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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국방위원장의 생활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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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2-16 14: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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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국방위원장의 생활신조

 


 

 

김정일국방위원장(1942년-2011년)은 한평생 고결한 생활신조를 지니고 계시였다.

 

<김정일 위에 인민이 있고 김정일은 인민의 아들>라는 것이 그이의 생활신조였다. 

 

그이께서는 한평생 자신을 인민의 복무자로 간주하시였으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오시였다. 그로 하여 내세우신 구호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였으며 정책과 노선의 근본원칙도 인민의 요구와 이익의 실현이였다. 

 

그이께서 인민을 얼마나 위하시였는가 하는 것은 일군들에게 하신 심중의 고백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그이께서는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자신께서는 쪽잠에 드는 때에도 자주 인민에 대한 꿈을 꾼다고, 인민이 바란다면 돌위에도 꽃을 피워 인민에게 영광을 드리고 싶은것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하시였다.

 

그런 심정으로 그이께서는 겹쌓이는 모든 고생을 보람과 락으로 여기시며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현지 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폭열과 폭우, 폭설의 험한 길도 그이의길을 막지 못하였다. 자신의 탄생일에도  그이께서는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방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인민을 찾아 전국각지로 쉬임없이 이어져간 그이의 현지지도 노정들은 수많은 감동깊은사연들로 수놓아져있다.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 세력들의 제재와 봉쇄로 나라가 엄혹한 시련과 고난을 겪고있던 시기에 인민들의 집을 찾으시였을 때 가마뚜껑부터 열어보신 이야기, 생산현장을 찾으시였을 때 노동자들의 건강을 염려하시여 유해로운 공정을 단호히 없애도록 하신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그이의 한생은 진정 인민과 고락을 함께 한 나날이였다.

 

생애의 전기간 그이께서는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전과 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시고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였다. 인민들이 그이의 건강을 염원하여 올린 보약재들을 평양산원의 산모들에게 보내게 하시였다. 자신의 동상을 세우는것마저 불허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한생토록 구현해오신이민위천의 생활신조는 국제사회에 참다운인민의 아들, 인민의 영도자로서의 그이의 영상을 더욱부각시키고있다. 

 

강현태(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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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1-02-16 14:09:5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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