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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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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1-23 10: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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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란?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긴 연설 대신 간결하게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그는 신년사에서 계속하여 “언제 어디서나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나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이라고 언급하였다.

여기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조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을 사회변혁의 <주인>으로 보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 것을 요구하는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견해와 관점, 입장을 말한다. 인민은 사회역사의 <주체>이며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 자주적인 삶을 누리며 존엄있게 살려는 것은 인민의 오랜 소원이다. 이것은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 사회에서만 참답게 실현될 수 있다.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 것의 주인으로 된 가장 선진적인 사회이다. 이북에서 당과 국가의 모든 노선과 정책은 철저히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세워지며 인민의 높은 자각성과 열의에 의하여 집행된다. 인민은 국가와 사회관리의 주인, 정치와 경제, 문화생활의 주인, 창조자로서의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고 있다. 이북의 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들의 정치적 생명과 물질문화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돌봐주는 것은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제일 중대사로, 본분으로 되고 있다. 

한편, 자본주의사 회에서 인민은 지배와 착취, 약탈의 대상이다. 돈, 자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극소수의 특권계층만이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국가정책이 그들의 요구와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 절대다수의 가난한 사람들은 정치적 권리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생존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에서 천대를 받고 있다. 재벌들의 독점이 지배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민이 주인으로가 아니라 한갖 정치의 대상, 자본의 노예로 되고 있다.

이북의 조선노동당과 국가 기관들은 인민을 사회변혁의 <자주적인 주체>로 내세우고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사회주의 위업을 계승발전시켜 왔다. 선대수령들의 좌우명인 <이민위천>, 바로 여기에 이북 인민의 높은 지위가 함축되어 있고 <인민대중중심>의 이북 식 주체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 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는 인민의 <창조적 힘>을 최대로 발양시켜나가고 있다. 이북에서 인민의 무궁한 힘은 사회발전의 <추동력>이다. 인민은 모든 것의 선생이며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것은 사회주의 위업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주의의 발전은 곧 그 주인인 인민의 높은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이 발현되는 과정이다. 이북의 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그들을 높은 <자주의식>과 <창조적 능력>을 가진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것이며 모든 물질적 재부들이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도록 지향되고 있다..

따라서 사회변혁의 <주체>이며 <추동력>인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은 당연히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정신이 되어야하며 그것은 인민에 대한 최상최대의 사랑과 헌신의 정신이라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사 강조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우선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이 바란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내고야마는 뜨거운 사랑이다.

그는 이북의 정권기관들과 당, 근로단체 조직들은 무슨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든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야” 한다고 신년사에서 강조하였다. 따라서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정신을 가진 이북의 정권기관들과 당원들은 대중과의 혼연일체를 파괴하고 주체사회주의 제도를 붕괴시키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크고 작은 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그러한 행위들을 제때에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역설하였다.

사회주의 건설은 역사상 가장 거창하고 심각한 사회변혁 과정이며 그 행로에는 복잡다단하고 크고 작은 일들이 무수히 제기된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지키고 인민의 생활을 유복하게 만드는 것을 제일 중대사로 내세우고 최우선, 절대시할 것을 요구한다. 무슨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든 인민의 <마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최대로 존중하고 실현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 수 있는 일이라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는 것이 인민관을 체질화한 일꾼들의 고유한 사업기풍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인민의 복지를 위한 사업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으며 특히 정세가 어려운 시기에 그것을 조직하고 실천해나간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조건이 좋으면 하고 불리하면 할 수 없다는 식의 태도는 조선노동당의 숭고한 <인덕정치>를 받드는 일꾼들의 진실한 자세가 아니라고 김위원장은 지적하였다. 오히려 어려운 시기일수록 인민생활에 더욱 관심을 돌리고 생활상 문제들을 적기에 풀어주기 위한 좋은 일들을 찾아서 하며 모든 일을 실지 결실이 날 때까지 실행해나간다는 것이 조선노동당의 의도이다.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전쟁시도와 제재봉쇄 책동이 극도에 이른 최근년간에도 이북 땅위에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한 거대한 창조물들이 도처에 세워진 것은 이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조선노동당은 이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 품이다.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뜨거운 정을 기울이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조선노동당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이북 인민들은 누구나 값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 있다. 당조직들과 정부일꾼들은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무슨 문제를 하나 대하고 처리하여도 이북 민중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이북 사회를 정과 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 <대가정>으로 튼튼히 꾸려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이다.

다음으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그들의 행복한 생활을 지키고 더욱 꽃피우기 위해서라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가장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헌신이라는 것이다. 인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길은 힘들고 어려운 길이다.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생소한 길, 애로와 난관이 겹쌓인 험한 길도 있을 수 있고 희생까지도 각오해야 하는 결사의 시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라면 자기의 한목숨을 바쳐서라도 인민의 복지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전체 당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따라배워야 할 가장 숭고한 귀감이다. 조국통일과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해 서슴없이 전선에 나선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영상은 이북 민중들 모두의 가슴을 저리게 하며 멸사의 참뜻을 잘 보여주고 있다. 더위와 추위를 마다않고 찾아오는 최고지도자를 자기들의 초소와 일터에 모셨던 이북의 수많은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화폭으로 깊이 새겨져 있다. 오늘 이북 땅위에 이룩되고 있는 모든 성과들은 온 나라 방방곡곡을 종횡무진 현지지도하고 있는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헌신의 결정체이다.

이북의 최고지도자의 풍모를 닮은 이북의 일꾼들과 당원들은 화려한 길, 쉬운 길보다 인민을 위하여 누가 보든 말든 간고한 초행길을 스스로 찾아 걸으며 고생은 자기가 하고 복락은 인민들이 먼저 누리게 하는 것을 습관으로 굳히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최고지도자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다고 인민들은 믿고 있다. 모든 이북의 일꾼들과 당원들은 당의 의도대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을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올해를 번영의 획기적인 전환의 해로 만들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들의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이제 머지 않아 코리아반도에 실제적인 자주, 평화, 친선, 번영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1-23 10:44:0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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