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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22] <북-남정상회담> <조-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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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6-22 15: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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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22] 재3세계의 눈으로 미국패권 파헤친다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이념의 벽 뛰어 넘은 두 번 정상회담

              <북-남정상회담> <조-미정상회담>

        어이없고 황당한 <조중동> 넋두리 소리들

 

 

미국의 강도높은 조선에 대한 압박이 70년간 게속됐다. 하지만  조선의 고강도 핵실험과 15차례의 미사일 발사의 성공으로 인하여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절체절명의 위기와 고난의 행군이 춘삼월에 눈녹듯이 다 사라져 없어지고 말았다.

 

조선은 미국의 탄압과 봉왜압력에도 불구하고 2003년에 NPT탈퇴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그 후에 조선은 본격적으로 핵실험을 계속 강행하였으며 UN 안보리의 악의적 제재결의를 8차레나 받으면서도  끄떡하지 않고 핵무기 개발을 강행하여 역사적 성공을 쟁취했다.

 

조선이 2017년 11월 29일에 드디어 화성 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실험에 성공했다. 조선이  2020년에는 핵무기 134개 이상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세계는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1월 8일에 한국의 국회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때 그는 35분간의 연설에서 24분을 조선의 핵보유를 맹열히 비판하면서 악의적인 한-미의 북진통일을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비핵화>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허무맹랑한 미국 재일주의적 연설을 한국 국회에서 쏟아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국회에서 행한 연설은 허무맹랑한 전혀 가능성이 없는 <세상만사가 다 거래다>라고 하는 장사꾼의 방식으로 예측할 수 없는 혼돈만을 일으켰다.

 

          1. 눈부시게 아릅답고 가슴 벅찬 판문점 <남북-북남 정상회담>

 

우리민족끼리 제아무리 잘 나간다 해도 미국이 반대하면 아무 소용없었던 것이 70년 동안 분단 역사의 비극적 현실이다.

 

조국통일의 원칙을 내세운 <7.4공동성명>,  조국통일의 이정표 < 6.15 공동선언>, 그리고 통일의 실천강령 <10.4공동선언> 등이 모두 다 우리민족끼리 통일염원의 뜻깊은 행보들이었다.

 

하지만 미국을 추종하는 친미반북 보수세력들의 방핵공작 때문에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염원의 민족적인 이정표는 빛내지 못하고 어둠속에 사라져 없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4월 27일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남으로써 <남북정상회담>의 밝은 빛이 떠올랐다.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던 2007년 10월의 <10.4공동선언>후에 11년 만에 또 다시 열린 역사적인 <남북정상의 만남의 회담> 이었다.

 

2018년 4월 27일에 역사적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은 어떻게하여 개최되었던가?

 

그것은 2018년 새해 첫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하여 <조선의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함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호응함으로서 남북관계 개선의 분위가 놀랍게도 급진전되기 시작됐던 것이다.

 

2018년 2월 9일에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조선의 김영남-김여정 등 조선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뿐만아니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요청하는 <초대장>인데 이 친서가 청와대에 전달했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가슴벅찬 <남북-북남정상회담>이 드디어 2008년 4월 27일에 판문점에서 전개됐다.  

 

38 분계선- 원한의 분계선을 건너 첫발거름을 내디든 김정은 위원장을 친히 반갑게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두 지도자들의 뜨거운 악수와 서로 껴안는 감격적인 모습을 TV화면을 통하여 보면서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역사적인 두 정상의 단독회담, 기념식수, 두 정상의 도보다리 3분간 산책대화, 양측 정상의 공동선언 발표, 수행원들과 기넘촬영 그리고 두 정상 부부동반 만찬 등 역사 적인 모든 행사들은 북남-남북 우리민족끼리 하나의 핏줄의 번영을 확인하고 굳게 약속하면서 통일의 의지를 밝히는 판문점정상회담이었다.

 

역사적인 <판문점정상회담>의 결과로 인하여 한국에서 사실상 패권국인 미국은 70년의 한반도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판문점정상회담>의 성공은 6월 12일에 예정된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되고 있었다.

 

 

             2.  21세기 <세계평화의 새 길>을 연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

 

 

역사적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은 70년 조-미대립을 끝장내고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평화실현을 위한 공동이정표선언을 발표했다.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조미수교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

 

이것이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의 오직 주요 과제이다. <조선의 비핵화>만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회담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김정은 위원장을 분명히 밝혔다.

 

조선의 비핵화를 단계적으로 강요하는 미국은 <미국의 비핵화>도 역시 단게적인 계획으로 <조-미상호 동등의 원칙>하에서 미국의 비핵화를 당연한 과제로 삼아야 한다.

 

왜 어찌하여 미국의 핵 무기는 당연시하고 오직 조선의 핵 무기만을 문제로 삼는가?

 

오늘 세계 각국의 핵탄두 보유 현항은 어떠한가?

러시아 7000, 미국 6800, 프랑스 300, 중국 270, 인도 130, 파키스탄 130, 이스라엘 80, 조선 130 <200년에)

 

어찌하여 조선이 핵보유국이 됐는가?  

 

그것은 미국이 70년 동안 조선반도를 세계 유일한 분단국으로 만들어놓고 강압적으로 지배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국을 식민지화함과 동시에 조선을 적성국으로 만들어놓고 경제적 압사를 70년 동안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21세기 세계평화의 지평을 열어놓고 세계사적 대전환의 가능성을 제시한 김정은 위원장의 용단과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대하여 열렬히 환영과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싱가포르조-미정상회담>에서 공동으로 서명한 제1항에는 그 무엇보다 조미 양국의 적대관계를 개선 청산하고 <조-미수교>를 맺을 것을 논의한 것은 진실로 놀라운 우리의 소망이다. 이 소망은 반드시 이행되어 조국통일과 나아가서 세계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과 <판문점북-남정상회담>은 북-남 조선반도에 대한 비핵화는 물론이고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의 비핵화를 위하여 동시에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할 암묵적인 세계적 과제이다.

 

과거에 미국이 주장한 존 볼튼 류의 비핵화-CVID는 제국주의적 침략의 여론조작이었을 뿐인 것이 명백히 밝혀졌다.

 

그러므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주요 관심사는 낡은 <이념의 벽>을 뛰어 넘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이다.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하여 세계적 비핵화를 전개해나아가기 바라고 있는 것이다.

 

         

    3. 조중동 3개 신문의 어이없는 반민족 넋두리 소리들


 

역사적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조중동의 넋두리 소리는 몹시 요란하게 들려온다.

 

<북남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에 대하여 조중동 3개 신문들의 사설-오피니언에 나타난 소리들은 악의적이며 망측스럽고 황당한 반민족적 거짓된 기사들뿐이다.

 

이에 대하여 지면상 제한으로 간추려 요점을 ㄱㄴㄷ 순으로 기록한다.  

 

  조선일보

 

ㄱ.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북한의 30대 초반의 김씨를 지도자로 만나주는 것만으로

도 엄청난 김정은의 영광이다.

 

ㄴ. 북한이 핵 미사일 도발을 하면 미국은 괌에서 B-1폭격기를 대량 즉시 출동하여 승리적 워게임을 곧 실시할 것이다.

 

ㄷ.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핵폐기를 원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 북한의 핵을 완전히 파괴하여 없앨 것이다.

 

ㄹ. 북한이 ICBM을 포기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 정치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북한은 비핵화를 반대하는데 한미UFG 훈련을 중단하는 것은 얼빠진 트럼프 대통

령의 망령이다.

 

       중앙일보

 

ㄱ. 미국이 북한에 또다시 속았다. 승자는 김정은이다. 김정은을 치겨세우는 것은  매우 큰 실수이며 실망이다.

 

ㄴ.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을 향해 ‘화염과 분노’로 마구 협박했는데 이제는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한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놀랄만한 모순된 일이다.

 

ㄷ. 손에 잡힌 것 없는데도 대북제재를 완화한다는 것은 안보상황만 약회시키는 위험만 있을 뿐이다. 미국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북한의 비핵화에 철저히 나서야 한다.

 

ㄹ. 고립의 대명사이던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오히려 고립에 끌어내려지고 있으며 스스로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

 

         동아일보

 

ㄱ. 김정은이 집권 7년 만에 문을 열고 나와  판문점, 중국, 싱가포르를 휘젓고 다니고 있는데 그의 임기응변은 외교적 신인답지 않게 오만하다.

 

ㄴ. 트럼프 대통령은 싸움꾼처럼 보이지만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는 싸움을 피하려 한다. 만일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과 평화를 맺으면 그것은 조선이 70년간 추구해온 목적 달성에 이용당하는 것뿐이다.

 

ㄷ. 대북 매파로 유명한 존 볼턴은 취임 두달 만에 뒷방 신세가 됐다. 하지만 볼턴이 언제 정면에 또다시 나설 가능성을 아무도 알 수 없다.

 

ㄹ. 김정은 미국과 중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행각을 즉각 중지시켜야 한다. 중국은 달래고 미국을 흔드는 김정은의 행각은 엄포외교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조중동>보다 더 나쁘고 더 악질적인 오피니언이 또 있다.

 

그것은 한국일보 미주판에 등장하는 옥S C 이라는 오피니언의 글들이다. 한국일보는 언론에서 최고최대의 악질적 친미사대주의-반북반통일적인 저질의 글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연재하고 있다. 그의 많은 악질적 글들 중에서 꼭 한 문장을…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70년 역사의 한미동맹 약화만 불러왔다. 주한미군철수의 가능성을 비쳐왔다. 트럼프의 싱가포르 쇼는 미국의 파국적 대실패가 될 수 있다. 북한을 믿을 수가 있을까. 믿는다. 이것이 문재인 정부의 입장이다>   끝  (6/19/18 유태영)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6-22 15:43:2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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