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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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승배 작성일16-01-07 16: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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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들으라
백승배{미주범민련 의장)
들으라, 제국 미국이여 오바마여,
새해 벽두 분단된 조국 북녘 땅에서 들려온
저 핵폭발의 진동 소리를
당신들은 당신 배를 채우려
우리 조국을 갈라놓았다.
인권? 웃기지마라.
형제자매들의 혈육을 갈라놓은 너희들이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수천수만의 무고한 사람들을
융단폭격으로 살상하는 너희들이
인권을, 평화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당신들의 군대와 무기를 우리 땅에 들여 놓고
해마다 군사훈련을 하며
무기를 팔아 당신들의 배를 채우는 너희들이
평화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그렇다. 너희들의 전략적 인내정책이다.
끊임없이 주둔하고 당신들의 배를 채우려는
몰염치한 사귀 정책이다.
자유? 해방?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 침략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창살 없는 감옥에 가둬놓는 너희들이
자유를, 해방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들어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다.
우리를 죽이려고?
어림없는 소리다.
우리를 굴복시키려고?
헛된 꿈이다.
우리는 자유다, 자주다, 자위다, 자존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쟁이 아닌 평화다.
세계가 바라는 것은 혼돈이 아닌 평온이다.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세계다.
힘으로 승리하려 들지 말라.
봉쇄로 제압하려 하지 말라.
평화는 들음에서 온다.
귀뿐만 아니라
심장으로 들음에서 온다.
역지사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남의 신을 신고 걸어봐야 안다.
평화는 쏠로가 아니다.
평화는 합창이다.
평화는 독주가 아니다.
평화는 합주다.
남녘 우리의 반토막난 조국 동포여,
남녘의 억지 수장 박근혜여 들으라.
2016년 새해 벽두 반도의 북녘 지축을 흔든 폭발음을
그 폭발음 속에서 들려오는 북녘 동포의 외치는 소리를
우리는 우리 힘으로 해냈다.
끊임없는 적대정책에 맞서 이제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켰다.
우리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확고히 수호할 힘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지킬 자위적 조치를
하여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힘과 제도를
평화를 여기 저기 머리 숙이며 구걸하지 말라
미국도 아니다. 중국도 아니다. 러시아도 아니다. 일본은 더욱 아니다.
평화는 우리 힘으로, 우리민족끼리 지켜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서야 이웃도 돕고 타국도 도울 수 있다.
너, 유엔이여, 이제 곧 끝날 유엔 수장 반기문이여,
유엔은 강대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약소국도 위한 것이다
유엔이 유엔다운 유엔이 되려면
힘이 없는 나라, 힘이 없는 백성들이
더 존귀함을 받도록 해야 한다.
2000년 전 저 로마 식민지 유대 땅에 나셔서
가난한 자, 병든 자, 옥에 갖힌 자, 눈먼 자, 소외된 자의 친구되신
예수 정신을 가져야 한다.
예수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께선 지금도 말씀하신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바로 들으려면 들을 수 있는 귀와
바로 보고 읽을 수 있는 눈과
보이지 않는 것, 들리지 않는 세미한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심장의 눈으로 보고, 심장의 귀로 들어야 한다.
심장의 뛰는 소리로 들어야 한다.
들어라, 저 북녘 땅에서 들려오는 수소폭탄의 폭발음을.
평화를 위하고, 평화를 지키려는 저 소리를
그리하여 2016년이 축복의 해가 되게 하라
통일을 앞당기는 해가 되게 하라.
(2016년 1월 6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1-07 16:03:1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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