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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체육으로 흥성이는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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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ngri 작성일17-01-11 02: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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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체육으로 흥성이는 평양

 

2017년의 첫 체육의 날을 맞은 평양은 온종일 대중체육열기로 들끓었다. 대동강구역에서도 체육지도위원회의 주관하에 관내 기관, 기업소 근로자들과 가두의 주민들이 집단달리기와 대중률동체조, 건강태권도, 배구와 탁구경기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였다.

조선에서 매달 두번째주 일요일은 체육의 날이다.

                        

당창건기념탑앞에 모인 구역관내의 1만여명 근로자들과 주민들은 4㎞달리기를 하고난 뒤 대중률동체조와 건강태권도를 하며 사기를 올리였다.

과학자려관의 종업원들도 대렬을 지어 구호를 웨치며 힘차게 달리였다.

                               

리재길지배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달리기가 끝나면 려관의 작업반별 배구경기를 하게 된다. 수년전 내가 지배인사업을 시작한 당시에는 종업원들의 대부분이 녀성들이고 봉사단위인것으로 하여 대중체육활동이 다소 저조하였다. 체육활동을 시작하였을 때 종업원들속에는 탁구채를 쥘줄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지배인을 비롯한 비상설대중체육협회 성원들은 작업반별 팀을 선수본위로 꾸리던것을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게 하도록 하였다. 나이와 성별, 직위에 관계없이 경기에 참가하게 되면서 체육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자기 팀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고 체육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종업원들은 기업소가 대중체육으로 흥성이게 되니 왕성한 사업의욕으로 무슨 일에서나 승벽심을 가지고 참가하게 되고 일에서 성수가 난다고 말한다.》

대동강구역에서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체육관을 새로 건설하고 2017년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개관경기를 진행하였다. 녀맹원들과 주민들로 꽉 들어찬 체육관은 응원소리로 떠나갈듯 하였다.

   

현지에서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평양시 대동강구역위원회 위원장 장미화는 이렇게 말하였다.

《20여개 팀이 배구와 바드민톤경기를 여러날째 조별련맹전을 거치며 진행하고 오늘은 준결승과 결승경기를 통하여 최종승부를 가르고있다. 체육관을 멋있게 꾸려놓고 첫 개관경기를 하는 기쁨을 이루 다 말할수 없다. 녀맹원들속에서 대중체육을 활발히 벌려 구역전체가 흥성이게 하겠다. 구역에서 새로 건설한 체육관을 거점으로 하여 대중체육열기가 더욱 가열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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