련포온실농장에 비해 규모와 생산능력이 훨씬 크면서도 한세대 더 발전된 강동종합온실농장, 가금업 발전의 새로운 본보기로 인정받는 광천닭공장 그리고  농촌에는 우리 식의 고유한 멋과 특색을 한껏 살린 수많은 살림집들이 건설되였다고 합니다. 


평양에는 화성지구 2단계 (4월 준공) 전위거리 (5월 준공) 등 새로운 아파트촌들이 그야말로 우후죽순처럼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수 등 자연의 광란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에 이상적인 농촌문화도시와 선경마을들이 여기저기 솟아나고  ‘지방발전정책’실행으로 현대적인 지방의 공업공장들과 바다를 낀 도시들의 미래의 변혁상을 보여줄 ‘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  등 수많은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건설되였습니다.


이 눈부신 기적의 실체들에서 인민은 자기들에게 이 세상 최고의 문명, 가장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불같은 사색과 노력을 기울이는 당의 고마움을 체감하고 당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에서 더 밝고 창창할 내일을 낙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강, 광업, 농업, 어업, ‘화성포-19’ 형 방위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작년 한해 이룩한 성과들은 실로 조선이 미국 일극지배의 질서를 깨뜨리고 러시아 중국과 함께 세계 정치지형의 힘의 균형을 바꾸는데 당당한 구성원으로 함께 자리매김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기적들을 접하는 2025년 설날 조선의 인민들은 아마도 당의 영도에 의하여 펼쳐지는 내 조국의 자랑스런 현실을 체감하며 미래에 대한 확신과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신심으로 감격에 넘쳐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울까. 


을사년 새해아침 재미련 홈페이지에서 조선의 여러 소식들을 접하며 올해는 정말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의 민주정권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자주적이지 못한  태생적 한계나 구조들을 극복해 가며 민중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러시아 중국과 함께 미국중심의 일극지배시대를 종식시키고 국제정치질서의 다극화를 주도하는 책임적인 당사국 반열에 이미 오른 조선과 함께 우리 조선반도의 코리안들이 세계의 평화와 정의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될 그런 날을 그런 꿈을 꾸어 봅니다. 


뉴욕지역회 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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