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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여성이 바라본 조선의 오늘 -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중심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op921 작성일16-12-28 21:03 댓글0건

본문

 

아일랜드 여성이 바라본 조선의 오늘

 

 

 

 

아일랜드의 여성이 바라본 조선의 여성과 아동의 인권은 어떠한가?

미국과 서방의 세계가 인권 불모지라 선전하는 조선의 인권의 실태를 아일랜드 여성의 시각으로 바로 보고자 한다.

동영상은 우리민족끼리(2016년 1월), 글은 노동신문에(2016년 12월) 각각 게재 되었다.

 

 

 


 

동  영  상

 

 

모성의 눈으로 본 조선1 - 아이들의 왕국

 

 

 

모성의 눈으로 본 조선 2 - 어머니들의 리상국

 

 

 

모성의 눈으로 본 조선 3 - 세상에 둘도 없는 위대한 나라

 

 

 

 

 


 

조선에서 참다운 아동권리, 녀성권리의 실현을 보다

 

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나 말렌꼬

 

올해초에 나는 《모성의 눈으로 본 조선》이라는 제목의 편집물을 조선벗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하였다.

내가 최근년간 조선을 방문하면서 느낀 소감을 피력한 이 편집물이 조선중앙텔레비죤으로 방영되고 인터네트홈페지 《조선의 소리》에도 실렸는데 그 반영은 참으로 상상밖이였다.

내가 사는 아일랜드에서만이 아니라 유럽과 지어 아시아에서까지 찬사를 보내여왔다.조선의 현실을 진실하게 반영하였다는것, 그를 통하여 조선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는것이다.나에 대한 찬사라기보다 그것은 명실공히 진정한 인간세상인 조선에 대한 찬사라고 생각한다.《조선의 소리》홈페지편집부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편집물에 대한 반영을 보내여왔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여 이 편집물을 본 사람들모두가 다 좋은 소리를 한것은 아니다.조선에 대하여 삐뚤어진 견해를 가지고있는 일부 사람들은 나를 이단자처럼 보면서 경찰의 감시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까지 하였다.

그 말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나는 결코 그들을 탓하지 않는다.편집물에 펼쳐진 희한한 세계를 사실이라고 믿기에는 조선에 대한 리해가 너무도 부족한 그들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에 대하여 인권침해가 극도에 이른 나라라고 무근거한 선전을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오직 진실만을 담은 나의 편집물을 모독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도대체 조선이라는 나라에 단 한번이라도 가보았는가고 묻고싶다.

나는 이 글에서 그러한 사람들이 참다운 인권이 어디에 있으며 조선에 대한 서방의 선전이 얼마나 기만적인것인가 하는것을 진정으로 깨닫기를 바라며 수기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인권을 론할 때 서두에 놓는것이 아동권리이다.

그것은 아동권리를 보호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 인류의 미래와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기때문이다.어린이들이 정신육체적특성상 가정과 사회, 국가적으로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정과도 관련된다.그 사회의 진보성을 알려면 아이들을 보라고 하는것도 그래서 나온 말일것이다.

조선이야말로 아이들의 왕국이라고 단언할 정도로 아동권리가 가장 훌륭하게 실현된 나라이다.

아동권리에 대한 국제적인 정의로 되고있는것은 1959년 유엔총회 결의로 채택된 《아동의 권리에 관한 선언》이다.그리고 그것을 국제법규범으로 만든것이 1989년에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이다.이 국제법규범은 오늘날 매개 나라의 아동권리실태를 가늠하는 척도로 되고있다.그러나 이 협약의 규범들을 아직까지 인정하지 않고있는 미국이 오히려 1990년에 협약에 서명하고 가입하였을뿐아니라 그 요구들을 가장 훌륭하게 실현한 조선을 《인권유린국》으로 모독하고 서방은 또 그것을 그대로 외워대고있으니 이야말로 흑백전도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서 주요조항인 교육을 받을 권리를 놓고 이야기해보자.

국제인권규범들에는 어린이들이 의무적으로, 무상으로 초등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되여있다.이에 따라 나라마다 교육의 년한과 내용 등에서 일련의 차이는 있지만 어린이들에 대한 의무교육을 법화하고있다.그러나 세계적으로 2억 수천만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무장분쟁으로 인해 교육을 받기는커녕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으며 《인권재판관》의 행세를 하는 미국에서는 소년로동이 법적으로 허용되여 많은 어린이들이 학교가 아니라 로동현장에서 고역에 시달리고있다.

그러면 조선의 현실은 어떤가.

조선은 자기의 아동권리보장법에서 아동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제하고있다.

세계적으로 12년간의 의무교육을 법화한 나라는 몇개 안된다.선진국이라고 하는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에스빠냐와 같은 나라들에서도 법적으로 규제한 의무교육기간은 9~11년이다.

수십년간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제재와 봉쇄속에 있는 조선이 12년간의 의무교육을 아무러한 전제조건도 없는 완전한 무료로 실시한다는 사실자체가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조선은 모든 아동이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국가가 온갖 배려를 돌린다는데 대해서도 법화하였다.

이러한 법적보호속에 조선의 모든 어린이들은 국가가 보장하는 가장 훌륭한 교육조건에서 마음껏 배우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있다.

편집물 《모성의 눈으로 본 조선》에서 보여준 평양학생소년궁전이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세계일류급의 교육시설들과 그곳에서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조선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가장 우월한 아동권리보장체계를 갖춘 조선의 꾸밈없는 현실이다.

언제인가 홈페지에서 조선서해의 섬마을학교를 소개하는 《한 학생을 위한 분교》라는 기사를 본 일이 있다.내가 사는 서방세계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여서 조선을 방문하여 평양시의 어느 한 소학교를 참관하는 기회에 안내일군에게 그 이야기를 하였다.

그가 하는 말이 해양국인 조선에는 섬이 많은데 그가운데 등대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꼭 필요한 사람들만이 살고있는 작은 섬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러한 섬들에도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반드시 있다고 하는것이였다.그러면서 깊은 산골이나 외진 섬과 같은 지역의 아동들에 대한 교육조건을 인민정권기관들이 책임지고 원만히 보장하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아동권리보장법에 명기되여있다고 하였다.

물론 섬에 있는 1~2명의 아이들을 위해 따로 학교를 내오지 않고 그들을 뭍에 있는 학교에 기숙시키며 교육을 줄수도 있을것이다.그러나 섬에 학교를 내오고 교원을 파견한것은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할 아동의 권리까지 고려한 참으로 훌륭한 교육제도로서 이러한 교육제도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을것이다.

학생이 학교와 선생을 찾아가는것이 아니라 학교와 선생이 학생을 찾아가는 이러한 교육제도를 나는 본적도 없거니와 들은적도 없다.섬에 가서 세상에 없는 특권을 행사하는 주인공을 꼭 만나보고싶었으나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다.

후날 나는 조선소년단원들의 행사에 참석하신 김정은원수께서 소년단대표들을 만나주시는 력사적인 화폭속에서 그 학생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자그마한 등대섬의 어린이가 나라의 령도자를 만나뵈옵고 기념사진까지 찍는 현실을 보며 조선의 훌륭한 아동권리보장제도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할수 있었다.

교육을 받을 권리와 함께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는 어린이의 생명권과 발전권에 직접적으로 련관되는 권리로서 아동인권의 중요한 요소를 이룬다.

어린이들에 대한 건강보호제도에서도 조선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나라이다.조선의 의료보건제도에서 세계가 본받아야 할것은 우선 어린이건강보호에 대한 법적요구의 실현을 담보하는 무상치료제이다.

돈이 없으면 살수 없는 서방세계에서 돈때문에 자식 하나를 잃은 나여서인지 조선을 방문하면서 의료시설들을 돌아보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였고 조선에서 실시하는 전반적무상치료제에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조선방문의 나날 나는 평양산원과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시설들을 돌아보았는데 어느곳이라 할것없이 훌륭한 설비와 환경, 의료봉사가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있었다.

발전된 일부 서방나라들에서도 의료보험에 든 대상에 대하여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무료로 의료봉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조선의 무상치료제는 그와는 달리 의료봉사의 대상과 봉사내용의 범위에서 제한이 없으며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전반적이면서도 완전한 무상치료제도이다.다시말하여 조선에서는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드는 진찰비와 실험검사비, 약값, 입원치료비는 물론 료양비와 료양소에 오가는 려비, 건강검진비, 의료상담비, 예방접종비, 교정기구비 등 모든 형태의 의료봉사비를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고있으며 이 혜택을 특정한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하게 누리고있다.

만일 내 딸도 조선에서 나서자랐더라면 비명에 생이 꺾이우지 않았을것이다.돈때문에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여 4살때 장애자가 되고 20살도 못 넘기여 생을 마친 딸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터지는것만 같다.

조선의 어린이건강보호제도에서 또 한가지 특징적인것이 있다.그것은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과 보건을 밀착시키고있는것이다.어린이들의 정신육체적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육과 보건의 결합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을 정책화하고 실현한 나라는 세계에 조선밖에 없다.

내가 처음으로 이에 대하여 느낀것은 평양의 옥류아동병원을 참관할 때였다.의료시설이 현대적이고 의료봉사의 질이 높은것도 감동적이였지만 아이들에게 이곳이 병원이면서도 학교이고 집처럼 되고있는 사실은 나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병원에는 교실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아이들이 입원해있는 기간 학교과정안이 밀려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수업을 주고있었다.또한 실내와 야외에 놀이장들이 있어 병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반사적으로 긴장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이곳을 병원이 아니라 자기 집처럼 여기고있었다.이것이 조선에서 어린이교육과 보건을 결합시킨 첫번째 방식이다.선진국이라고 하는 서방나라들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병원은 본 일이 없다.

조선에서 어린이교육과 보건을 결합한 두번째 방식은 어린이보육 및 교육기관들에 의료체계가 갖추어져있는것이다.조선의 모든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들은 물론이고 과외교양시설들에는 의료일군들이 전속되여있고 국가로부터 의료기구와 의약품이 공급되고있다.어린이들에게 뜻밖의 일로 의료상방조가 긴급히 요구되는 경우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체계인것이다.

2014년에 나는 두 아들과 함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야영생활을 하였는데 그곳 진료소에서는 모든 야영생들의 건강상태를 매일 매 순간 관찰하면서 의료상방조가 필요할 때에는 제때에 대응하군 하였다.우리 아이들도 진료소의 신세를 톡톡하게 졌다.

조선의 이처럼 훌륭한 교육제도와 보건제도는 모든 어린이들이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육체적으로 튼튼하게 성장할수 있는 토양으로 되고있다.

어린이인권에서 초점으로 되고있는 돌볼 사람이 없는 아동의 양육문제에 대하여 더 언급하려고 한다.

사실 그 어느 나라에 가보아도 동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다리밑이나 지하건늠길을 집으로 삼고있는 아이들이 쉽게 눈에 뜨인다.그러나 조선에서는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거나 로숙하는 아이들을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다.

지난해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 서방과는 너무도 판이한 조선의 풍경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였더니 안내자는 다음날 일정을 변경시켜 지방의 어느 한 육아원, 애육원에 나를 데리고 가는것이였다.그 육아원, 애육원이 얼마나 멋있고 거기에서 원아들이 얼마나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는지에 대하여 한두마디 글로는 도저히 그대로 그려낼수가 없다.부모없는 아이들같지 않게 구김살없는 원아들의 밝은 모습, 친부모의 심정으로 원아들을 돌보는 교양원들의 성실한 태도, 현대적인 보육교양시설…

눈앞에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현실을 놓고 혹시 선전용으로 시범적으로 꾸린 육아원, 애육원이 아닐가 하고 생각했으나 인차 그 속단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어느곳에서든 제일 좋은 집에 가보면 그곳은 틀림없이 육아원, 애육원이다.》라고 육아원 원장이 설명해주었기때문이였다.

실지로 현대적이며 궁전같은 육아원, 애육원이 지방의 그 어느곳에나 다 있었다.

자본주의세계에서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으로 되고있는 고아들이 부모있는 아이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행복하게 자라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보며 누구나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이처럼 훌륭한 아동권리보장제도를 가지고있는 조선을 놓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총회 제71차회의 3위원회에서 그 무슨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강압채택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이 결의안의 작성자들이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조선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며 연구하는 대조선전문가들인것만큼 그들도 김정은원수께서 새해 첫날에 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을 찾으신 보도를 들었을것이고 원아들이 그이를 《아버지》라 부르며 달려가 안기는 모습도 보았을것이다.또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 아동백화점과 아동병원을 비롯하여 조선의 어린이들이 받아안는 모든 선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발기와 령도로 마련되였다는것도 모르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진실은 그들에게 있어서 그리 달가운것이 못된다.오직 그들에게 요구되는것은 세계에 조선을 문명치 못한 나라, 인간의 자유와 권리가 무시되는 나라로 인식시키는데 필요한 자료들뿐이다.조선의 고립압살을 국책으로 정한 미국의 위정자들의 구미에 맞는 문서를 꾸며내는것이 바로 그들의 업이기때문이다.황금만능의 자본주의세계에서의 어쩔수 없는 생존방식이라 하겠지만 그래도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이 있다면 흰것은 희다 하고 검은것은 검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미국과 서방이 권모술수로 일시적인 눈속임은 할수 있어도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가장 선진적인 아동권리보장제도를 세워놓고 자기의 수백만 아들딸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따뜻한 품에 안아 훌륭히 키워주는 조선의 참모습은 영원히 가리울수 없다.

 

 

한 서방인은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고 했다.그 어떤 꾸밈도 가식도 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나 역시 다시 태여난다면 조선녀성으로 태여나고싶기때문이다.조선이야말로 녀성의 권리가 참답게 보장되고 녀성의 존엄이 가장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는 녀성들의 천국, 어머니들의 리상국이다.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력사발전에서 노는 녀성특유의 역할에 대한 평가라고 할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성들은 수수천년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빼앗긴채 천대와 멸시에 시달려왔다.오죽하면 유럽의 한 철학자가 《남자로 태여날수 있게 해준데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겠는가.

비로소 녀성권리문제가 중요한 사회적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한것은 근대에 들어서서부터였다.자기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녀성들의 투쟁속에 3.8절이 생겨났고 세계인권선언에 남녀평등에 관한 문구가 새겨지게 되였으며 녀성의 권리보장을 위한 국제법규범들이 채택되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세계의 절대다수 녀성들은 남녀불평등과 무권리속에 여전히 《인형의 집》의 노라나 《노뜨르담대사원》의 에스메랄다, 《동백꽃아가씨》의 마르그리뜨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문명》과 《발전》을 떠들고있는 서방나라들에서도 실지 남녀평등을 위한 녀성들의 권리보장은 법전우의 법으로만 남아있다.

하지만 서방세계가 온갖 기만선전을 다해가며 《인권유린국》, 《인권불모지》의 감투를 씌우지 못해 안달이 나하는 조선에서는 남녀평등이 완전히 실현되고있다.

나는 조선방문과정에 조선이야말로 남녀평등을 위한 국제법적규범이 현실화된 나라,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 나라라는것을 절감하였다.

인권중에서도 가장 초보적인 일할 권리를 놓고보자.

1979년에 채택된 《녀성들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금지협약》에는 취업에서 녀성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모든 적절한 대책을 취하며 결혼과 모성이라는것을 리유로 녀성들을 차별하는것을 없애고 로동에 대한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할데 대하여 규정하고있다.

그러나 내가 사는 아일랜드에서는 의연 로동에 대한 권리에서 녀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고있다.나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두번째 아이를 낳고는 대학졸업후 겨우 얻은 직업에서 해고되였다.대학을 두개나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서도 실업자대렬에 들어서게 된것이다.세번째 아이를 낳은 후에는 직업을 얻는다는것이 하늘의 별을 따오기만큼이나 힘든 일로 되였다.

이것은 나에게만 한한 문제가 아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은 취업에서는 마지막대상인 반면에 해고에서는 첫 대상으로 되고있다.남성보다 능력과 경험이 뛰여나다고 해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는다.황소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만큼이나 힘든것이 바로 자본주의세계에서 녀성들의 취업이다.

생존권보장에서 기본인 취업에서의 이러한 차별로 하여 녀성들은 나날이 빈궁해지고있으며 발전권에 대하여서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이 로동의 권리를 향유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발전권도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조선에 대한 첫 방문시 나는 지방도시의 한 피복공장을 참관하게 되였다.녀성들이 많은 공장을 보고싶다는 나의 요청이 수락된것이다.

공장에 도착하니 나이 지숙하고 세련미가 풍기는 현숙한 녀성이 나를 반가이 맞이하였다.그 녀성은 공장의 지배인이였다.어떻게 되여 녀성이 큰 공장의 지배인으로까지 되였을가 하는 호기심이 나를 부쩍 끌어당겼다.

공장참관은 그 녀성에 대한 취재와도 같은것이였다.공장의 가는 곳마다에서 그 녀성이 걸어온 자욱자욱을 느낄수 있었다.

지배인의 말에 의하면 조선에서는 일할 나이가 된 녀성들이 희망에 따라 로동생활을 할수 있도록 그 권리가 법적으로 규제되여있다는것이였다.하여 평범한 로동자의 딸인 그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소망대로 이 공장에 취직하여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뗐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기능공양성과정과 대학과정을 마쳤으며 작업반장, 직장장을 거쳐 공장의 지배인으로까지 되였다는것이였다.공장의 력사와 함께 흘러온 자기의 인생에 대한 자부가 그 녀성의 얼굴에 한껏 비껴있었다.

국가가 마련해준 직업을 가지고 거의 한생을 일해오면서 한개 공장을 책임진 일군으로 성장한 이야기는 사실 꿈속의 이야기처럼 들려왔다.안정된 일자리를 가지려는 소박한 소원마저도 50고개를 바라보는 오늘까지 이루지 못하고있는 나에게는 생각지도 바라지도 못할 인생길이기때문이였다.

녀성로동자들이 깨끗하고 아늑하게 꾸려진 생산현장에서 현대적인 설비들을 다루며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며 과학기술보급실에 앉아 원격대학교육까지 받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문화후생시설들을 돌아보면서 나는 지배인의 이야기가 꾸밈없는 진실임을 알수 있었다.

그날 나는 공장의 탁아소와 유치원도 돌아보았다.녀성로동자들이 아이들에 대한 근심걱정이 있을세라 보육교양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뛰놀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처럼 세 자식을 낳아 키운 어머니인 지배인이 어떻게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대학을 나올수 있었고 지배인도 될수 있었는지 리해가 되였다.

유치원 원장의 설명을 듣고 안 일이지만 조선에는 녀성들의 사회적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나라의 곳곳에 탁아소, 유치원이 세워져있으며 특히 녀성종업원이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는 전속탁아소와 유치원을 꾸리도록 법화되여있었다.그뿐이 아니였다.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고 탁아소, 유치원 원아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육교양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줄뿐아니라 아이들의 재능의 싹을 찾아 꽃피워주는것도 의무화되여있었다.

나는 부러움을 금할수 없었다.사실 아일랜드에도 탁아소나 유치원이 없는것은 아니다.하지만 그 수가 너무도 적어 아이를 탁아소와 유치원에 맡기려면 먼저 신청을 해놓고 순번이 될 때까지 몇달이고 기다려야 하며 일단 들어가서는 첫걸음부터 막대한 돈을 내야 한다.그것은 가정을 돌보아야 하는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큰 부담이 아닐수 없다.이러한 형편에서 자식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이 자기의 발전권에 대하여 생각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실지로 나는 세 자식을 낳은탓에 어학으로 그 무엇인가를 이루어보려던 애초의 꿈을 버려야 했고 자식들을 먹여살리는데만 급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지금도 나는 두 자식을 위해 있는 힘껏 노력하고있지만 걱정거리는 덜어지지 않고 날마다 더해만지고있다.

바다물의 짠맛은 한모금이면 알수 있다.나는 피복공장 녀성지배인의 보람찬 삶에서 조선에서 녀성들의 취업권과 발전권을 위해 돌려지는 법적, 제도적혜택이 얼마나 훌륭한것인가를 깊이 느낄수 있었다.

녀성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남자들과 꼭같이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것이 국가의 의무로 되고 녀성들의 부담을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주는 조선의 녀성권리보장제도는 서방의 녀성들에게 있어서 환상의 세계가 아닐수 없다.

녀성의 신성한 권리인 출산의 자유를 대하는 두 제도의 립장도 완전히 상반된다.아일랜드에서 내가 세번째 아이를 가졌을 때 병원 의사들은 애지우기수술을 할것을 나에게 권고하였었다.그것은 나의 건강이나 아이키우는 부담을 우려해서가 아니였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자식이 셋이상인 녀성들이 사회적인 멸시와 조롱의 대상으로 되고있다.어느 기업주도 아이가 많은 녀성을 고용하려 하지 않으며 세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것만 알아도 해고시키고만다.사회의 《고령화》와 《년로한 부양자》들이 많이 생겨나 문제거리로 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많이 낳는것이 수치스러운 일로 되고있다.아이를 많이 낳는것을 사회적부담으로 여기며 출산의 자유마저 억압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기만적인 녀성권리보장제도의 실상이다.

누군가는 모성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복중의 하나가 새 생명의 고고성을 듣는 순간이라고 했다.하지만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은 자식의 고고성을 들으며 기쁨에 잠길 권리마저도 짓밟히고있는것이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의 출산의 자유가 신성시되고있다.세계일류급의 평양산원과 같은 병원들이 각 지방들에도 건설되여 녀성들에 대한 최상최대의 의료상방조로 가장 안전한 해산을 담보하고있다.인류사를 이어가야 할 숭고한 의무를 지닌 녀성들을 위해 산원의 홀바닥에 수십t의 보석으로 꽃주단을 펴놓은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처음 평양산원에서 세쌍둥이, 네쌍둥이와 그 어머니들에게 돌려지는 혜택에 대하여 알게 되였을 때 감동은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특정한 대상에 대한 특별한 배려일것이라고 생각하였었다.그것은 너무도 짧은 생각이였다.

나를 안내한 평양산원의 일군은 그것이 법적으로 규제된데 따르는 혜택이라고 하는것이였다.그에 의하면 조선의 녀성권리보장법은 녀성이 해산하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품과 치료기술을 제공하여 녀성의 건강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며 보건기관과 해당 기관, 기업소, 단체가 임산기녀성의 건강보호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산모와 어린이의 건강을 잘 돌봐줄데 대한 의무를 지니도록 규제하고있다는것이다.특히 삼태자, 다태자를 낳아 키우는 녀성에게는 담당의사를 두며 훌륭한 살림집과 약품, 식료품, 가정용품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특별한 배려와 혜택을 돌린다고 되여있다.

조선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은 녀성들을 사회적으로 우대하고 내세워줄뿐아니라 그들에게 《모성영웅》칭호까지 안겨주고있다.

해산비, 입원비를 따져가며 병원에서의 하루하루를 돈으로 계산해야 하고 쌍둥이만 낳아도 키울 걱정으로 한숨을 쉬는 자본주의사회의 녀성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이렇듯 훌륭한 녀성권리보장제도가 있어 조선에서는 평범한 녀성로동자가 영웅으로, 최고립법기관의 대의원으로 되는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꽃펴나고있다.

두해전 7월이라고 생각된다.나는 인터네트홈페지 《조선의 소리》에서 조선에서의 남녀평등권법령발포 68돐을 계기로 실린 《녀성로동자대의원》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였다.기사의 주인공은 조선에서 손꼽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평범한 직포공 문강순이였다.

기사에 의하면 유복녀로 태여난 그는 학교를 졸업하고 직포공이 되였는데 그가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기 바쁘게 홀어머니마저 일찌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았다면 사회의 밑바닥에서 목숨조차 연명하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사회와 집단의 따뜻한 관심속에 혁신자로, 로력영웅으로 성장하였다.그뿐이 아니였다.그에게는 날에날마다 복이 차례졌다.수도 중심부의 창전거리 새 집을 받아안았고 나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를 자기 집에 모시였다.

김정은원수께서 부모들보다 먼저 부인과 함께 평범한 이 로동자부부의 집을 찾으시여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시고 한식솔처럼 기념사진도 함께 찍으신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인터네트로 널리 소개되였다.그후 나라와 인민을 위해 헌신한것으로 하여 문강순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중요한것은 그것이 문강순에게만 차례진 복이 아니라는것이다.그가 일하는 공장의 연혁사에만도 17명의 녀성영웅들과 4명의 녀성대의원이 기록되여있는데 그들모두가 다 평범한 로동자들이였다.

그가 로동자, 농민이든, 지식인이든 가림없이 녀성들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여 문강순과 같이 행복한 인생을 창조하고 향유하도록 온갖 조건을 가장 최상의 높이에서 마련해주는것이 바로 조선의 녀성권리보장제도이다.

서방나라들에서는 녀성대통령이 나오고 녀성상이 나오는것을 두고 마치도 녀성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남녀평등이 실현되여가고있는듯이 광고하고있다.그러나 특정한 녀성들이 국가의 수뇌직까지 차지하고있다고 하여 그것이 남녀평등, 녀성권리실현의 상징으로 될수 있겠는가.그들이 향유하는 권리와 특권은 초보적인 생존권마저도 보장받지 못하는 절대다수 근로녀성들에게 있어서 한갖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서방세계가 선진적이라고 자랑하는 녀성권리보장제도란 특정한 계층의 녀성들과 금권의 뒤받침을 받는 녀성들만을 위한 기만적이고 위선적인것이다.

정녕 조선은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화원이며 남녀평등이 완전히 실현된 녀성권리보장제도의 본보기이다.

조선에는 《녀성은 꽃이라네》라는 노래가 있다.그것은 가정의 꽃, 사회의 꽃, 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정과 열을 다 바쳐가는 조선녀성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대한 례찬인 동시에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화원을 펼쳐준 조국에 대한 감사의 노래이다.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는 비틀즈악단의 죤 레논이 지은 노래 《녀성은 흑인이다》의 구슬픈 구절들을 생각하군 한다.

노래에는 자본주의세계에서 가혹한 인종적차별과 멸시, 천대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흑인과 다를바없이 피눈물을 흘리는 녀성들의 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나온지 반세기이상이 지났으나 이 노래는 아직도 자본주의세계에서 녀성들의 비가로 울리고있다.

언제면 자본주의세계의 녀성들이 자기 본연의 아름다움과 고상한 사랑을 안고 한껏 피여나 꽃으로 떠받들리울 날이 오겠는가.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을 녀성들의 초보적인 권리마저도 보장해주지 못하는 《인권불모지》로 몰아가기 위해 발악하고있다.그들이 꾸며내는 조선에서의 모든 《인권유린》항목들을 론리적으로, 리성적으로 따져본다면 그것은 서방세계에서 생겨나고 만연되고있는 녀성차별, 녀성천시의 인권범죄항목들이다.

녀성권리보장과 관련한 법규범들에서 규탄배격당하고있는 녀성의 인신매매와 녀성폭력이 근절되지 않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까지 매춘을 법적으로 승인하고 세금을 모아들이고있으며 성산업에서 나온 돈을 국민소득액에 포함시키고있다.《유럽의 경제기둥》으로 불리우고있는 어느 한 나라에서는 직업이 없는 녀성들에게 이러한 일을 하게 할 계획까지 세웠다고 한다.그러면서 매춘이 다른 직업과 같이 일반적인 직업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자유와 평등, 존엄에 대한 녀성들의 권리를 보장할 대신 국가가 공개적으로 녀성들의 인신적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인권유린범죄를 꺼리낌없이 저지르고있는것이다.녀성의 존엄과 인격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녀성을 인간이 아니라 한갖 인육시장의 상품으로 여기는것이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이다.자본주의세계에 깊이 뿌리박고있는 이 비인간적인 녀성관은 《판도라의 함》과도 같이 녀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갖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범죄를 산생시키고있다.

자기의 인권범죄, 인권허물은 분홍빛면사포로 씌워놓고 조선에 펼쳐진 가장 아름다운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세계에 흙칠을 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외곡과 비방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녀성들에 대한 가장 비렬한 모독이고 가장 잔인한 인권유린범죄이다.

전세계녀성들앞에서 최대의 인권피고로 재판을 받아야 할 나라는 바로 미국과 서방세계이다.그들이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녀성인권의 대화원을 펼쳐놓은 조선앞에서 수치를 느낄 날은 머지않아 꼭 올것이다.

 

* *

 

이 글은 내가 직접 보고 체험한 현실을 그대로 적은것이다.이 글에는 자그마한 보탬도 꾸밈도 없으며 오히려 미숙한 필력으로 하여 가장 선진적인 조선의 인권보장제도를 다 그려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금할수 없다.

인민조선의 새 력사와 더불어 수립되고 발전하여온 조선의 인권보장제도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인민사랑, 인민존중의 정치로 하여 최상의 높이에 올라섰다.인민이 높은 창조력과 문화수준을 지니고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창조하고 향유하며 끊임없는 발전과 비약을 이룩해가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이다.

미국은 이러한 현실을 바로 보아야 하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의 참다운 인권보장제도를 본받아야 한다.

최근에 인터네트상에서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라는 글을 보았는데 조선의 승리가 과학이라면 미국에는 그 종말이 과학이라고 한 필자의 주장에 나는 전적으로 동감이다.

세기를 이어 계속된 조미대결에서 조선이 련승하고 미국은 련패한것처럼 오늘의 인권대결에서도 조선은 정의의 인권기준으로 미국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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