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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의 도량과 포옹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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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07 12: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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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의 도량과 포옹력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에서 최대의 명절은 김일성주석이 탄생한 4월15일 태양절이다. 올해로 그가 탄생한지 107돌이 된다.

 

김정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민에 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품은 만사람을 뜨겁게 안아주는 한량없이 넓은 품입니다.”

 

김일성주석은 사상과 이념, 지위 고하를 초월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민족성원들과 국적과 정견, 피부색과 언어가 달라도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는 수많은 외국인들을 넓은 품에 따뜻이 안아주고 사랑을 베푼 참다운 인간애의 체현자였다. 애국, 애족, 애민의 숭고한 사상을 지닌 김주석의 품은 민족성원 모두를 한품에 안아주는 한량없이 넓고 자애로운 품이었다.

 

조선인민에게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삶을 안겨주려고 한평생 헌신의 길을 걸은 주석의 품에는 한 동족인 이남 동포들 뿐만 아니라 우리 해외동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김주석은 이남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친아버지 같은 심정으로 언제나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1984년 8월말~9월초 이남에서는 큰 홍수가 났다. 약300여 명이 죽고 20만 여 명이 이재민이 되었으며 3만 6,000여 채의 살림집이 파괴되고 6만 7 000여 정보의 농경지가 유실매몰된 역사적인 대홍수였다.

 

이 소식을 들은 김주석은 해당 일꾼들을 불러 즉시 구호물자들을 짧은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국가적인 조치를 취해주었다. 그리하여 분단이래 처음으로 막대한 양의 구호물자들이 휴전선을 넘어 이남 인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쌀 5만석, 천 50만m, 세멘트 10만t, 각종 의약품이었는데 총량을 액수로 따지면 1 ,800만 달러에 해당한 것이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때 김일성주석의 넓은 도량에 감탄하였고 그때 받은 감동이 너무나 커서 아직도 잊지 못하여 이야기하곤 한다.

 

김일성주석은 특히 이남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들에게 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었다. 이남의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연) 고문인 문익환목사가 평양을 방문했을 때 그를 따뜻이 맞이해주고 그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또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전대협대표 임수경학생을 몸소 만나주고 그의 애국적 열정을 높이 치하해주었다.

 

김주석은 일생동안 해외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베플었다. 특히 일본에서 식민지민족의 설음을 안고 어렵게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운명문제에 제일 큰 관심을 돌려주었다. 김일성주석은1955년 5월 재일조선인들의 연합조직인 <총련>을 조직하도록 후훤하여 주었다. 그리하여 재일동포들은 총련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조선의 해외공민으로서의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1957년부터 김주석은 재일동포 자녀들을 위한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해마다 보내주었다.

 

김일성주석은 세계의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수많은 해외동포들에게도 친 어버이 심정으로 정과 사랑을 부어주었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 살고있어도 해외동포들의 운명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민족관을 지닌 김주석은 해외동포 모두를 참된 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었다. 미국의 김성락목사,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선생, 통일교 총재 문선명선생, 독일의 윤이상작곡가, 미국의 문명자기자, 등의 해외동포들이 주석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김일성주석은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고 동포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한생을 바친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었다. 그의 품은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라면 그가 누구든 포용하는 한량없이 넓은 품이었다.

 

또한, 김일성주석은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조선에 찾아오는 수많은 외국의 벗들도 만나주고 한번 믿음을 주면 끝까지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었다. 그가 해방후부터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만나주고 사업한 136개 나라의 7만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 벗들 가운데는 여러 나라 당과 국가의 수반급 인물로부터 각이한 국적과 정견, 각이한 직업과 나이를 가진 각계각층의 외국인들이 다 포함되어 있었다.

 

김일성주석이 지닌 인간애는 조선의 자주위업을 지지하는 외국의 인사들과 자주성을 지향하는 진보적 인류 모두를 자신의 친근한 벗으로 대하는 큰 도량과 포옹력에 근거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외국인들을 단순히 실무적인 사업대상으로가 아니라 친근한 벗으로 만나며 그들과 우정을 나누고 따뜻한 인간적 유대를 맺었다. 세상에 많고많은 영도자들과 외교가들 중에 김주석처럼 일생에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고 사업한 지도자는 그 어디에도 없다.

 

벗들과 너무도 잘 어울리며 친근하게 대하는 김일성주석의 따뜻한 인정미는 그를 만난 사람들의 심장을 따스한 정으로 넘치게 하였으며, 이는 그들 인생의 자양분이 되었다. 조선과 적대관계에 있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지미 카터도 그를 만나자 단번에 그의 인품에 매혹되어 그와 친구가 되었다. 참으로 김주석은 대양과 대륙을 넘는 뜨거운 사랑으로 인류에게 광명을 주고 사랑을 준 참된 인간의 전형이었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4-07 12:48:1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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