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전의 승리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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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5-18 14: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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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전의
승리의 비결
조선은
2020년
2월부터
<코비드19>를
방어하기 위하여 나라를 봉쇄하고 비상방역에 돌입한
후 2년
3개월
동안 하나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 4월말부터
지금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BA.2)가
번지기 시작하여 국가중대비상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17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발열자 총수는 171만 5,
950여명이며,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2명에 이르고 있다.
조선의
정치국은 조성된 현 상황에 대처하여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고 각급 당,
행정,
경제기관들,
안전,
보위,
국방부문을
비롯하여 나라의 모든 기관,
모든
부문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였다.
김정은종비서님께서는
과학적이며 집중적인 검사와 치료전투를 시급히
조직전개할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당과 정부가
지금과 같은 비상시를 예견하여 비축해놓은 의료품
예비를 동원하기 위한 조치를 가동하기로 하였다고
말씀하시었다.
그는
최고지도자와 그의 가정을 위해 준비해둔 비상약품들마저
급한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본부당위원회에
전달하셨다.
총비서님께서는
역사의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위대한 생활력을 발휘해온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와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의 힘은 이번 방역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위력한 담보라고 하시면서 모든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
인민에
대한 헌신성,
자기
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실천으로 검증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총비서님께서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신심을 굳게 하고 위대한
힘을 배가하여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함으로써
조선의 신념,
의지,
단결로써
조선인민들 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끝까지
지켜내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었다.
이번에
조성된 국가 방역비상사태에 직면하여 조선이 그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조선의 <사회주의적
위기대처 방식>을
잘 알게 되었다.
극소수의
자본가 계급이 나라의 정권과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회적 재부가
전적으로 자본가들의 자본증식이나 부귀영화에 쓰이고
있다.
반면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약품을 비롯한 사회의 모든 재부가
사회공동의 이익,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부강번영에 사용되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나라의 정권과 생산수단을 비롯한 모든
물질적 재부 뿐 아니라 사상문화적 재부들도 인민대중의
공동의 소유로 되어 있다.
이번
코로나 초비상사태를 맞고 있는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이
세계에 보여주듯이 조선의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고 있으며 무상치료제로
코로나를 치료해주고 있다.
이처럼
조선의 주체사회주의가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인 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자발적으로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최고지도자와 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영광의 나날에나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나 변함없이
나라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
이번
초비상사태 속에서도 온 사회가 최고지도자,
당,
군대,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일심단결된 조선에서는 전체 인민대중들이 조국땅
위에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낙원을 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자발적으로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처하는 조선을 보면서 사회주의
사회에서만이 사회의 모든 재부가 민족공동의 발전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선의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사회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 지도에 의하여 모든 물질적 및 사상문화적
재부들이 나라의 모든 지역과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계획적으로,
균형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후 전반적인 방역실태를
재점검하시고 의약품 공급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시급히
바로잡기 위하여 김정은총비서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의료부문의 강력한 역량을 투입하시여 평양시안의
의약품 공급사업을 속히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시었다.
이번
방역전쟁에 군인들 마저 동원되고 있다.
김정은총비서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 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최고지도자,
당,
군대,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혈연의
정으로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일심단결된 조선은 오늘 직면하고 있는 방역대전에서도
철저히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전민적 단결로 극복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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