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입>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초강경의 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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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사회 작성일13-02-27 20: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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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인터네트에 《우리사회연구소》 곽동기상임연구원의 글이 실리였다. 글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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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2월 11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개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할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결정서에서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강도높은 전면대결전》을 벌리기로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미 북지도부는 여러 경로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대미공격가능성을 언급해왔다.
북은 2012년 4월 22일 리명박《정부》를 상대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특별작전행동소조가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개시된다고 주장하였다. 당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작동하는 조선반도정세를 볼 때 리명박《정부》의 도발근원을 초토화하는것은 오로지 미국을 실력으로 꺾을 때에만 가능하다.
이는 북이 미국을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상대할수 있는 전략적무기체계를 완성하였을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이는 지난 12월 12일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통해 우주공간에서 궤도를 변경하는 차량이동식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할수 있다는 기술을 시위한것으로 드러난다. 또한 탄두에 있어서는 2월 12일 3차핵시험을 통해 소형 수소폭탄기술을 시위하는것으로 더욱 구체화되고있다.
앞으로 북은 미국본토 우주상공에서 최대의 폭발효과를 거둘수 있는 초대형 수소폭탄을 쏘아올릴수 있는 발사체능력을 시위할것이며 더욱 다양한 핵탄두시험을 통해 선진화되고 종합적인 핵공격능력을 시위할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북은 조선반도상공으로 날아오는 미국의 핵미싸일을 요격하는 기술을 증명함으로써 조선반도전쟁발발시 미군의 《선제타격》이나 《예방타격》들이 결코 성공할수 없다는 론리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북은 이미 지난 2010년 10월 10일 조선인민군열병식에서 주체형의 요격미싸일종합체를 공개한바 있기에 이러한 추정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북이 핵무기를 앞세우며 미국은 싸울 의사가 없는데도 미국본토를 선제공격하며 동북아시아에 전쟁을 몰고올 가능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북의 모든 군사행동은 지금까지, 심지어 연평도포격전을 감안하더라도 그들은 스스로의 군사행동이 《한》미련합군의 군사행동에 대한 대응조치의 성격이라는 론리를 유지하고있다. 북당국도 제3차 핵시험을 두고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며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조치라고 규정하고있다.
현 북미대결전은 퇴로가 없이 오로지 결정적국면으로 치닫고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미 2012년 8월 25일에 이미 서남전선의 최전방부대들에 나가 적들의 무분별한 추태를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예리하게 살피며 만약 적들이 신성한 우리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전군이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리행할데 대한 명령을 전군에 하달하였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수표하였다고 언명하였다.
북은 조선반도유사시 조국통일대전을 공식화하였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상존하는 가운데 상정되는 조국통일대전은 북미대결전을 포함한다. 북은 대미전면대결전에 나서며 1953년이후 조선반도를 규정해온 정전체제를 끝장내려 하고있다. 미국이 동의하건 동의하지 않건 조선반도평화체제를 힘으로 이끌어내겠다는 초강경립장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끝내 평화체제를 거부하고 북미간 미싸일전쟁, 조선반도전면전을 선택하더라도 그 길에서 물러서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초강경의 립장인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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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2월 11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개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할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결정서에서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강도높은 전면대결전》을 벌리기로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미 북지도부는 여러 경로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대미공격가능성을 언급해왔다.
북은 2012년 4월 22일 리명박《정부》를 상대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특별작전행동소조가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개시된다고 주장하였다. 당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작동하는 조선반도정세를 볼 때 리명박《정부》의 도발근원을 초토화하는것은 오로지 미국을 실력으로 꺾을 때에만 가능하다.
이는 북이 미국을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상대할수 있는 전략적무기체계를 완성하였을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이는 지난 12월 12일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통해 우주공간에서 궤도를 변경하는 차량이동식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할수 있다는 기술을 시위한것으로 드러난다. 또한 탄두에 있어서는 2월 12일 3차핵시험을 통해 소형 수소폭탄기술을 시위하는것으로 더욱 구체화되고있다.
앞으로 북은 미국본토 우주상공에서 최대의 폭발효과를 거둘수 있는 초대형 수소폭탄을 쏘아올릴수 있는 발사체능력을 시위할것이며 더욱 다양한 핵탄두시험을 통해 선진화되고 종합적인 핵공격능력을 시위할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북은 조선반도상공으로 날아오는 미국의 핵미싸일을 요격하는 기술을 증명함으로써 조선반도전쟁발발시 미군의 《선제타격》이나 《예방타격》들이 결코 성공할수 없다는 론리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북은 이미 지난 2010년 10월 10일 조선인민군열병식에서 주체형의 요격미싸일종합체를 공개한바 있기에 이러한 추정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북이 핵무기를 앞세우며 미국은 싸울 의사가 없는데도 미국본토를 선제공격하며 동북아시아에 전쟁을 몰고올 가능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북의 모든 군사행동은 지금까지, 심지어 연평도포격전을 감안하더라도 그들은 스스로의 군사행동이 《한》미련합군의 군사행동에 대한 대응조치의 성격이라는 론리를 유지하고있다. 북당국도 제3차 핵시험을 두고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며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조치라고 규정하고있다.
현 북미대결전은 퇴로가 없이 오로지 결정적국면으로 치닫고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미 2012년 8월 25일에 이미 서남전선의 최전방부대들에 나가 적들의 무분별한 추태를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예리하게 살피며 만약 적들이 신성한 우리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전군이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리행할데 대한 명령을 전군에 하달하였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수표하였다고 언명하였다.
북은 조선반도유사시 조국통일대전을 공식화하였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상존하는 가운데 상정되는 조국통일대전은 북미대결전을 포함한다. 북은 대미전면대결전에 나서며 1953년이후 조선반도를 규정해온 정전체제를 끝장내려 하고있다. 미국이 동의하건 동의하지 않건 조선반도평화체제를 힘으로 이끌어내겠다는 초강경립장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끝내 평화체제를 거부하고 북미간 미싸일전쟁, 조선반도전면전을 선택하더라도 그 길에서 물러서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초강경의 립장인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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