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바치신 한생 > 회원마당

본문 바로가기
회원마당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바치신 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환 작성일13-02-06 01:25 댓글0건

본문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원대한 설계도를 일찍부터 구상하시고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노고와 심혈을 바치시어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 김정일위원장님의 헌신적인 혁명업적이 있어 오늘 이북은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조선민족을 세계가 우러러 보는 강대한 나라로 만들어 조선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 높고 문명하며 유족한 인민으로 만드시려는 것은 김위원장님의 의지였고 이상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명감, 강성국가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불타는 애국심, 인민의 충직한 아들로, 일꾼으로 한생을 바치려는 무한한 헌신성, 이것이 그의 혁명생애에 관통된 지향이고 인생관이었다.
 
이처럼 한없이 고결하고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김위원장님은 조국과 민족의 번영할 내일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하여 끊임없는 강행군의 한생을 보내시었다. 역사는 그이처럼 하루, 한달도 아닌 수십 성상을 불철주야로 분투하며 명절날, 휴식일, 생신날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지도자를 일찍이 알지 못하고 있다. 초인간적인 정신력으로 당과 국가, 군대의 모든 사업을 이끄시며 혁명적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신 그의 애국헌신의 노고 속에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었다. 탁월한 선군영도로 이 땅우에 불패의 강성국건설의 새시대를 펼치시어 강성번영의 토대를 마련하신 것은 김위원장님의 최대의 민족사적 업적이다.
 
첫째로, 그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중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은 무엇보다도 이북을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 정치사상 강국>으로 세워주신 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전도는 그 어떤 자연자원이나 경제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치사상적 위력, 당과 군대와 인민의 단결의 공고성에 의하여 좌우되며 이것은 강성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그는 우선 이북의 당과 군대와 인민에게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틀어쥐고 나갈 지도적 지침을 안겨주시었다. 그는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을   벌리시어  주석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 하시고 <김일성주의>를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영원한 지도적 지침으로 틀어쥐고 나가도록 하시었다.
 
그의 사상사적 업적에 의하여 <김일성주의>에 기초한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이론이 제시됨으로써 당과 군대와 인민은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성과적 수행을 위한 지도적 지침을 받아안게 되었으며 <김일성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으로 하여 이북의 강성국가 건설위업 수행에서는 빛나는 승리가 이룩될 수 있었다.
 
특히 이북의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주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제국주의의 그 어떤 압살정책 속에서도 오직 주석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나감으로써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주체적 성격을 뚜렷이 하고 끊임없이 변혁의 주체를 강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둘째로, 김위원장님은 또한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위한 힘찬 추동력인 <일심단결>을 선군시대에 더욱 다져 주시었다. <일심단결>은 그가 물려준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위대한 선군영장의 두리에 천만 군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이북의 모든 승리와 기적의 근본원천이다. 자기 영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힘, 정신력에는 한계가 없다. 자기 영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투철한 수령옹위의 정신, 제국주의의 그 어떤 압살정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전진해 나가는 불굴의 신념, 자체의 힘으로 이 땅우에 보란듯이 주체의 강성국가를 건설하려는 강인하고 담대한 배짱과 기질이야 말로 김위원장님께서 키워주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정치사상적 힘이며 가장 큰 재부이다.
 
천만 군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신 김위원장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것은 우선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과학적인 사상이론적 기초를 가진 가장 공고한 단결로 되게 하신 것이다. 그는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수령의 절대적 지위와 결정적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히시고 역사상 처음으로 수령중심론에 기초한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시었다.
 
수령중심론에 기초하여 일심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사상은 그의 사상이론적 예지와 정치적 선견지명의 결정체이며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통일단결로 강화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밝힌 위대한 사상이론적 지침으로 된다. 수령중심론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사상이 제시됨으로써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여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룩할수 있게 되었으며 혁명의 주체인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통일체를 비상히 강화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신 김위원장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것은 또한 당과 혁명집단의 일심단결이 사상의지적이고 도덕의리적인 단결로 되게 하신 것이다. 일심단결이 참다운 것으로 되게 하자면 그것이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단결로 될뿐아니라 사상의지적이고 도덕의리적인 단결로 되게 하여야 한다. 하나의 사상의지에 기초하고 도덕의리적으로 뭉친 단결만이 가장 공고한 단결, 불변의 단결로 될 수 있다.
 
사상을 떠난 단결이란 있을 수 없다. 단결의 공고성은 오직 하나의 사상, 수령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인 단결에 있다. 전당과 전군, 온 사회를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하는 것은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사상의지적 전일체로 공고히 다져나가게 하기 위한 필수적 요구이다.
 
김위원장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선군사상교양을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로 내세우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전체 인민군군인들이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 되게 하시었다. 그리하여 선군사상에 기초한 온 사회의 사상의 일색화가 힘있게 추진되어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하나의 사상의지에 기초한 불패의 것으로 다져지게 되었다.
 
그는 또한 일심단결이 사랑과 의리,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한 공고한 것으로 되게 하시었다. 동지들 사이의 사랑과 의리가 곧 단결이며 동지애가 진실하고 뜨거울수록 일심단결은 더욱 순결하고 공고한 것으로 된다. 그는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으로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아 키우시었으며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하여 온 사회에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 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었다.
 
평범한 병사들과 노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생사운명을 같이할 영원한 혁명동지로 보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베푸신 그의 숭고한 동지적 사랑과 믿음은 온 나라를 혼연일체의 대가정으로 이루어 나가는 원천이고 자양분이었다.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신 김위원장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것은 또한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는 군민일치를 이룩하신 것이다. 단결의 공고성과 전투적 위력은 그 핵심집단의 힘에 의하여 좌우된다. 일심단결의 핵심역량은 수령에 대한 충성심에 있어서나 조직성과 규률성, 전투력에 있어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집단이어야 한다. 혁명집단에서 일심단결을 실현할 수 있는 본보기 집단은 수령의 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되고 조직성과 규률성, 혁명성과 전투력이 제일 강한 인민군대이다.
 
김위원장님은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역사적 경험으로부터 출발하여 언제나 군대를 강화하는데 첫째가는 힘을 넣으시었으며 그를 본보기로 하여 일심단결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도록 하시었다. 그는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 군인정신과 투쟁기풍을 온 사회가 따라 배워 혁명집단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투쟁기풍으로 살도록 이끌어 주시었다.
 
오늘 이북에서는 군대는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군대를 위하는 <군민일치의 전통적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 있다. 선군혁명의 길에서 사상과 뜻과 정을 같이 하고 생사운명을 같이 하는 군민일치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가장 높은 단계에서 실현되었다.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고 그 어떤 분열책동과 심리모략전으로도 허물수 없는 불패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나가게 한 바로 여기에 김위원장이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이 있다.
 
세째로, 김위원장이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독창적인 선군영도로 이북을 그 어떤 강적도 침략할수 없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세우신 것이다. 강국의 근본은 군사에 있고 민족의 만년대계도 강한 군력에 있다. 그는 주석님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인류 정치사에 일찌기 없었던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시었을 뿐 아니라 강력한 군사력으로 우리 나라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 세워 주시었다.
 
그는 우선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군사를 강화하는 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어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강성국가 건설의 승리적 전진을 담보하는 무적의 군사력을 마련해 주시었다. 그는 일찌기 선군정치를 시작하신 첫날부터 인민군대 강화를 기본으로 틀어쥐시고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힘을 넣으시었다. 그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언제나 군인들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보살펴 주고 이끌어 주시었으며 군대 안의 당정치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인민군대를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단련시키시었을 뿐만 아니라 인민군대에 필요한 것이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다 보장해 주시었다.
 
또한 현대전의 특성과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조선식의 독특한 전략, 전술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 준비를 획기적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었다. 그의 선군정치, 선군영도로 하여 인민군대는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됨으로써 그 전투력과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었다. 인민군대는 투철한 수령 결사옹위 정신, 혁명적 군인정신을 지니고 그 어떤 제국주의 강적도 단숨에 물리칠 수 있는 현대적이며 발전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세계적인 혁명강군으로서의 위용을 세상에 높이 떨치게 되었다. 그리고 이북은 제국주의의 그 어떤 전쟁과 핵도발책동도 단호히 물릴칠 수 있는 강력한 전쟁 억제력, 핵 억제력을 가진 불패의 나라로 전변되었다.
 
김위원장님은 또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인민군대를 혁명역량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자기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심으로써 선군시대의 혁명의 주체를 비할바 없이 강화하시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의 활로를 열어 나가시었다. 그의 선군영도 밑에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 해나가는 진정한 동지적 관계로 굳게 결합되었으며 온 사회에는 군민일치의 미풍이 차넘치게 되었다.
 
그는 또한 선군시대의 시대정신인 혁명적 군인정신이 온 사회에 나래치게 하시고 그에 의거하여 강성국가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도록 하시었다. 강성국가 건설의 활로를 열고 모든 분야에서 성과와 승리가 이룩되도록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사람들을 혁명적인 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그것으로 싸워나가도록 하는데 있다. 그는 인민군대에서 발휘된 고결한 혁명정신을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명명해주시고 그것이 선군시대의 시대정신으로,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게 하시었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이북의 노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은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배워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백절불굴의 영웅적 투쟁을 벌려나감으로써 이 과정에 <강계정신>을 창조하고 <라남의 봉화>를 지펴 올렸으며 <성강의 봉화>, <함남의 불길>이 타 올라 전반적 사회주의 건설투쟁에서 혁신의 불길을 일으켰다. 혁명적 군인정신의 위력으로 조선인민은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진격로를 열어 놓았으며 어려운 조건에서도 모든 사업을 창조적으로 적극적으로 밀고나가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또한 인민군장병들은 <단숨에의 기상>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중요한 단계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다.
 
참으로 김위원장님은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며 사회주의 운동역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을 창조해 나가신 위대한 정치가이시고 뛰어난 명장이시었다.
 
네째로, 김위원장님께서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 초석을 쌓으신 것이다. 앞에서 이미 강조한 <사상>과 <총대>와 함께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변혁을 이룩하여 내 나라, 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나 가려는 것은 그의 원대한 목표였고 이상이었다.
 
그는 사회주의 수호전을 이끄시는 엄혹한 속에서도 강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하시었다. 그는 선군혁명영도의 길에서 강성국가건설의 휘황한 미래를 내다보시며 최첨단 돌파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오시었다. 혁명적 대고조의 폭풍 속에서 그가 지펴주신 <최첨단 돌파전의 불길>은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올라 새 세기 경제발전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었다.
 
그의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 토지답게 정리되고 여러 지역에 자연흐름식 물길이 건설되었으며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 선경으로 전변되었다. 그리고 현대적인 중공업공장들과 경공업공장들이 새로 많이 건설되고 이미 있던 공장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되었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훌륭히 건설되었다.
 
조선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를 놓고서도 그가 강성국가 건설을 위하여 쌓으신 애국의 헌신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것을 알수 있다. 그는 우리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련의 시기에 식량이 모자라 고생하는 인민들을 두고 생각이 많으시었지만 부강할 조국의 내일을 위하여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시었다.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을 흘렸지만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신 것은 남의 나라 기계를 사오는 것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과학기술을 키워 조국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려는 그의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대용단이었고 최상의 선택이었다. 사실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는 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다. 힘이 강해야 조국도 지키고 후손만대의 행복도 담보할수 있는 것이다. 그는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을 들으실 때마다 CNC화 실현을 위하여 헤쳐온 험난한 길들과 마음쓰던 일들이 되새겨져 눈물을 흘리시군 하였는데 그 눈물은 진정 뜨거운 애국의 눈물이었다.
 
그러기에 이북은 CNC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쥐게 되었으며 핵심 기초기술을 비롯한 중요한 과학기술 분야들이 조선식으로 개척되고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라서게 되었으며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 보유국으로 불패의 위용을 떨치며 세계를 굽어보는 높은 민족적 존엄을 지닌 인민으로, 반만년 역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을 창조한 위대한 인민이라는 무한한 긍지를 지니게 되었다.
 
그의 탁월한 영도에 의하여 이북이 멀지 않은 앞날에 지식경제분야에서의 강국, 문명강국에로 도약을 이룩할 수 있는 귀중한 본보기와 확고한 토대들도 다 마련되었다. 그가 마련해주신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만년 토대에 기초하여 이북의 훌륭한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난해 12월 12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주체조선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100% 자체의 힘과 기술, 지혜로 과학기술 위성 제작과 발사에 성공한 것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대경사이며 천만 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준 대사변이었다.
 
또한 희천발전소와 단천항이 완공된 것을 비롯하여 주체화, 현대화가 실현된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건설되고 기간공업부문의 중요 생산기지들이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경제의 물질기술적 토대가 튼튼히 다져졌다.
 
또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앙양된 애국적 열의에 의하여 평양시에 창전거리와 능라 인민유원지를 비롯한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세워지고 전국 도처에 인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문화시설들이 수많이 건설되어 이북의 면모가 더욱 일신되었다.
 
지난해에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할 데 대한 법령에 의하여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한층 강화되고 이북의 많은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조국의 영예를 떨치었으며 혁명적 예술인들은 참신하고 진취적인 예술활동을 벌려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을 펼치고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
 
이북에서  이룩된  세기적변혁과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모두 다  김정일위원장님의  숭고한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선군을  불패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이북을 불패의 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 세워주신 김위원장님의 불멸의 업적은 강성번영하는 조국과 민족과 더불어 길이 빛날 것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조선예술영화] 72시간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9일 (목)
한덕수에 분노한 시민들 - 광화문 일대 30만 인파로 마비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27일 (금)
[동영상]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외…
[동영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외 2
미해병대 괌도 이전 계획의 음흉한 계략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18일 (토)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월 19일 (일)
청년전위, 그 부름과 더불어
《민주주의보장》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파렴치한 내정간섭
[연재]국제정세를 통해보는 2024년 (2)
[통일시대 국제]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은 아직 위태롭다.
조선로동당의 본성과 불변의 임무
윤석열은 장기판의 말일뿐/[민중민주당논평] 윤석열을 구속·파면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정당지도자들,인사들에게 년하장을 보내시였다 외 1
통일.평화운동 거점 ' 겨레하나' , 22년 만에 ' 평화너머'로 조직…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월 18일 (토)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17일 (금)
Copyright ⓒ 2000-2025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